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샴의 법칙, 악화는 양화를 destroy 구축한다. 권력에 간신, 아유자, 빌붙어 먹는 염치없는 배은망덕자들의 득세 세상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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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573회 작성일 2004-10-14 00:00
그래샴의 법칙, 악화는 양화를 destroy 구축한다. 권력에 간신, 아유자, 빌붙어 먹는 염치없는 배은망덕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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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左派는 발굴하고 右派는 매장하고




[조선일보]
열린우리당이 국가보안법 문제에 이어, 과거사 기본법을 발표했다.
여당의 국보법 보완 방횬?반국가단체 규정?찬양 고무 등의 핵심 조항을 없애는 것이고, 과거사 법안은 조사 대상에 좌파 항일 운동까지 포함시키고 해방 이후 공권력에 의한 인권 유린을 조사하자는 것이다. 이들 법안의 실질적 내용은 좌파들의 입을 풀어주고 과거 좌파들의 공(功)을 발굴하면서 우파들의 잘못을 파헤쳐 매장하겠다는 것이다.
여당은 좌파의 문제도 다룬다고 한다. 그러나 열린우리당 이부영 의장은 엊그제 관훈토론회에서 “근 60년 동안 좌익 용공 부분은 없는 부분까지 찾아내서 거꾸로 매달아 고춧가루를 들이부어서 밝혀냈는데 뭘 더 밝혀낼 것이냐”고 말했다.
좌익의 문제는 야당이 조사하자니까 건성으로 포함시켰을 뿐이라는 이야기다. 바로 이 말에 이 정권의 숨은 뜻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좌익의 문제는 이미 끝냈으니 이제는 우파의 문제로 판을 벌일 차례라는 것이다.
좌우 격돌의 현대사는 남북이 뒤엉켜 일어난 일이지 남한 내부만의 일이 아니다. 북한의 김일성 세력은 한반도를 공산화하기 위해 남로당 등 남한 내 동조자들을 배후 조종해 수시로 폭동을 일으켜 왔다. 해방 이후 무슨 폭동, 무슨 사건, 무슨 사변 등 공산세력의 수많은 무장 봉기에 의해 무수한 사람이 목숨을 잃었다.
그러다 안 되니까 6·25를 일으키고, 전쟁 이후에도 도발을 계속해온 것이다. 그런 김일성 집단은 북한 내에선 경쟁자다 싶으면 남로당 계열은 물론이고 연안파 소련파 등 비(非)김일성 계열의 공산주의자 머리에 ‘미제 간첩’이란 모자를 씌워 몰살시켜 버렸다.
여당의 과거사 법안은 바로 이 피비린내 나는 시대에 빚어졌던 사태를 좌파의 시각으로 파헤쳐 우파를 심판하겠다는 것이다. 어처구니없는 일이다. 물론 억울한 죽음, 억울한 피해자에게는 진혼(鎭魂)의 절차가 필요할 것이다.
그러나 그걸 이유로, 나라를 세우고 지켰던 사람 덕분에
지금 대한민국 국회의원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나라를 세우고 지켰던 세력은 가해자로, 나라를 흔들고 뒤집었던 세력은 피해자로 포장하려는 것은 배은망덕하고 염치없는 짓이다
 
 
이부영은  염치 없게도 노무현이 해야할 일인 대북특사 로 김대중과  박근혜를 제안 했으나  이는  이만큼  열린우리가  염치 없고  남(다른 정당을 악용,위계)을 이용하는 못된 짓이다.
 
 
DJ, "전직 아니라 현직 대통령이 중요" 
대북 특사제의 사실상 완곡히 거절

    (서울=연합뉴스) 김중배기자 = 김대중(金大中.DJ) 전 대통령은 13일 최근  여당의 `대북 특사론' 제의에 대해 "전직 대통령이 중요한 게 아니라 현 정권이  중요하다"며 사실상 완곡한 거부입장을 밝혔다.

    김 전 대통령은 이날 동교동 `김대중도서관'에서 열린우리당 이부영(李富榮) 의장의 예방을 받은 자리에서 "북한도 나와 합의해서는 책임질 수 없고, 현  대통령과 약속해야 책임있게 해나갈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고 우리당 김현미(金賢美) 대변인이 전했다.

    김 전 대통령은 그러나 "미 대선후 신행정부 핵심 인사들이  `한반도에  전쟁은 안되겠다'는 생각을 갖도록 하겠다. 어느 정도 기초작업을 하고 깊은 상의를 드리겠으니 방향을 잡아달라"는 이 의장의 제의에 대해서는 "나라를 위해 도움이 된다면 (상의에) 응하겠다"고 말했다.

    그의 이같은 발언은 남북 및 북미관계 개선을 위해서는 측면지원하겠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한 것으로, 현단계에서는 대북특사 수용의사가 없음을 밝힌 것으로 풀이된다.



DJ 찾은 이부영의장 열린우리당 이부영의장이 13일 오후 동교동을 방문해 김대중 전대통령과 북핵 문제 등에 대해 얘기하고 있다./국회사진기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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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치 없는  이부영

    김 전 대통령은 이어 "미국은 우리에게 매우 중요한 강대국으로 4대 강국  사이에서 살아가기 위해선 미국이 균형자 역할을 해줘야 한다"면서 "미국에 가볍게 보이거나 불필요한 오해를 살 일을 해서는 안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우리는 현시점에서 미국에 두가지 메시지를 전달해야 한다"며 "미국은 성실한 동맹국으로 서로 의심없이 함께 가자는 것과, 한반도 평화는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는 것"이라고 말하고 "6자회담이든 뭐든 북은 핵을 포기하고, 미국은 안전보장 및 경제제재 해제에 합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이어 "북한과 미국이 서로를 불신하는 만큼 이는 동시에 이뤄져야 한다"며 "시간을 끄는 것이 오히려 북이 핵무장할 수 있는 여유를 줄 수도 있다. 충돌은  남북 양측의 희생이며 전쟁은 반드시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전 대통령은 "정치는 국민의 손을 잡고 반발 앞서가면서 하는 것"이라며 "나는 경제, 민생에 심려가 크고 관심이 많다. 경제, 민생에 총력을 기울이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면담에서 이 의장은 전날 관훈토론회에서 자신의 `DJ특사' 발언이  오해를 빚은 데 대해 "죄송하고 송구스럽다"고 유감을 표시했으며, 이에 대해 김 전 대통령은 "한 두번 나온 얘기가 아니라서 관계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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