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대 계우님들을 위한 시 3편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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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中)
댓글 4건 조회 394회 작성일 2004-10-17 00:00
신세대 계우님들을 위한 시 3편

본문

1. 님의침묵 (한용운)

님의 침묵 - 한용운 -.................................님아 잠수? - 용우니^^* -

님은 갔습니다................................................님아 가써염.

아아 사랑하는 나의 님은 갔습니다.........헐~~~ ♡하는 니마가 가써염.

푸른 산빛을 깨치고 단풍나무 숲을.........퍼시시한 산빛 쌩까고 단풍나무 숲을

향하여 난 적은 길을 걸어서 차마...........향해 난 당근 지름길루 걸어서

떨치고 갔습니다............................................씨버버리고 가써염.

황금의 꽃같이 굳고 빛나던 옛 맹세는....빤짝 꽃가치 때꽁하고 빛나던 옛 맹세넌

차디찬 티끌이 되어서 한숨의.....................절라 차가운 구라가 되가지구 한숨의

미풍에 날아갔습니다.....................................미풍에 20000해써염.

날카로운 첫 키스의 추억은.........................날카론 첫 뻐뻐의 추억은

나의 운명의 지침을 돌려 놓고...................내 팔자 도움말 캡숑 바꺼넣코

뒷걸음쳐서 사라졌습니다.............................뒷달리기로 텨 텨 텨 버려써여.

나는 향기로운 님의 말소리에 귀먹고.......지는여 냄새 쌈빡한 니마의 말빨에 뻑가구

꽃다운 님의 얼굴에 눈멀었습니다.............꽃가튼 니마의 얼굴땜시 ㅡ///ㅡ ☜ 이랬져

(중략).................................................................(잠쉬)

우리는 만날 때에 떠날 것을 염려하는.....우리는 벙개때 찌져지는걸 시러하는거

것과 같이 떠날 때에 다시 만날 것을.......처럼 찌져질때 다시 벙개칠걸

믿습니다............................................................미더염

아아 님은 갔지만는 나는 님을 보내지.....흐미~~ 니마는 빠이해찌만 지는 니마를

아니하였습니다................................................열라 잡거이써여.

제 곡조를 못 이기는 사랑의 노래는.........내 소리 카바 못하넌 러부송은

님의 침묵을 휩싸고 돕니다.........................니마의 잠수에 다굴 포즈로 도네염.



2. 서시 (윤동주)

서시 - 윤동주 -....................................................서심돠 - 주니주니™

죽는 날까지 하늘을 우러러...............................뒈지는 날까정 ↑↑갈구며

한 점 부끄럼 없기를, ........................................이빠시 쪼발림 없기를

잎새에 이는 바람에도.........................................잎새랑 맞장뜨는 바람에도

나는 괴로워했다....................................................지는 괴로웠슴돠.

별을 노래하는 마음으로.....................................☆을 노래허는 가심으로

모든 죽어가는 것을 사랑해야지......................모든 뒈져가는 것들을 사탕해얌돠

그리고 나한테 주어진 길을..............................앤드~ 지한테 딱 걸린 길을

걸어가야겠다. ......................................................걸어가야함돠

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오널 밤도 빤짜기 휭휭한테 시비검미돠.




3. 가마귀 검다 하고 (이직)


가마귀 검다 하고 - 이직 - ...........................시커먼 까마기 모 - jik7789 -

가마귀 검다 하고 백로야 웃지 마라..............까마기 검다고 백로 쪼개냐???

겉이 검은들 속조차 검을소냐..........................겉이 검다고 배째도 검냐??? 우씨!@!!!

겉희고 속검은 이는 너뿐인가 하노라............니나 그러치 凸-_-凸

댓글목록

(中) 작성일
만해 님의 님의  침묵을  베려 놓은게    ,  그냥  침묵 하는게  낫겠습니다.
(中) 작성일
28세  젊은 시인이 모든 뒈져 가는 것들을  위하여 괴로워  했습니다.
(中) 작성일
시커먼 속  니나 그러치..  똥이  똥을  알아 볼까요?
(中) 작성일
선배님 이거 보시고 한심하단 생각이 많이 드시죠? 그냥 이러한 세계도 있다는 정도로 접수하고 넘어 가셨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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