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하면 95회부터 70회 후반 교우까지
본문
어떻게 하면 20세부터 30대 후반의 교우들을 교우회 행사와 홈페이지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할 수 있을까요?
토요일 새벽에 게시판을 둘러 보다 그 방법이 갑자기 생각이 났습니다.
몇 년 동안 고민만 해 왔는데 말입니다.
유정열 혼자 생각은
1. 나(63회)부터 게시판에 글을 한 달에 한 번 이상은 달지 않는다.
2. 가능하면 나이 40 이상 교우도 글 올리는 것을 자제(?)하도록 권고한다.
3. 그들이 참여하는 각 종 커뮤니티를 직접 찾아서 간곡히 부탁한다.
4. 만약 협조 요청이 있다면 다른 말은 하지 않고 밥과 술을 사준다.
5. 후배 모시기를 하늘처럼 모신다.(사실 이 부분은 제가 자신이 없습니다.)
6. 그들의 의견을 금과옥조로 생각하는 것을 생활화한다.(추가, 잘 될지~)
7. 그들의 모임을 무조건 찾아가서 찬조금을 낸다.(추가, 잘~~ 될려나~~)
이를 위해서는 최소한 사무처장에게는 판공비를 지급해야 할 터인데~
왜 이런 생각을 예전에는 못 했을까요? 물론 좋은 생각이 아닐 수 있겠지만.
그러니 진작 학교 다닐 때 열심히 공부하지~~ ㅉㅉㅉㅉ
준돌반!!!(3학년 5반, 연세대 반) 출신이라서 그랬을 것입니다.
누구(???)처럼 아이큐가 148은 못 되지만 그래도 상당히 높았었는데~ ㄲㄲㄲ
만약 답글을 달아 주시면 교우회장 이하 사무처에서 참고로 하지 않을까요?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할 수 있을까요?
토요일 새벽에 게시판을 둘러 보다 그 방법이 갑자기 생각이 났습니다.
몇 년 동안 고민만 해 왔는데 말입니다.
유정열 혼자 생각은
1. 나(63회)부터 게시판에 글을 한 달에 한 번 이상은 달지 않는다.
2. 가능하면 나이 40 이상 교우도 글 올리는 것을 자제(?)하도록 권고한다.
3. 그들이 참여하는 각 종 커뮤니티를 직접 찾아서 간곡히 부탁한다.
4. 만약 협조 요청이 있다면 다른 말은 하지 않고 밥과 술을 사준다.
5. 후배 모시기를 하늘처럼 모신다.(사실 이 부분은 제가 자신이 없습니다.)
6. 그들의 의견을 금과옥조로 생각하는 것을 생활화한다.(추가, 잘 될지~)
7. 그들의 모임을 무조건 찾아가서 찬조금을 낸다.(추가, 잘~~ 될려나~~)
이를 위해서는 최소한 사무처장에게는 판공비를 지급해야 할 터인데~
왜 이런 생각을 예전에는 못 했을까요? 물론 좋은 생각이 아닐 수 있겠지만.
그러니 진작 학교 다닐 때 열심히 공부하지~~ ㅉㅉㅉㅉ
준돌반!!!(3학년 5반, 연세대 반) 출신이라서 그랬을 것입니다.
누구(???)처럼 아이큐가 148은 못 되지만 그래도 상당히 높았었는데~ ㄲㄲㄲ
만약 답글을 달아 주시면 교우회장 이하 사무처에서 참고로 하지 않을까요?
댓글목록
유정열선배님! 참 좋은의견 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희후배들이 더 잘해야할텐데...라는 생각이 듭니다. 우선 자주 만나서 얼굴과 이름을 기억하는것이 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건강하시고, 언제 한번 연락드리겠습니다.
한달에 한번은 너무하고요 일주일에 두세번이 어떨까요.. 이미 중독이 되서 ...
73회인 저도 '나이 40 이상 교우'에 해당됨에 스스로 화들짝 놀랐습니다. 그러나 한편, '밥과 술을' 사 주고, '후배 모시기를 하늘처럼' 하는 분위기는 듣기에도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형님! 그말에 책임지실겁니까?후배를 하늘처럼...저도 이뻐해 주세요.착한 후배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해민은 "절때" 하늘처럼 못 모신다. 이누마. 너한텐 "절때" 존댄말 모탄다... ㄲㄲㄲㄲㄲㄲ
음.. 그러네요.. 무심결에 느끼고 있지만 행여 후배들이 비집고 들어올만한 틈자락이 부족한듯 싶네여.. 제생각엔 학교 교지나 졸업시즌을 앞두고 오리엔테이션 같은게 필요하지 않을까 싶네여..형님...
졸업생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충분히 언급을 하는데도 아직 어려서인지 중요성을 깨닫지 못하고 있네요. 대신 선배들이 너무 게시판을 도배하지 않고, 무슨 글이 올라와도 너그럽게 이해하는 분위기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