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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04-09-02 00:00
[잠시 휴식3] 인연의 끈 / 아버지의 뒷모습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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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태어나서부터 지금까지 알게 모르게 다른 사람과 "인연"이란 끈을 하나씩 하나씩 연결하며 살아간다.
나이가 들면 들수록 그 끈은 점차 늘어간다. 때론 본의 아니게 그 끈을 놓치기도 하고... 남이 놓아 버리기도 한다.
하지만.. 내가 아무리 어려운 상황이 되어도..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고 끈을 잡고 있는 사람은... 어머니가 아닐까..
멀리 계신 부모님께 전화 한 통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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