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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들이 '국권수호' 나섰다 일본 독도침탈-중국 역사왜곡 강력 규탄 2004년 08월 10일 PM 07:26:51 | |||||
활빈단.동해수호국민운동본부, 활기리에서 활기찬 나라와 사회 만들기 촉구 시위 - 일본의 독도 침탈행위와 중국의 고려사 왜곡 등 국권 침탈행위들에 대해 시민단체들이 나섰다. 특히 이들 시민단체들은 일본과 중국의 국권침탈행위에 대해 국제여론을 환기시키고 민족자존을 드높혀야 한다며 '국권수호운동' 돌입을 선포했다. 10일 시민단체인 활빈단(대표 홍정식)과 동해수호국민운동본부(본부장.최인상. 동해망상그랜드관광호텔 대표이사)는 8.15광복절에 즈음해 이날 오후 강원도 삼척시 미로면 활기리 이정표 앞에서 "활기찬 사회! 살맛 나는 둥근 세상! 외침에 굴하지 않는 튼튼한 나라와 민족자존수호 궐기!"를 목놓아 호소하며 1천일 애국애족운동에 돌입했다. 시민단체들은 이번 운동의 목표를 '사회도 활력 넘치게, 경제도 살리고 中日의 외침도 무찌르자'는 등의 기치를 내걸었다. 이들 단체들은 또 삼척버스터미널과 망상해수욕장으로 이동, 독도,동해를 유럽주요도시지도에서 삭제한 프로젝트의 대후원사인 캐논(CANON)사의 카메라 등의 일본 제품의 불매운동과 중국산(CHINA)제품 불매운동도 함께 펼쳤다. 이에 앞서 활빈단 홍정식대표는 6일 부산중국영사관에 고구려사 가로채기로 한중선린우호관계에 재를 뿌리는 중국을 향해 '고춧가루 투하시위'를 벌였고, 10일 오전 포항여객선터미널에서 독도침탈야욕 망언,독도 동해표기를 삭제한 일본과 민족자존훼손 중국규탄시위중 일장기와 중국 오성홍기 화형식으로 강도 높게 항중.항일(抗中,抗日)시위를 펼쳤다. 또 이들은 태백산정기로 뭉쳐 국치일인 29일 대마도에 건너가 태극기를 꽂으며 '대마도=한국땅! 국제시위'를 벌여 국제여론 환기에 주도적 역할을 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동해수호국민운동본부는 올해로 11회째 맞는 경로효친행사를 망상그랜드호텔에서 3천명의 노인들을 초청, 소외된 노인들과 더불어 함께사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앞장섰다. 동해수호국민운동본부은 최인상본부장은 "21명살인범 유영철사건을 계기로 사회악 근절운동의 일환으로 동명이인들이 뜻을 함께 모아 같은 이름을 더럽히며 사회악을 자행하는 행위 추방운동과 함께 버거운 삶을 살아가는 동명이인을 찾아 돕기운동도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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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반복되는 실언과 민생 외면,도박같은 정치놀음 장난, 아생살타식의 무데뽀 편가르기에 염증이 나서 체념과 무력증에 빠져버려.... 시들고 활력을 잃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