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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489회 작성일 2004-08-04 00:00
김일성주석조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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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남적화통일홍보처'로 개칭하라
 활빈단, '김일성 조문' 관련 홍보처 항의 방문
 2004년 08월 04일 AM 10:55:46
 
현 정부의 반체제 지향 노선에 따른 시민들의 감정이 드디어 항의시위와 같은 시민단체들의 반발로 이어질 조짐이다.

부패추방 시민단체 활빈단(活貧團단장 홍정식. www.hwalbindan.co.kr)은 국정홍보처가 국정브리핑 홈피에 지난 30일부터 1일까지 게재했던 '김일성 주석 조문' 내용과 관련, "이게 웬말이냐.. 국정홍보처는 스스로 해체해야 한다"며 강력 비판했다.

특히 활빈단은 지난달 빚어진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의 청와대 '패러디 사진 게재'파문과 '서울이 북경과 멕시코시티 보다 못하다'는 등의 '서울비하'광고를 지하철 역사 등에 버젓히 배포한 일로 논란이 일고 있는 상태에서 국정홍보처가 '김일성 조문'가자는 내용을 홈페이지에 실은 것은 "국민감정에 재를 뿌리는 격"'이라며 4일 오후 1시 국정홍보처를 방문해 규탄시위를 벌일 예정이다.

이번 규탄시위에서 활빈단은 자유수호체제를 정면적으로 부정하고 친(親)북주의 사상을 옹호하는가 하면, 대범하게도 김일성 '조문'을 촉구하며 북으로 가자는 간 큰 내용이 국가기관인 국정홍보처 홈피에 버젓히 게시된 충격적 사실에 경악을 금치 못해 시민단체가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 "자유민주주의체제 수호를 위해서 '더위먹어 넋빠진 국정홍보처'를 바로세우고자 하는 의미도 담겨있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 홍정식 활빈단 대표는 "국민혈세를 축내며 김정일위원장에게 충성서약하는 제2의 남노당화 작업을 즉각 중단해야 한다"면서 "이젠 국민들이 눈 부릅뜨고 친북사상이나 조장,옹호,홍보하며 국민사상 적색화 추진을 교활하게 획책하는 체제전복 망발작태와 정부기관에서 암약하는 간첩세력들을 끝까지 국민의 힘으로 막아내야 한다"고 말했다.

홍 대표는 또 "대북옹호정책이 마치 국민전체가 원하는 최고의 방책인 것처럼 호도하며 망발을 부리는 국정홍보처 같은 조직은 즉각 해체해 그 기능과 업무를 총리실이나 문광부 산하의 일개 (국)局단위로 하향조정 해야 하며, 계속 존치시킬 계획이라면 차라리 뱃심좋게 툭터 놓고 '북남적화통일홍보처'로 개칭하라"고 주장했다.

한편 활빈단은 이날 오후로 예정된 국정홍보처 규탄시위에서 홍보처장실을 항의 방문할 예정이어서 진입과정에서 마찰도 예상되고 있다. 이와함께 향후 '국론분열'과 같은 파문이 재차반복 될 경우 활빈단은 '엿판'을 우송한다는 계획이다.
권혁철 기자


khyukc@massmedi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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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홍보처는 ´적화통일홍보처´로 개칭해라
활빈단 홍정식 단장, 정부청사 앞서 1인 시위
2004-08-04 17:3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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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빈단(단장 홍정식)은 4일 정부청사 앞에서 최근 국정홍보처가 운영하는 뉴스사이트 [국정브리핑]에 ‘김일성 주석을 조문해야 한다’는 내용의 글이 실린 것과 관련,“국정홍보처는 해체하라”며 규탄 1인 시위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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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빈단 홍정식 단장은 4일 정부종합청사 후문앞에서 ´국정홍보처를 해체하라´며 규탄 시위를 전개했다.

이날 홍정식 단장은‘김일성 주석 조문 웬 말이냐’, ‘친북 옹호 국정홍보처 해체’라는 구호와 김일성, 김정일 부자의 초상화가 그려진 인공기를 들고 “대한민국의 홍보처가 언제부터 빨갱이 집단이 되었나”며 “우리 국민들이 홍보처의 이런 망발을 규탄해야 한다”면서 지나가는 청사 직원들과 시민들에게 호소했다.

활빈단은 이날 성명을 통해 “대범하게도 김일성 조문을 촉구하며 북으로 가자는 간 큰 내용이 국가기관인 국정홍보처 홈페이지에 버젓이 게재된 충격적 사실에 경악을 금치 못한다”며 “자유민주주의 체제 수호를 더위 먹어 넋 빠진 국정홍보처를 바로 세우고자 한다”고 주장했다.

성명은 “차라리 뱃심 좋게 툭 터놓고 [북남적화통일홍보처]라고 개칭 하던가, 남북한공동처장제에다 경애하는 김정일위원장 교시문 코너도 삽입해 운영하라”고 빈축하며, “친북사상이나 조장, 홍보하며 국민 사상 적색화 추진을 교활하게 획책하는 체제전복 망발 작태와 정부기관에서 암약(暗約)하는 간첩세력들을 끝까지 국민의 힘으로 막아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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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홍단장은 국정홍보처장과의 면담을 신청했지만 거절당했다. 대신 홍단장은 관련 부처 공무원들과의 전화 연결을 시도했으나 ‘회의에 들어갔다’, ‘자리에 없다’는 이유로 전화통화를 이뤄지지 않았다.

앞서 이날 오전 홍정식 단장은 경찰관 2명을 살해한 이학만의 사건현장과 엽기살인마 유영철의 집 앞에서 시위를 갖고, “‘수사의 꽃’이라는 강력반의 베테랑 형사까지도 피살되는 세상이 됐다"며 "이로인해 시민들이 극도의 사회 불안감과 대인기피증을 느끼며 민심도 흉흉해졌다. 경찰은 한시바삐 공권력을 바로 세우고 시민들과 공조해 민생치안을 시급히 확보하라”고 촉구했다.
[변효진 기자] pinkkongkong@independen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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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빈당 행수 홍길동의 후예 홍정식씨까지 정의의 깃발을 들었다......빨갱이 니네들 이제 죽었다. (2004-08-04 17:3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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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 뒷전’ 사고만 치는 홍보처.청와대
최근 연이어 파문의 중심으로 부각
2004-08-02 17:4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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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정책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된 국정홍보처. 청와대 입장을 알리기 위한 청와대 브리핑. ´정부의 입´ 역할을 수행하는 기관들이 홍보는 고사하고 하루가 멀다하고 사고만 치고 있다. 아니 너무 자주 일어나 단순한 ´사고´로 보이지 않을 지경에 이르렀다.

이들이 최근 온오프라인을 통해 한 일은 ´김일성 조문 촉구´, ´세금들여 서울 비하´, ´제1야당 대표 성적모욕´ 등 청와대나 국정홍보처 등 공신력 있는 국가기관이라고는 상상도 할 수 없는 것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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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정브리핑에 게재돼 파문이 일었던 김일성 조문 촉구 글.

△김일성 조문 촉구 파문=국정홍보처는 지난달 30일 인터넷 뉴스 사이트인 국정브리핑(www.news.go.kr)에 김일성 주석을 조문해야한다는 내용의 글을 게재해 파문을 일으켰다. 파문이 확산되자 국정홍보처는 2일 이 글이 정부의 공식입장과 전혀 무관하다고 해명하면서도 초기화면 목록에서 글을 삭제하는 한편, 앞으로 이런 일이 생기지 않도록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국정브리핑은 넷포터(네티즌과 리포터의 합성어)로 선정된 일반인의 기사를 기고받아 심의와 편집.교열 등을 거쳐 사이트에 게재하기 때문에 "문제될 것이 없다"는 자체판단에 따라 글이 게재된 것이고 더욱이 국정브리핑측은 ´서거´ 등 문제가 될만한 부분은 수정까지 한 상태다.

결국 국정홍보처의 주장을 그대로 수용한다 하더라도, 정부의 입장과는 전혀 무관한 일방적인 한쪽 주장, 그것도 "미국의 이 같은 행동(미 의회의 ‘북인권법안’ 통과)은 다른 나라에 대한 내정간섭이자 제국주의의 전형이다", "김일성 조문단을 하루 빨리 꾸려 최소한의 도리를 해야 한다" 등 반미친북 성향이 뚜렷한 글을 비중 있게 다룸으로써 최근 정치권에서 화두가 되고 있는 ´정체성 논란´에 다시 한 번 의혹을 갖게 한 것이다.

또한 이 글은 1일 ´오늘의 넷포터´에 선정돼 원고료 4만원까지 지급되며, ´팝업´ 형태의 실시간 뉴스서비스로 네티즌들에게 보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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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정홍보처의 서울 비하 광고.
△정부가 세금들여 서울 비하=국정홍보처 등은 지난달 29일 신행정수도 건설의 타당성을 알린다는 명분하에 ´서울이 베이징이나 멕시코시티보다 못하다´는 광고 인쇄물을 서울과 수도권 지하철 전동차 내부에 붙였다.

이 광고는 게재 당시부터 국민들로부터 "세금들여서 고작 한다는 짓이 서울비하광고냐"는 비난을 받아왔는데, 결국 이 광고는 서울이 유독 낮은 부분을 부각시킨 왜곡광고로 밝혀졌다.

1일 서울시에 따르면 이 광고는 지난 97년 삼성경제연구소가 발표한 자료를 인용한 것인데, 이 자료에 따르면 서울이 종합순위 19위, 멕시코가 20위, 베이징은 23위이고 ´삶의 질´ 부분에서만 낮은 평가를 받은 것이다.

결국 종합적인 평가에서 서울이 이들 경쟁국 수도들보다 앞서있음에도 정부가 앞장서 ´열등하다´고 광고를 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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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와대 홈페이지에 게재된 박근혜 대표 성적비하 패러디.
△박근혜 성적모욕 패러디=지난달 14일 노사모 출신 한 네티즌이 청와대 홈페이지 게시판에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를 성적 비하하는 패러디 사진을 게재하자 청와대가 이를 방문객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 초기화면 ´열린마당´ 맨 위에 올렸다가 파문이 일자 삭제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당시 청와대는 이 문제가 실무직원의 단순한 실수였던 것처럼 발표한 후, 한나라당의 ´대통령 사과´ 주장에 대해 "청와대가 직접 올린 것이 아니기 때문에 대통령이 사과할 수 없다”고 반박하며, 안영배 국정홍보 비서관과 김모 행정요원 등 2명을 직위해제하는 선에서 사건을 서둘러 수습했다.

그러나 사건발생 2주후인 지난달 28일 밝혀진 바에 따르면, 네티즌들은 청와대 회원 게시판에 사진이나 그림 등 이미지를 올릴 수 없으며, 결국 이 사진은 청와대 게시판에 오른 것이 아니라 청와대 직원이 사진이 실린 인터넷 사이트에서 문제의 사진을 퍼서 청와대 홈페이지에 게재한 것으로 드러났다.
[엄병길 기자] bkeom@independen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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