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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건 조회 533회 작성일 2004-10-14 00:00
KBS는 살인방송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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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는 살인 방송국이냐’
  시청률에 목맨 방송사 안전은 '뒷전'

활빈단, 소중한 생명 죽음으로 내몬 후 이제와서 '사전 기획 점검제'.. 뒷북치는 KBS 강력 규탄 - KBS가 지난 추석특집편 녹화도중 소품용 떡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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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는 살인방송국이냐’
시청률에 목맨 방송사.. 안전은 '뒷전'
2004년 10월 13일 PM 04:42:04

  활빈단, 소중한 생명 죽음으로 내몬 후 이제와서 '사전 기획 점검제'.. 뒷북치는 KBS 강력 규탄 - KBS가 지난 추석특집편 녹화도중 소품용 떡이 기도에 걸리면서 호흡곤란을 일으켜 혼수상태에 빠져 사경을 헤매다 타계한 성우 장정진씨의 죽음과 관련, 시민단체가 KBS를 강하게 비판하고 나섰다.


13일 활빈단은 곧 깨어날 것이라는 주위의 간절한 소망에도 불구하고 결국 운명을 달리한 고인의 안타까운 죽음을 애도하며, 장씨를 죽음으로까지 몰고 간 KBS 측의 제작사고는 '살인행위'라고 주장했다.


특히 활빈단은 안전불감증의 합병증인 '설마'가 결국 유능한 한 연예인을 죽음으로 몰고 간 만큼 KBS는 뼈를 깎는 자책과 각성으로 모든 프로그램제작과정에서 출연자의 생명과 안전 점검을 제1로 할 것을 촉구했다.


또 KBS가 생체 실험적 위험이 내포된 퍼포먼스에 아무런 안전보호장치나 장비 없이 출연자를 내몰아 예고된 인재(人災)를 자초하는 것도 문제지만, 시청률에 목맨 방송사의 시청률 지상주의는 분명히 개선돼야 할 문제점이라고 지적했다.


이와함께 활빈단은 KBS처럼 사람의 목숨을 담보로 하는 TV는 이제 볼 필요 없다면서, 또 이같은 사고가 재발할 때에는 시청자들과 연대해 KBS안보기운동에 돌입할 것임을 엄중 경고했다.


한편 활빈단은 지난 4년간 KBS등 방송 안전사고는 모두 50건에 달했으나 그간 소잃고 외양간 고치기식의 땜질처방 대응에 지나지 않고 있다면서 인명을 경시하는 KBS는 스스로 자책하고 국민앞에 사과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재경/사회전문대기자
kj060909@massmedi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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