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동회(삼삼회)의 정운택선생님 팔순사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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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작년보다 더 건강해지셨더군요.
1975년에 졸업한 66회 3학년 3반 담임이셨지.
72년에 졸업한 63회의 3학년 2반 담임이셨지요. 만수무강하시길 바랍니다. 육동삼삼회가 너무 좋은 일을 했네요...고맙습니다.
짱구 선생님(죄송)의 건강하신 모습 고맙습니다. 선생님 백수 잔치가 꼭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이런 자리 이런 사진을 보여 주는 후배도 고맙고요. 선생님은 저한테 그러셨죠. 너 나와 하시더니 이름이 뭐야 한 모모입니다 하니까 웬 항렬이 이렇게 높아라고요.
작년에 상처 하셨을때도 찾아 뵙지 못하였는데 올해 팔순때도 찾아 뵙지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조망간 찾아 뵙겠습니다. 건강하세요...
내년에는 선후배 합동 짱사모로 선생님을 모실까 합니다.
짱사모 짱!
박광원후배의 모습을 보니 고 박성원이의 생각이 절로납니다.
짱구선생님은 55회 63회 66회인 3형제 모두 담임을 하셨지요.
나와 성원이를 유난히 귀여워해 주신 분이기도 합니다. 생일떡케잌을 보내드리긴 했으나 광원후배가 이렇게 챙겨주니 멀리서 고마울 따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