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日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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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日국기 밟고 지나가기 | |||||||
포항서 고구려사 왜곡 등 양국 패권주의 항의 행사
이날 활빈단원들은 또 중국의 고구려사 왜곡에 항의, 중국과 일본 국기를 바닥에 깔고 지나가는 훼손식을 가졌다. 활빈단은 "동북아에서 중·일 양국의 패권주의 경쟁으로 인해 가장 큰고초를 겪을 나라는 한반도 남북한임이 자명하다"면서 "노무현 대통령은 이번 59주년 8·15 광복절 치사에서 중·일을 향해 왜곡된 고구려사 및 일본의 침략사를 원상회복토록 강도높게 요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활빈단은 "물고 물리는 3국의 역사현안 재점화의 위험스러운 형국을 탈피하기 위해서는 3국이 공동으로 동북아 역사 정도회(正道會)를 결성, 바르고 평화스러운 지구촌 역사 만들기에 하나가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2004-08-10 12:00:11 입력 /공용진기자 kongyj@yeongnam.com |
댓글목록
형! 상대 나라가 아무리 밎고 몹쓸 짓을 해도 그럴수록 우리는 명분없는 행동을 하지 말아야 한다는 생각이 드네요...그런 의미에서 일중 국기를 밟고 지나가는 것은 좀 심하지 않았나 하는 소견을 피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