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계없는 무덤은 없다????? >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작성자 (中)
댓글 10건 조회 805회 작성일 2004-08-24 00:00
핑계없는 무덤은 없다?????

본문

 

계우닷컴의 발전을 바라는 교우의 일원으로 최근 한 선배교우의 행태에 의구심이 많아 이글을 올립니다.

어떠한 사이트이던 간에 불통사태는 일어납니다. 상장이 되어있는 사이트도 자주 불통사태가 일어납니다.



그런데 어떤 선배교우가 이점에 대하여 過猶不及(과유불급)이란 단어가 꼭 어울릴 만큼 관심을 갖고 있었습니다. 그 선배교우는 계우닷컴의 발전을 위하여 지나칠 만큼의 열정과 의욕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 했었습니다.



불통사태가 일어날 때 마다 사이트의 불통시간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접속을 하지 못한 현황까지 자세히 부연해 설명을 하는 치밀함까지 보였으니까요. 그리곤 이내 불통사태에 대한 질타의 글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어느날 기절초풍할 일이 생겼습니다. 7월 5일을 기점으로 그 선배교우의 행보가 180도 달라졌습니다. 8월 8일의 불통사태에 대하여는 불통의 원인과 사전고지를 못한 사유까지 상세히 부연설명을 하며 48시간 소요되는 일을 33시간 만에 해결한 것처럼 되어있더군요.......



며칠을 곰곰이 생각해보니 그 선배교우의 지나친 열정과 의욕은 사이트의 원활한 운영이 아니라 사이트의 장악이었나 봅니다.



남의 등에 칼을 꽂으면 자신의 등에도 칼이 꽂힙니다.

댓글목록

(中) 작성일
유구무언 입니다.  후배님 내가 아닌 것은 분명하지만 .......
(中) 작성일
심지어 언젠가는 역지사지 운운한 적도 있는 그 교우를 지적하신 듯 합니다
(中) 작성일
게시판에 왜 자꾸 이런 글들이 올라오는가?? 조폭들이 애용하는 칼 운운 하는 이야기가 중앙인으로서 할 말인지!! 참으로 난감하다...
(中) 작성일
내가 선배인 것 같아 하는 말인데..후배 인격이 칼 맞을까봐 겁나네..이런 말 쓰지 말게나...이게 얼마나 무서운 말인지를 아는가??
(中) 작성일
김문주선배님 여기서 칼은 무우를 자르는 칼이 아니랍니다.
(中) 작성일
조폭의 칼은 더욱더 아니구요 다음글에는 인격이란 말씀을 하셨던데....
(中) 작성일
내가 글이 짧아서...그런데 통용되는 의미는 후배가 쓰는 그 뉘앙스란 다른데 어떡하나? 후배 얼굴이 확 달아 오르지 않은 것 같아 염려되네..앞으로 좋은 글 부탁하네..
(中) 작성일
나원참. 칼이라.  언어순화가 필요하겠네. 어~참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12320 (中) 2004-08-25 382
12319
골목 강아지 댓글+ 11
(中) 2004-08-25 631
12318
웃기는 현상! 댓글+ 11
(中) 2004-08-25 699
12317 (中) 2004-08-25 516
12316 (中) 2004-08-25 696
12315
당당하자! 댓글+ 1
(中) 2004-08-25 523
12314 (中) 2004-08-25 699
12313 (中) 2004-08-25 420
12312 (中) 2004-08-25 376
12311 (中) 2004-08-25 727
12310 (中) 2004-08-25 363
12309 (中) 2004-08-24 552
12308 (中) 2004-08-24 693
12307 (中) 2004-08-24 500
12306 (中) 2004-08-24 656
12305 (中) 2004-08-24 565
12304 (中) 2004-08-24 378
열람중 (中) 2004-08-24 806
12302 (中) 2004-08-24 332
12301 (中) 2004-08-24 344

Copyright © www.gyewoo.org.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