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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342회 작성일 2004-07-27 00:00
"노무현대통령은 다케시마, 통역사는 독도"영 헷갈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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盧 ‘다케시마 동영상’ 인터넷 급속확산
전여옥, 홈페이지에 ´짝퉁돌발´…"노대통령은 다케시마, 통역사는 독도"
2004-07-27 17: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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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대통령이 지난 21일 고이즈미 일본총리와 제주도에서 기자회견을 갖는 자리에서 독도를 ‘다케시마’(竹島)라고 언급한 동영상이 네티즌 사이에서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이 동영상은 전여옥 한나라당 대변인의 블로그 홈페이지 ‘오케이톡톡’(http://www.oktalktalk.com)에 23일 올라온 것으로, 뉴스채널 YTN의 영상을 ‘짝퉁돌발’이라는 제목으로 재편집해 게재해 네티즌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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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동영상에서 노무현 대통령은 독도를 “다케시마 문제…”고 언급했고, 이를 일본어로 통역하는 통역사는 이 대목에서 잠시 머뭇거리다가 “독도”라고 정확히 발음했다. ‘오케이톡톡’은 여기서 “대통령은 다케시마라도 독도는 독도다. 대통령보다 나은 통역”이라는 글을 덧붙여 노 대통령의 발언을 우회적으로 비판했다.

이와 관련, 이 동영상을 제작한 김성철 보좌관은 ‘오케이톡톡’을 통해 “YTN 생중계 영상을 재편집했는데, 정말 재미(?)있는 돌발영상꺼리인데 YTN에서 ‘돌발영상’ 안 만들었길래 어설프게 흉내내서 ‘짝퉁돌발’영상으로 한번 만들어보았습니다”라고 밝히면서 “대한민국 대통령 입에서 ‘다케시마 문제’라는 표현을 듣는 것도 참 이색적인 체험이기는 합니다. 통역관도 당황했는지 말까지 더듬네요”라고 적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이 동영상을 눈으로 보니 다시금 대통령에 대한 창피함을 느낀다”며 대통령의 어처구니 없는 말실수에 혀를 내두르고 있는 분위기다.
[윤경원 기자] kwyun715@independen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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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독도를 ‘다케시마’라 실언한 노대통령 /글쓴이:활빈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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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번호:활빈-123 2004.7.26
○수신:청와대ㆍ외교통상부ㆍ제주도청(警)기자실
○발신:시민단체 활빈단(대표.홍정식) www.hwalbindan.co.kr
☎019-234-8646,
○제목:▶대통령과 장관들부터 언어사용을 신중히 해 말사고 치지말자 촉구시위(제주서귀포에서 항의출발 청와대앞 시위예정 *실언자제 촉구용품으로 국가원수는 정상외교회담에서 국익을 위해 때로는 꿀먹은 벙어리도 될줄 알라며 꿀전달)

●제주 한·일정상회담 기자회견중 노무현 대통령이 독도를 일본의 ‘다케시마(竹島)’로 인정한 발언과 독도문제와 과거사 문제에 대한 일본 기자의 질문을 받고 ‘임기 중에 과거사 문제를 거론하지 않겠다.’고 밝혀 국민들이 분노가 들끓고 있으며 이를 穉紀릿?기자들도 눈쌀을 찌푸렸고 일본언론도 노대통령 발언을 다께시마 용인으로 비중있게 다루어 파문과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시민단체 활빈단(대표.홍정식)은 국가원수로서 품격을 잃은 사려깊지 못한 발언에 즉시 대국민사과를 요구하고 국민의 소리에 묵묵부답할 경우엔 제발 실언과 반쪽외교로 국제망신좀 떨지 말라며 제주도 서귀포를 출발해 땅끝마을을 거쳐 청와대까지 이어지는 항의시위에 나서기로 했다.

●또한 활빈단은 23일 일본극우들이 과거사 문제를 들고 나올 경우 "임기중 과거사 문제를 공식 쟁점화 않겠다 " 한 발언으로 인해 정부발목에 스스로 족쇄를 채워 일본극우의 망동이 벌어져도 국가원수의 이 한마디 발언에 묶여 속수무책일 수 밖에 없는 심각한 상황에 처하게 될지 모를 결정적 실수를 자초해 물의를 빚고 있는 노무현대통령의 대오각성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와 함께 활빈단은 노무현대통령에게 청와대홈페이지를 통해 말 한마디로 나라의 운명이 좌우될 수도 있다고 강조하고 국내 과거사는 캐내면서 日의 침략과거사는 묻어두어 면죄부를 주는 행위야 말로,야누스적이며 자학적 굴욕적 외교로 국민지지 상실을 자초하고 역사앞과 애국선열 영전에 죄를 짓는 우매한 행동이라며 강도높게 비난했다.

●아울러 활빈단은 이번 발언이 빌미가 되어 고구려역사를 가로채려는 중국이“과거사 문제 제기 않겠다 하지 않았느냐며 올가미를 씌울 경우 꼼짝없이 당하는 것이 아니냐”며 주의를 환기시키고 특히 가상적인 상황에는 확정적으로 말하지 말 것과 국가통치권자로서 외교분야 발언만큼은 국익을 위해 최대한 말을 아끼고 언어사용에 신중을 기할 것을 간곡히 호소했다.

●이와 관련해 활빈단 홍정식대표는 일본이 독도를 ‘다케시마’라며 자기네 땅이라 우기는 마당에 노대통령이 ‘다케시마’라고 생각없이 말한 황당한 표현에다 한술 더떠“한국이 계속 반복해서 (과거사를)거론하는 것은 일본인들이 느끼기에 사과를 몇번 하라는 것이냐는 반발이 생길 수도 있다.”고 일본옹호성인 친일적 언어를 구사하고서도 전혀 실수라고 인정하지 않는다면 국민정서를 외면하는 너무나도 뼈아픈 인식이 아닐 수 없는 일이라 통열히 지적하고 국가원수가 도리어 국민적 분노를 야기하는 사려깊지 못한 발상을 즉각 중단하라고 강력하게 요구했다.

●한편 활빈단은“우호적인 분위기를 만들려고 일부러‘다케시마’라는 표현을 썼다”며 노대통령의 잘못을 애써 감싸돌며 설명하고 “우리는 과거사를 새로운 전기 마련으로 합의의 계기가 마련되지 않는 한 공식적으로 제기하지 않겠다.”고 말한 반기문 외교통상부장관장관에게도 바른소리를 할 줄 아는 장관으로 거듭나 대통령을 제대로 보필하라고 요구하고 알랑떠는 아부성 자세를 즉각 탈피하고 일국의 장관답게 중심을 갖고 품격과 체통을 잃지 말 것을 주문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활빈단은 22일 제주에 급거 내려가 고이즈미 日총리가 제주를 떠나기 전에 침략과거사에 대한 진솔한 사과와 독도망언,역사왜곡,신사참배 망발중단을 촉구하는 시위를 벌였고 앞으로도 제주를 시작으로 전국을 돌며 극일(克日)운동과 함께 독도수호및 나라뺏긴 국치일에 즈음해 대마도에 상륙해 태극기 꽂기등 대마도탈환범국민운동에 돌입할 요량이다

 
활빈단, 독도망언 규탄 1인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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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활빈단 대표 홍정식씨가 22일 오전 제주시 노형동 재제주일본국총영사관 앞에서 독도망언, 신사참배 등에 대한 일본 총리의 사과를 요구하며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홍동수/지방/ 2004.7.22 (제주=연합뉴스)




고이즈미 총리에게 사과 촉구하는 활빈단   뉴시스 4시간전   news_view.gif

【제주=뉴시스】 고이즈미 준이치로 일본 총리가 한.일 정상회담을 위해 제주를 방문한 가운데 활빈단의 홍정식 단장이 22일 제주 일본 영사관 앞에서 중간에 X표시가 된 일장기를 들고 고이즈미 총리에게 독도 망언과 신사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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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이즈미 총리는 독도망언·신사참배 등에 대해 정중히 사과하라"
활빈단, 재제주일본국총영사관 앞에서 과거사 사과 촉구 1인 시위

 

양미순 기자 jejuyang@hotmail.com


2004년 07월 22일 15:5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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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빈단 대표 홍정식씨가 22일 오전 재제주일본국총영사관 앞에서 독도 망언, 신사 참배 등에 대한 일본 총리의 사과를 요구하는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민족자존수호 시민단체인 활빈단(대표 홍정식)이 22일 오전 11시30분께 재제주일본국총영사관 앞에서 독도 망언, 신사 참배 등에 관한 고이즈미 준이치로 일본 총리의 사과를 요구하는 1인 시위를 벌였다.

1인 시위에 나선 홍정식씨는 이날 오전 고이즈미 총리의 숙소와 총리 일정에 맞춰 도착하는 곳마다 규탄시위와 과거사에 대한 사과를 촉구하는 시위를 벌이려 했으나 경찰의 제지로 무산됐다.

홍정식씨는 재제주일본국총영사관 앞에서 '독도·대마도 모두 한국땅이다'는 문구가 새겨진 어깨띠를 착용하고 '역사왜곡·신사참배·독도망언·군국침량주의 망발규탄!'이라는 문구의 소형 현수막을 들고 한국민 모욕 발언 및 망발에 대한 사과를 촉구하는 내용의 연설을 5분여 동안 계속 했다.

홍씨는 "한일·북일간 상호존중과 신뢰를 기반으로 진정한 우호협력을 위해서는 고이즈미 일본 총리가 독도 망언, 신사 참배 망발 등 남북한 국민들을 분노케 하는 군국주의 회귀와 침략주의 근성을 말끔히 씻어내고 그간의 과오에 대한 진솔한 사과가 선행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홍정식씨는 당초 일장기 화형식을 거행하려 했으나 경찰이 제지하자 갖고 있던 볼펜으로 일장기를 찢는 등 경찰과 마찰을 빚기도 했다.

활빈단은 이에 앞서 지난 21일 일본대사관에서 일본만행규탄행사를 갖기도 했다.

현재 활빈단은 '독도는 우리땅! 대마도도 우리땅이니 되찾자'며 대마도탈환범국민운동본부를 결성, 전국의 해수욕장 및 도청소재지를 순회하며 한일병합된 국치일에 즈음해 대마도에 태극기꽂기운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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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들이 일장기를 찢는 홍정식씨를 제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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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에 대한 네티즌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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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인
[2004-07-22]


홍정식씨 화이팅 down-del.gif
민족정기를 새롭게
홍정식씨 화이팅!


 


 
활빈단 '고이즈미 총리 망언ㆍ망발' 규탄 시위
재제주 일본총영사관 앞에서…일장기도 찢어

 

이승록 기자 iskra@ijeju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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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정식 대표가 일장기를 찢으려 하자 경찰들이 달려들어 저지하고 있다.ⓒ이승록 기자
시민단체인 활빈단 대표 홍정식씨가 제주도 일본영사관 앞에서 한일정상회담을 위해 제주도를 찾은 고이즈미 일본 총리의 ‘한국민 모욕발언 및 망발’에 대해 규탄하며 1인 시위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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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정식 대표가 일장기를 찢으려 하자 경찰들이 달려들어 저지하고 있다.ⓒ이승록 기자
활빈단 홍정식 대표는 22일 오전 11시30분 노형로터리에 위치한 재제주도 일본 총영사관 앞에서 1인 시위와 일장기를 찢는 퍼포먼스를 행했다.
당초 일장기 화형식을 할 예정이었지만 주변 경찰의 제지로 일장기를 찢는 수준(?)에 그쳤다.
이날 홍정식 대표는 “독도의 영유권 주장과 신사참배를 강행하고 있는 고이즈미 총리의 행태는 한국민의 분노를 불러일으키고 있다”며 “그동안 한국민 모욕 발언과 망발에 대해 진솔하고 정중하게 사과해야 한일간의 진정한 선린관계를 다질 수 있다”고 주장했다.
홍 대표는 “고이즈민 일본 총리가 한일, 북일간 상호존중과 신뢰를 기반으로 진정한 우호협력을 위해서는 독도망언, 신사참배 금지가 선행돼야 한다”며 “남북한 국민들을 분노케하는 군국주의 회귀와 침략주의 근성을 말끔히 씻어내고 그간의 과오에 대해 진솔한 사과와 재발방지 선언이 있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한편 이날 오전 8시50분께 제주에 도착한 홍 대표는 신라호텔과 고이즈미 총리의 일정에 맞춰 규탄시위를 벌이려고 했지만 경찰의 완강한 저지와 밀착감시로 무산됐다.

 
2004년 07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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