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KBS 의 생로병사 프로를 보니, 매일 포도 즙액을 한 컵씩 마신 사람은 나이보다 10년 이상 젊은 신체조건을 가질 수 있다는 사실이 과학적인 임상 실험으로 밝혀졌다. 포도 껍질에 포함된 자주색 색소에는 항산화, 항암 ,빠른 피로 회복 성분이 다량 포함되어 있어 인체의 노화, 암 발생을 야기시키는 활성 산소를 잡아먹는 역활을 한다고 한다. 특히, 재미있는 사실은 식물도 동물처럼 환경이 나쁠경우 스트레스를 많이 받기때문에 이를 극복하기 위하여 만들어 내는 물질이 항산화 물질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동식물을 포함하여 야생에서 어려운 환경을 이겨낸 것이야말로, 인공적으로 양식 및 재배한 동식물보다 인체 건강에는 더욱 유익하다.(자연산이 양식이나 인공 재배한 것보다 좋은 이유 ) 사람도 마찬가지인 것 같다. 어려운 환경을 이겨낸 사람이 사회에 빛 과 소금이 된다는 사실과 일맥 상통하는 것 같다 . 동지들의 건강을 위하여 조그만 생각을 적어 보았다. |
■ 최경상(gang) 2004-08-11 유익한 정보 주셔서 고맙습니다. ■ 지세철(scchee) 2004-08-11 포도를 씻을때 잔류 농약을 걱정하시는 분은 포도를 낱 알로 떼어서 물에 식초를 타서 닦아주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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