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들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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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들판으로 바람이 가네 아아
빈 하늘로 별이 지네 아아
빈 바다로 달이 뜨네 아아
빈 산 위로 밤이 내리네 아아
빈 가슴으로 우는 사람 거기서서 소리없이 나를 부르네.
빈 가슴으로 우는 사람 거기서서 소리없이 나를 반기네.
-이제하-
빈 하늘로 별이 지네 아아
빈 바다로 달이 뜨네 아아
빈 산 위로 밤이 내리네 아아
빈 가슴으로 우는 사람 거기서서 소리없이 나를 부르네.
빈 가슴으로 우는 사람 거기서서 소리없이 나를 반기네.
-이제하-
댓글목록
廣野에 가고 싶습니다.
아마도..마음을 비우라는 말씀...왜이리 속세에 미련이 많은지요..하 숨 자고나면 다 부질없는 것을 !
빈 가슴으로 우는 사람,나를 부르고,나를 반길 사람..아아..그는 바로 나일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