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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여러분 안녕하세요 |
안녕하세요. 요즘 저녁 스포츠 뉴스를 진행하고 있는 박경추 아나운서입니다. |
걸어온 길 |
ㆍ1969년 7월 5일 출생 ㆍ서울대학교 외교학과 졸업 ㆍ1997년 12월 입사 |
내가 말하는 나 |
직업과는 맞지 않게 낯가림이 무척 심합니다. 하지만 한 번 마음을 열고 마음을 주게 되면, 쉽게 변하지 않는 그런 별로 바람직 하지만은 않은 성격입니다. 그리고 늘 자존심을 지키면서 살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
내가 생각하는 뉴스, 내가 생각하는 앵커 |
제가 하는 일이 정말 앵커의 역할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소식을 전하는 최종 전달자로서 사실과 느낌을 보시는 분들이 쉽고 잘 이해할 수 있게 하는 것이 뉴스진행자의 몫이 아니가 합니다. |
아나운서를 직업으로 선택한 이유 |
글쎄요, 거창한 이유는 없고요, 그저 막연하게 아나운서라는 직업이 참 멋있고 보람된 일을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아나운서가 됐습니다. 실제로 어떠냐고 물으신다면... 그저 웃겠습니다. |
이럴 때 나도 현장에서 뛰고 싶다 |
생각만 있습니다. 현재 우리의 구조에서 아나운서가 기자와 같이 현장에서 활동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상황이죠. 하지만 앞으로는 아나운서에게도 현장 참여 기회가 주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