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우선 오타로 인하여 박정관교우님의 성명을 박종관으로 잘못 기재한 점을 사과드립니다. (ㅗ ,ㅓ 는 자판에 보시면 아시다시피 바로 옆의 자판입니다.)
그런데 박정관교우님은 저를 빗대서 <나가요>라는 글을 쓰셨는데 이는 자판의 배열이 윗 칸이거나 한 칸 건너의 자판입니다. <나가요>라는 은어가 술집의 접대부를 말하는 은어인지는 충분히 아실만한 분이 그런 표현을 하신다는데 어이가 없군요.
그리고 스토커인가 용병인가 라는 글을 남기셨는데
스토커의 사전적 의미는 다음과 같습니다.
✼스토커 [stalker]
관심있는 상대를 병적으로 집요하게 쫓아다니며 괴롭히는 사람을 일컫는 말.
아울러 흔히 유명인이나,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을 미행하거나 병적으로 쫓아다닐 때 스토커란 단어를 사용합니다. 사전적의미를 모르시거나 아니면 박정관교우님 자신이 매우 유명한사람이거나, 제가 박정관교우님을 사랑하는 것으로 착각 하시는 건 아닌지요. 전자이든 후자이든 상관치 않겠습니다. 전자는 무지의 소치이고, 후자는 과대망상의 정신병 일테니까요.
그러나 두 번째의 용병이야기는 조금은 다른 생각입니다.
용병의 사전적 의미는 다음과 같습니다.
✼용병 [傭兵, mercenary]
보수를 받고 복무하는 군인.
아울러 흔히들 상관없는 전투에 돈을 받고 참여하는 사람들을 흔히 용병이라고 하는데 이 뜻에 동의하시는지 궁금하군요. 이 의미가 아니라면 역시 무지의 소치로 돌리면 되지만 의미를 충분히 아시고 용병이라는 단어를 사용 하셨다면 누구의 용병인지를 밝혀 주셔야겠습니다. 저와 누군지 모르는 분의 명예에 상당한 누가 되는 일이라고 판단됩니다.
제가 분명 후배이고, 선배님이라 <나가요>라는 표현에 어이없다는 말로 대신 하였습니다.
박정관교우님!
74회 동기회장과 같이 만나고 싶다고 하셨는데, 동기회장이 왜 필요한지도 모르겠고 아울러 다른 커뮤니티의 회원 등록과 방문을 말씀하시는데 그 기수에서 좋아하는 커뮤니티만 들어가시면 되는 거 아닙니까? 왜 다른 기수의 커뮤니티에를 방문 또는 가입하시어 분란을 초래하시는지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박정관교우님의 열정과 커뮤니티의 운영에 관한 지식을 필요로 하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만 가시면 되는 것이라는 생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