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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中)
댓글 7건 조회 379회 작성일 2004-09-05 00:00
58청춘!

본문

중앙러너스의 모태는 58회 선배들이다.
그리고 지금도 그 막강 파워를 여전히 과시한다.
 
자칭 58청춘이라고 하며  그야말로 청춘을 불사른다.
30대 40대 후배들도 풀코스 도전이 어려운데도 머지않아
60대를 바라보는 선배들이 풀코스 도전을 예사롭게 생각치 않는다.
 
3-40대 후배들도 내지 못한 풀코스 3시간 30분의 기록을 최병완 선배는  갖고 있다.
애칭으로 갱구기 성님으로 불리는 임경국 선배는 풀코스뿐만 아니라 100키로 울트라 마라톤도 완주했다.
 
58선배들에게 나이 많다고 마라톤을 하지 말라고 한다면 어떨지 궁금하다.
풀코스가 겁나 1년후에 도전하기로 하는 75회 어느 후배는 지금은 자칭 10키로 전문 선수라고 꼬리 내린다.
 
올해 춘천 마라톤에도 58청춘 선배들이 가장 많이 풀코스에 도전한다.
58청춘들의 도전 정신을 예찬하며 물리적인 나이는 정신적인 젊음 앞에 결코 맥을 추지 못한다는 생각을 한다.
 
56회 최정섭 선배님은 풀코스를 늘 3시간 27분에서 29분대로 정확히 뛰는 분이다.
마라톤 엘리트 선수보다 더 정확하게 자신의 기록을 꾸준히 지켜나간다는 것은 아마추어로는 경이적인 일이다.
 
 
 

댓글목록

(中) 작성일
???? ....
(中) 작성일
유정렬선배님'????...."는 무슨 의미인가요? 댓글에 계속 다시는데...궁금합니다. 보는 사람들에게 냉소적으로 보여지는데...
(中) 작성일
생각은 思考를 낳고, 사고는 행동을 낳고, 행동은 습관을 낳는다
(中) 작성일
완급 조절을 할줄아는 "75회 어느 후배"의 경솔치 않은 여유로움에 웃음짓슴다..
(中) 작성일
완급 조절이 아니라 분수를 아는 선비의 여유로움으로 한차원 높여 칭송해주마..
(中) 작성일
어이쿠!!! 선비씩이나요~ㅎㅎㅎ 선비는 손창수 형한테나 어울리는 말이구요....저는 그냥  세상 물정 모르고 짛고 까부는 "한량질"이나 하며 살랍니다요,,,,ㅎㅎㅎㅎㅎ
(中) 작성일
맞다..선비는 창수과지 종안과는 아닌 것 같다. 엉까기도 완급조절로 하지 마라. 후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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