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 강아지
본문
강아지 울음 소리에 창문을 열어보니!
삽짝 밖에 골목 강아지 기세 등등 대문 긁고 있네!
첨 보는 강아지인데!
뉘집 강아지인지 불쌍하고 어리석다.
데려다 밥이나 먹일 요량으로
머리 한번 쓰다듬었더니 되려 나를 물려 하네!
골목 강아지 사나워 주인장 찾았더니
대문 틈 사이로 빼꼼이 골목안 바라보는 두 눈있네!
오호라 그렇구나!
네가 바로 주인이구나!!
진즉에 나섰으면 골목 강아지에게 물리지 않았을 텐데!
네 강아지냐 물었더니
그건 또 아니라고 하네!
그렇다면 저 강아지는
뉘 강아지인고?
서산에 해는 지고 달은 돋아 오는데
개 주인은 어델 가고 강아지 울음 소리만이 골목 가득하구나^^
양하영_가시리^^(클릭하면 음악을 들으실수 있슴다)
삽짝 밖에 골목 강아지 기세 등등 대문 긁고 있네!
첨 보는 강아지인데!
뉘집 강아지인지 불쌍하고 어리석다.
데려다 밥이나 먹일 요량으로
머리 한번 쓰다듬었더니 되려 나를 물려 하네!
골목 강아지 사나워 주인장 찾았더니
대문 틈 사이로 빼꼼이 골목안 바라보는 두 눈있네!
오호라 그렇구나!
네가 바로 주인이구나!!
진즉에 나섰으면 골목 강아지에게 물리지 않았을 텐데!
네 강아지냐 물었더니
그건 또 아니라고 하네!
그렇다면 저 강아지는
뉘 강아지인고?
서산에 해는 지고 달은 돋아 오는데
개 주인은 어델 가고 강아지 울음 소리만이 골목 가득하구나^^
양하영_가시리^^(클릭하면 음악을 들으실수 있슴다)
댓글목록
종안형~~~무슨 말임니까? 알쏭달쏭...요세는 소설 안 쓰고 시 쓰나봐요^^ㅋㅋㅋ
식사 맛있게 하셨습니까?
참으로 오랫만에 들어보는 노래 입니다..고국 떠난지 20년이 훨씬 넘어서 그런지 노래가 참으로 마음에 와 다읍니다..가능하면 동남아계우회에도 부탁드립니다 감사해요!
골목 강아지도 불쌍하고 빼꼼이 쳐다보고 있다가 주인장 아니라고 오리발 내미는 군상이 더 가엽다..날러는 엇디 살라하고 버리고 가시리있고....철없는 선배들을 이쁘게 보거라..그러면 네게 복이 있을 것이다...
종안이, 27일저녘 차좀 빌릴까?
!
....................
!!!!!!!!
시간이 없어 제목만 대충보다가 들어와 음막과 더불어 감상하니...좋다!
병택 형님~ 제가 27일은 선약이 있어서 조금 곤란할 것 같슴다..... 죄송함다.....
죄송하긴..... 해결됐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