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도,경상도를 돌며 고군분투하고 있사오니 그곳 교우님들 이 성원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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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MBC,서경방송>
이영호 2004-09-15 hoya@iscs.co.kr
활빈단, '국가보안법 사수' 시위
시민단체 활빈단이 15일 진주에서 국가보안법을 사수하기
위한 대국민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활빈단 대표인 홍정식 씨는 15일 촉석루 아래 의암에서
‘우리 땅 지키는 국가보안법을 사수하자’는 내용의
성명을 발표하고 인공기와 김일성 사진이 들어있는
인쇄물을 불태웠습니다.
활빈단은 국가의 안전보장을 위해 나라를 지킬 의무가
있는 대통령이 앞장서 국보법을 폐지하면 대한민국은
무너지고 공산지역으로 바뀐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여당을 향해 민생경제활성화와 경제회생에 매달려야
할 시점에 국보법 폐지에 전력투구하는 속내가 무엇이냐고
묻고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남측에 국보법 폐지를 요구하기
전에 대남적화통일을 획책하는 노동당 규약부터 폐기하라고
요구했습니다.
활빈단은 앞으로 전국을 돌며 국가보안법 사수 대국민 캠페인을
벌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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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여수방송>
제목 중국규탄 전국순회집회 [간추린 소식]
리포터 최우식 등록일 2004-09-15 [21:35]
중국의 고구려사 왜곡을 규탄하고
우리땅 간도탈환을 주장하는
시민단체의 전국순회 1인시위가 열렸습니다.
민족자존수호 시민단체인 활빈단은
오늘 여수와 순천에서 전국순회 1인시위를 갖고
고구려사를 왜곡한 중국 망발규탄과 함께
간도영유권 주장이
앞으로 5년이면 시효가 끝나는 만큼
간도되찾기 범국민 총력운동을 전개하자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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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목포>
땅끝에서 우리땅 간도되찾기 캠페인
시민단체 활빈단이 땅끝해남을 시작으로 우리땅 간도되찾기
캠페인에 나섰습니다.
이들은 오늘 낮 해남군 송지면 땅끝기념비에서 우리땅 간도
되찾기 범국민운동을 선언한 뒤 완도정도리 등을 거쳐 국민
캠페인을 벌이기로 했습니다.
이들은 또 국가보안법폐지에 반대한다며 시위를 벌이기도 했습니다.
/ 박익원 2004-9-14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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