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과 곤지암주변 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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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8월 28(토) 아파트 주변과 곤지암에서 산에 다니다 보니 라운딩도 잘하지 않게 되었는데 모처럼 나가게 되어 집 근처도 돌아보고 하였답니다. 지루하게 늘 풀들 사진만 올리고 있군요. 좀 더 풍광이 있는 사진을 담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
1. [무궁화]꽃이 이렇게 생긴것도 있더군요. 무슨 꽃인가 한참 찾았더니... ^^ 2. 우리 아이들이나온 초등학교에서 여러 꽃들을 가꾸고 있더군요. [설악초]입니다. 3. [설악초]잎과 함께, 4. 좀 더 가까이, 5. 꽃접사, 6. [조릿대], 조릿대의 다른 이름이 [산죽]인가요? 아니면 서로 다른 개체인지... 7. 팻말을 보았는데 이름이 기억나지 않는군요. 8. [수국]인가요? 9. [바위취], 10. [메타세쿼이아], 담양에 가면 터널을 이룰정도로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가 자란 길이 있지요. 11. [메밀] 꽃입니다. 12. [까마중]입니디. 13. [까마중] 접사, 14. 곤지암에서 만난 [겹해바라기], 조금 더 자라면 가운데 까지도 온통 털복숭이처럼 되던데... 15. [접시꽃], 16. [꽃범의꼬리], 풍성하게도 피었네요. 17. [옥잠화], 18.[천일홍], 찾아보니 개화기가 10월 이던데... 19. 알아보니 [불로화 /아게라덤], 곤지암cc에 조경을 해 놓았더군요. 20. [바위솔], 바위솔과 석송이 같은 것인줄 알았는데 [석송]은 전혀 다른 개체더군요. 21. 필드 중간 연못, 22. 또다른 연못, 23. 앞에 있는 것이 [부들]이더군요. 24. [부들]들, 류백현 |
댓글목록
아름답군요... 이름들도...
까마중은 옛날집에 있어 입이 까매지도록 먹었습니다. 겹해바라기는 요즘 뜨는 "지상열"같군요.
팻말을 보았는데 이름이 기억나지 않는군요. ...ㅋㅋㅋ ... 이럴땐 팻말을 찍어두면 좋지요.. 바위취는 초여름에 꽃 핀 걸 보니 정말 예쁘더군요..
참 예쁩니다.... 잘보았습니다.
늘 보면서도 이름을 몰라 궁금해 했던것이 설악초 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