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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15일 상임이사 회의가 장충동에서 있었습니다.
1. 그 이전에 연초(1월8일)압구정동에서 "계우회보" 발간을 되살리기 위한 회의가
있었고, 참석하신 대부분의 교우님들이 비분강개한 심정이었으며 저 역시 같은 마음이었습니다.
# 여담이지만, 압구정동 저녁 식사비도 서정원사무총장께서 "사비"로 부담 하시길래
여쭤 보았더니, 내가 뭐 잘 한게 있다고...... 그냥 내가 내야지....
(계우회보 발간 중단의 죄가 사무총장에 있다고 생각하신듯?)
2. 그리고, 지난 5월15일 상임이사회의,
2.1 계우회보 발간을 위하여 사업자등록을 냈다는것 (여러 질문과 답변이 있었습니다만)
1)광고비(광고주)의 비용처리 문제해결이 될 것이다.....
2)동봉한 회보에 지로용지를 넣게 되면 연회비를 얼마라도 걷을 수 있다....
3) 유료로 할것이냐, 회비를 납부한 교우한테만 보낼거냐?
4) 12000부에 달하는 회보가 정말 제대로 가기는 하는거냐? 주소지 변경의 문제등
5) 나중에 문제(사업자대표)가 되지 않겠느냐...
2.2 이러한 문제, 즉 계우회보 발간 문제와 관련하여, 이야기가 거론된것이 작년 가을부터였다고
생각되는데,
제발, 이제는 밤새도록 울고나서 누가 죽었지????? 이러지 않았으면 합니다.
1) 사무처의 "일꾼"들께서는 각 깃수의 회장, 총무를 닦달하여 가장 기초적인
교우 주소록 업데이트에 최선을 다 해야 할 것입니다.
2) 이건 제 생각인데, 교우회보 적당한 위치에 다음과 같은 문구를 넣는것은 어떨지....
# 교우회보는, 연회비를 납부하신 교우께는 무료로 발송하여 드립니다.
물론, 회보는 전체 교우에게 무료로 보내는 것이지만.
저도 저희 68동기회에 적극적으로 협조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댓글목록
김희범(高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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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중앙 야구부만 해체위기 어쩌구 하는줄 알았더니 계우회보도 문제가 많은가 보네요.
어려워도 포기하지 않고 끌고 나가는 것...그게 전통이 아닐까 싶습니다.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