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교우들 일본경비정과 한판 붙어...국치일상기,독도해상에서 민족학교 중앙교우들의 일장기처단식 광경 목격한 일본경비정 우리영해 침범하며 긴급출현!중앙교우들과 대치..청와대상황실 긴급연락등.... > 자유게시판

2004.8.29 (일) 15:34   연합뉴스

일본의 역사왜곡 항의 시위

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단장과 독도 녹색연합 박순종 대표가 29일 강릉시 경포해수욕장에서 일본의 역사 교과서 왜곡에 항의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유형재/지방/ 2004.8.29 (강릉=연합뉴스)

2004.8.29 (일) 15:29   연합뉴스

일본의 역사왜곡 항의 시위

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단장과 독도 녹색연합 박순종 대표가 29일 강릉시 경포해수욕장에서 일본의 역사 교과서 왜곡에 항의, 일장기를 불태우며 항의하고 있다./유형재/지방/ 2004.8.29 (강릉=연합뉴스)

독도유람선 첫 취항에 일본 경비정 출현

[연합뉴스 2004-08-28 18:15]

포토 요양원 어르신들, 가요무대에 가다 택시업자, "일본인 승차거부!" 결의 7년 감옥살이 후, 형사에게 간 납치범 뉴스 Poll 인권위원회가 국가기간으로는 처음으로 '국보법 전면 폐지'를 권고하면서 시민·인권단체들은 '환영', 보수단체에선 '우려'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당신의 의견은? 폐지해야 폐지하지 말아야 모르겠다

(동해=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강원도 동해시 묵호항∼울릉도∼독도 구간을 운 항하는 관광유람선이 첫 취항하고 활빈단이 선상에서 독도 동해 수호를 위한 시위를 벌인 28일 오후 독도 부근 공해상에 일본 경비정이 출현했다.
동해 해양경찰과 활빈단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55분께 관광 유람선 한겨레 호가 울릉도에서 독도 방면으로 항해할 때 독도 서방 150 마일 공해상에 800t급 일 본 경비정이 나타났다.
독도 녹색연합 박순종 대표는 "한겨레호 선상에서 해상시위를 하던 중 공해상이 라고는 하지만 일본 경비정이 500여ｍ 가량 근접해 15분 정도 지켜보고 돌아갔다"며 "일상적인 순시활동이 아닌 것으로 보였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동해 해양경찰서 관계자는 "우리 경비정이 순시 및 정찰활동을 하듯 일본 경비정도 영해 밖 14~16마일까지 근접해 활동을 한다"며 "한겨레호 취항과 관 련없는 일상적인 순시활동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겨레호(445t급)는 묵호와 독도 사이 관광유람선으로 이날 오전 10시 묵호항을 첫 출항, 울릉도를 거쳐 독도의 동도와 서도 주변을 운항했다.
한편 활빈단은 이날 한겨레호 선상에서 침략역사 왜곡 및 고구려사 강탈을 규탄 하는 시위를 벌인 뒤 "과거사의 반성없이 왜곡된 역사를 합리화시키려는 일본 지도 층의 망언을 엄중 경고한다"는 내용의 결의문을 채택했다.
yoo21@yna.co.kr
*연합뉴스,YTN,GTB,KBS,MBC,SBS,조선일보,중앙일보,동아일보,한겨레신문,한국일보,세계일보,강원일보,강원도민일보등 중앙지,지방지,AP,로이터등 주요外信 보도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DSCF9066.JPG (268KB)

	DSCF9073.JPG (113K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