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는 고이즈미총리가 관장하는 일본통일부 | | 등록자명 | | 활빈단 | | 등록일 | | 2004년 08월 26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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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번호:활빈-158 2004.8.26 ○수신:강호제현 애국시민,통일부기자실 출입 취재기자 ○발신:부패추방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 www.hwalbindan.co.kr ☎(019)234-8646 ○제목: ▶“우리민족끼리 만든 모바일 게임에 우리땅 독도를 독도라 이름 붙이지 못하게 하는 통일부는 고이즈미총리가 관장하는 일본통일부란 말이냐” ▶정동영통일부장관은 통일부가 남북합작 모바일게임 ‘독도를 지켜라’가 '독도' 명칭을 삭제해‘섬을 지켜라’변경시킨 흑막 의혹을 낱낱히 밝혀라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북측 삼천리무역총회사와 남측 게임개발사인 북남교역이 인터넷을 통해 공동 개발한 모바일 게임인 '독도?지켜라'에 대해 통일부가 일본 눈치를 보는 외교통상부의 반대로 서비스 승인을 해주지 않아 이에 분노하는 네티즌들이 거세게 항의하며 통일부및 청와대 게시판까지 도배질하고 있는 가운데 시민단체 활빈단(대표.홍정식)은 통일부장관,외교통상부장관을 격렬하게 비난규탄하면서 정부의 민족자존훼손망발을 강력하게 성토하고 나섰다.
●활빈단은 정동영 통일부장관에게 부친의 친일행위 논란도 이어지는 통에 민족자존심도 없느냐고 항의하면서 줏대없는 통일부와 외교통상부는 대오각성하고 환골탈태할 것과 능력이 못미치면 장관직을 사퇴할 것을 촉구했다.
●또한 활빈단은 노무현대통령을 향해서도 지난 7월 제주한일정상회담시 일본침략과거사를 임기중엔 거론않겠다는 국민분노를 야기하는 발언 이후 '왜 이정권은 주변국한테 마냥 끌려다니며 눈치밥 먹는 듯한 굴욕적 자세를 취하느냐?','공무원 다잡겠다 하면서 국가관 0점인 통일부의 망발 하나 못잡느냐?'며 강력하게 항의했다.
●이와 함께 활빈단은 "모바일 게임허가까지도 일본 눈치나 보며 독도라는 두글자 때문에 반년동안 보류되고 있다가 독도를 지켜라를 섬을 지켜라로 한 후 허가를 내줬다니 앞으로는 고이즈미 일본총리한테 결재받아야 할 수치스러운 나라가 되지 않을까 우려된다"며 통일부,외교통상부등 정부를 싸잡아 격렬하게 비난했다.
●이에 따라 활빈단은 반일 감정을 자극한다고 우리땅 이름를 못부르게해 결국 독도를 일본땅으로 만들어 주는 정부의 한심한 주권 포기작태에 대해 직무유기로 검찰에 고발하고 청와대,통일부,외교통상부를 향해 기습시위를 강도높게 벌일 예정이다.
●활빈단 홍정식 대표는“지금 중국의 고구려사 가로채기, 일본의 독도 영유권 억지주장 등 민족의 자존과 정신을 뒤흔드는 민족자존훼손관련 사건이 연이어 터지고있는데 주권국가라는 우리나라가 우리민족이 남북공동으로 만든 게임에 왜 우리땅 명칭을 일본을 자극할 수 있다면서 일본눈치를 보며 쓰지 못한게 한단 말인가”며 정부를 신랄하게 비판했다.
●아울러 활빈단은 “일본의 비위를 상하게 하면 안되니 독도명칭을 쓰지말라며 친일반역행위를 한 썩어빠진 국가관을 가진 통일부내 주무책임자를 즉각 파면하라 ”고 네티즌들의 분노를 담아 정동영장관에게 강력하게 요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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