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식] 날이 많이 덥습니다. 만화 한 편 보세요. 노래도 좋습니다. 노래는 특히 류백현 교우에게 보냅니다.
본문
아빠가 괜시리 보고싶은날.....-.-;;
**나오는곡
: 예민=====어느 산골 소년의 슬픈 사랑 얘기..........***
풀잎새 따다가 엮었어요
예쁜 꽃송이도 넣었구요
그대 노을빛에 머리 곱게 물들면
예쁜 꽃모자 씌어주고파
냇가에 고무신 벗어놓고
흐르는 냇물에 발 담그고
언제쯤 그 애가
징검다리를 건널까? 하며
가슴을 두근거렸죠
흐르는 냇물 위에
노을의 분홍빛 물들이고
어느새 구름 사이로
저녁달이 빛나고 있네
노을빛 냇물 위엔
예쁜 꽃모자 떠가는데
어느 작은 산골소년의 슬픈 사랑 얘기
노을빛 냇물위에
예쁜 꽃모자 떠가는데
어느 작은 산골소년의 슬픈 사랑 얘기
**나오는곡
: 예민=====어느 산골 소년의 슬픈 사랑 얘기..........***
풀잎새 따다가 엮었어요
예쁜 꽃송이도 넣었구요
그대 노을빛에 머리 곱게 물들면
예쁜 꽃모자 씌어주고파
냇가에 고무신 벗어놓고
흐르는 냇물에 발 담그고
언제쯤 그 애가
징검다리를 건널까? 하며
가슴을 두근거렸죠
흐르는 냇물 위에
노을의 분홍빛 물들이고
어느새 구름 사이로
저녁달이 빛나고 있네
노을빛 냇물 위엔
예쁜 꽃모자 떠가는데
어느 작은 산골소년의 슬픈 사랑 얘기
노을빛 냇물위에
예쁜 꽃모자 떠가는데
어느 작은 산골소년의 슬픈 사랑 얘기
댓글목록
한편의 만화 속에 부모와 자식의 농축된 숙명적인 사랑이 묘사되어 있군요..감동적입니다.서정시 같은 노래도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노래와 더불어 선풍기 바람이 더 시원하게 느껴지네요. 더위에 건강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좋은글 감사함니다...진한 감동이 있습니다...오늘 저녘에는 아버지와 맥주잔을 기우리고 싶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