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회의 청년,백예열 선배님.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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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건 조회 377회 작성일 2004-09-05 00:00
55회의 청년,백예열 선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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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회 백예열 선배님은 LA 육상 연맹 회장이시다.
그분은 일찌기 독일에서 공부하고 미국에서 사업을 하신다.
 
본업은 따로 있는데 플라스틱 제품을 만드시는 분이다.
마라톤에 대한 열정 하나로 전 세계를 다니시는 분이다.
 
마라톤 부상 예방을 위해 몸소 테라피 즉 스포츠 마사지를 습득하셨다.
지난주 중앙러너스를 위해 바쁜 시간을 쪼개어 스트레칭과 마사지법을 전수 하셨다.
 
국내 여느 전문 코치보다 더 해박한 이론과 최신 정보를 알려 주셨다.
본업을 제쳐두고 마라톤에 대한 열정 하나 만으로 전 세계를 누비는 그분의 열정은 존경스럽다.
 
나이답지 않게 부드러운 몸의 유연성과 새로운 지식과 정보에 대한  
한없는 열정은 후배들이 따라가기에는 너무나 높은 정열을 갖고 있기에 감히 엄두를 못낼 정도이다.
 
시간이 모자라 섭생에 대한 강의를 하지 못했다고 하며 아쉬워하며
안따까워 하는 모습을 보면서 나이 60이 되는 분이라고는 도저히 생각되지 않을 만큼 청년같은 분이셨다.
 

댓글목록

(中) 작성일
훌륭하신 선배님 같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꼭 참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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