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스스로 가니 가는 곳마다 만나는구나!
본문
참으로 안따깝고 참으로 부끄럽습니다.
중앙인으로서 낯뜨거워 얼굴을 들 수가 없습니다.
최소한의 도리와 인간으로서 가지는 양식마저 져버립니다.
선후배간의 만남의 장이며 함께 숨쉬는 공간에서 일어날 수 없는 일입니다.
볼장 다 봤다는 투의 막가파 식으로 가자는 것입니까?
해악을 부리며 선배에게 공개적으로 욕을 하는 것은 결코 용서받지 못할 일이 됩니다.
선배에게 그런 욕설까지 서슴없이 한다면
우리는 우리 후배들을 어떤 낯으로 보며 어떻게 제대로 선배 대접을 받을 수 있습니까?
이럴 수는 없습니다.
결코 이래서는 안됩니다.
지금 이 순간, 이 상황에서..
단지 어느 스님의 법문이 생각 납니다.
"네가 스스로 가니 가는 곳마다 만나는구나!"
중앙인으로서 낯뜨거워 얼굴을 들 수가 없습니다.
최소한의 도리와 인간으로서 가지는 양식마저 져버립니다.
선후배간의 만남의 장이며 함께 숨쉬는 공간에서 일어날 수 없는 일입니다.
볼장 다 봤다는 투의 막가파 식으로 가자는 것입니까?
해악을 부리며 선배에게 공개적으로 욕을 하는 것은 결코 용서받지 못할 일이 됩니다.
선배에게 그런 욕설까지 서슴없이 한다면
우리는 우리 후배들을 어떤 낯으로 보며 어떻게 제대로 선배 대접을 받을 수 있습니까?
이럴 수는 없습니다.
결코 이래서는 안됩니다.
지금 이 순간, 이 상황에서..
단지 어느 스님의 법문이 생각 납니다.
"네가 스스로 가니 가는 곳마다 만나는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