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남쪽 롱비치와 샌프란시스코 풍경
본문
2004년 9월 4일 ~ 9일 LA와 샌프란시스코 세미나참가차 미국에 들러 담아본 LA 남쪽 롱비치항과 샌프란시스코 풍경들입니다. |
LA에서 롱비치항으로 가는 길에... 포구 정경, [손바닥국화], [갈대]인듯... 이곳도 [한련]이 한창이네요. 포구의 카페, 노을이 서서이 지기 시작... 제 각각의 이유로 하늘을 향하고 있는 기둥들, 다음 날 LA에서 세미나가 있는 샌프란시스코로 올라가 가장 사람들이 붐비는 Fishermans Wharf에 들려, 포구 정경, 어둠이 내린 후, 골든게이트 야경, 조금 더 잘 보였을 때 올라갔었으면 좋았을텐데... 다음 날 오후 크루즈 선상에서, 87년도인가에 진도7의 샌프란시스코 지진 때 이 [베이브리지] 상판하나가 밑으로 내려 앉았지요. 저도 이 때 실리콘밸리에 출장가 있었을 때라 이 지진을 겪었구요. 제게는 처음이자 마지막일 대지진이 아니였을까 생각합니다만... [골든게이트 브리지]를 배경삼은 요트, 그 옛날에는 감옥으로 쓰였지만 지금은 The Rock 이라는 영화로 더욱 유명세를 타고 있는 [알카트라즈]섬, 좀 더 가까이, 관광명소이지요. 철창안에 30초간 갇혀보는 체험코스도 있다지요. 해무로 흐릿한 [골든게이트 브리지], 샌프란시스코 Piers, 귀항길에, 유람선과 요트가 빗겨가는 [베이 브리지], 여유롭게 유람선을 비껴가는 요트, 세미나 후 저녁 이벤트로 열린 매직쇼장입니다. 뱀보다 더 뱀처럼 보이는 두 공연자, 류백현 |
댓글목록
멋진 풍경! 잘 감상했습니다.음악도 좋구요...
실물 보듯 선명하고 시원한 사진 감사.
음악이너무좋네요!저도 나중에 한번 가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