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회 박정관교우님께
저 노영균은 걸어온 싸움을 피해 본 적이 없습니다. 확실한 답을 주십시오.
내가 하면 로맨스이고 남이하면 불륜입니까?
박교우님은 자신이 잘못하고도 선배한테 쌍욕을 해도 됩니까?
후배가 진실을 밝히고자 하면 싸 가 지 없는 사람입니까?
사실을 분명히 밝히고자 1229번을 다시 올립니다.
1229 66회 박정관 교우님 74회 노?균 입니다.
우선 인사드립니다. 그동안 제 업무로 인하여 중앙교우회와 홈페이지에 신경을 쓰지 못하고 있어서 요즘 송구한 마음을 가지고 있던 중, 오늘 동기들에게 연락을 받고 오랜만에 방문을 하고 보니 도저히 묵과할 수 없고 납득되지 않는 일이 벌어져 있어 글을 올립니다.
선배님 저를 아실만큼 아실 텐데 어쩌자고 저에게 참을 수 없는 모욕을 주십니까? 그렇지 않아도 어린나이에 교우회일을 시작하여 어느덧 제 나이 40이 넘었습니다. 지나온 일을 돌이켜 보면 저 역시 경망스러운 일들이 있지 않았나 하여 자중하며 지내고 있던 차 아무리 선배님의 이성적인 판단이 흐려서 일지라도 이러시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인간이 살아감에 있어 "중용"을 마음속에 두고 실천해 나간다면 성공은 못하더라도 실수는 하지 않고 인생을 산다고 믿고 있습니다. 허나 오늘 저는 참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가만히 있는 저를 왜 끌어들이십니까. 이왕 끌려 들어왔다면 앞으로 확실하게 하겠습니다.
그리고 아무리 선배님 일지라도 시인을 할줄 알아야 하며, 후배에게도 사과를 할 때는 하는 것이 선후배를 떠나 남자가 아닙니까?
어떻게 이러실 수가 있습니까? 저를 어떻게 보고 하시는 겁니까?
박정관 (11:45까지 응답이 없기에~나기호교우에게)~"~저희 동기회에서 당부드린 적이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는 누구에게 들은 말인가요? (혹시, 74회 노?균)~나기호교우는 계우닷컴에 언제 가입했나요? 74회동기회커뮤니티에는 언제 가입했나요? 나의 "~존재와 행보에 관하여 익숙~"하다는데 한 번 만나서 모든 것을 터놓고 풀어봅시다.
이진수(new2008) 74회는 노영균이 있는 동기회라... 아주 멋진 말이군요. 귀하의 뜻을 관철 하도록 하십시요. 평생 중앙을 전부로 하지는 마시고 "예수"를 전부로 하시는 것이 훨씬 나음을 충고 합니다. 예수는 나의 모든 것 . 세상이 달라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