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농촌을 생각한다..쌀을 생각한다..
본문
중국이 쌀 수출국인가? 수입국인가?
지금은 수출국이지만 곧 수입국이 된다.
중국이 고비 사막으로 부터 진행되는 사막화는
실로 심각하기 이를데 없는데 물부족과 온난화 현상도 부채질한다.
쌀 경작 면적의 1.5배가 매년 사막화로 사라져간다.
2030년이 되면 16억 인구인데,지금 경작면적과 생산량으로는 자급자족이 안된다.
북경 인구의 70%는 동북 3성에서 나오는 자포니카 쌀을 먹는다.
동북 3성의 자포니카 쌀은 5%만 수출하고 전량 중국내에서 소비되고 있는 것이다.
흑룡성의 자포니카 쌀은 땅값과 인건비로 우리 쌀보다 5분의 1 저렴하다.
중국은 1999년 이후 매년 쌀 생산이 급격히 감소했고 재고량도 1년치 정도 밖에 없다.
일본은 어떠한가?
일본은 쌀 시장을 우리보다 앞서 개방했고 어려움은 우리 농촌과 흡사한 문제점을 안고 있다.
그래도 일본은 도시인들과 농촌과의 연계농사등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농지가 밭으로 변해도
논을 벼농사 교육장으로 활용하는 등 다각적인 실험으로 2010년 자급자족을 목표로 의욕에 차 있다.
이제 쌀이 식량안보라는 말을 건성으로 들을 시기가 아니다.
논의 역활이 단순한 쌀 생산으로만 생각하는 단순 사고에서 하루빨리 벗어나는 것이 시급하다.
논은 장마나 홍수때 토양의 유실을 막는다는 것이 입증 되었는 바 논이 물을 가두어 물이 바로 땅속으로
흡수되는 것을 막아 논이 식량안보와 국토보전이라는 훌륭한 임무를 수행하는 터전임을 명심할 수 있어야 한다.
지금은 수출국이지만 곧 수입국이 된다.
중국이 고비 사막으로 부터 진행되는 사막화는
실로 심각하기 이를데 없는데 물부족과 온난화 현상도 부채질한다.
쌀 경작 면적의 1.5배가 매년 사막화로 사라져간다.
2030년이 되면 16억 인구인데,지금 경작면적과 생산량으로는 자급자족이 안된다.
북경 인구의 70%는 동북 3성에서 나오는 자포니카 쌀을 먹는다.
동북 3성의 자포니카 쌀은 5%만 수출하고 전량 중국내에서 소비되고 있는 것이다.
흑룡성의 자포니카 쌀은 땅값과 인건비로 우리 쌀보다 5분의 1 저렴하다.
중국은 1999년 이후 매년 쌀 생산이 급격히 감소했고 재고량도 1년치 정도 밖에 없다.
일본은 어떠한가?
일본은 쌀 시장을 우리보다 앞서 개방했고 어려움은 우리 농촌과 흡사한 문제점을 안고 있다.
그래도 일본은 도시인들과 농촌과의 연계농사등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농지가 밭으로 변해도
논을 벼농사 교육장으로 활용하는 등 다각적인 실험으로 2010년 자급자족을 목표로 의욕에 차 있다.
이제 쌀이 식량안보라는 말을 건성으로 들을 시기가 아니다.
논의 역활이 단순한 쌀 생산으로만 생각하는 단순 사고에서 하루빨리 벗어나는 것이 시급하다.
논은 장마나 홍수때 토양의 유실을 막는다는 것이 입증 되었는 바 논이 물을 가두어 물이 바로 땅속으로
흡수되는 것을 막아 논이 식량안보와 국토보전이라는 훌륭한 임무를 수행하는 터전임을 명심할 수 있어야 한다.
댓글목록
고향 경산은 논이 대추밭으로 외가인 영천은 온통 포도밭이 되었으니 농지 유실이 심각합니다.
오늘 점심을 대추넣은 영양 돌솥밥을 먹고 후식으로 포도를 먹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