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대통령은 다케시마, 통역사는 독도"영 헷갈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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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서번호:활빈-123 2004.7.26 ○수신:청와대ㆍ외교통상부ㆍ제주도청(警)기자실 ○발신:시민단체 활빈단(대표.홍정식) www.hwalbindan.co.kr ☎019-234-8646, ○제목:▶대통령과 장관들부터 언어사용을 신중히 해 말사고 치지말자 촉구시위(제주서귀포에서 항의출발 청와대앞 시위예정 *실언자제 촉구용품으로 국가원수는 정상외교회담에서 국익을 위해 때로는 꿀먹은 벙어리도 될줄 알라며 꿀전달) ●제주 한·일정상회담 기자회견중 노무현 대통령이 독도를 일본의 ‘다케시마(竹島)’로 인정한 발언과 독도문제와 과거사 문제에 대한 일본 기자의 질문을 받고 ‘임기 중에 과거사 문제를 거론하지 않겠다.’고 밝혀 국민들이 분노가 들끓고 있으며 이를 穉紀릿?기자들도 눈쌀을 찌푸렸고 일본언론도 노대통령 발언을 다께시마 용인으로 비중있게 다루어 파문과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시민단체 활빈단(대표.홍정식)은 국가원수로서 품격을 잃은 사려깊지 못한 발언에 즉시 대국민사과를 요구하고 국민의 소리에 묵묵부답할 경우엔 제발 실언과 반쪽외교로 국제망신좀 떨지 말라며 제주도 서귀포를 출발해 땅끝마을을 거쳐 청와대까지 이어지는 항의시위에 나서기로 했다. ●또한 활빈단은 23일 일본극우들이 과거사 문제를 들고 나올 경우 "임기중 과거사 문제를 공식 쟁점화 않겠다 " 한 발언으로 인해 정부발목에 스스로 족쇄를 채워 일본극우의 망동이 벌어져도 국가원수의 이 한마디 발언에 묶여 속수무책일 수 밖에 없는 심각한 상황에 처하게 될지 모를 결정적 실수를 자초해 물의를 빚고 있는 노무현대통령의 대오각성을 강력히 촉구했다. ●이와 함께 활빈단은 노무현대통령에게 청와대홈페이지를 통해 말 한마디로 나라의 운명이 좌우될 수도 있다고 강조하고 국내 과거사는 캐내면서 日의 침략과거사는 묻어두어 면죄부를 주는 행위야 말로,야누스적이며 자학적 굴욕적 외교로 국민지지 상실을 자초하고 역사앞과 애국선열 영전에 죄를 짓는 우매한 행동이라며 강도높게 비난했다. ●아울러 활빈단은 이번 발언이 빌미가 되어 고구려역사를 가로채려는 중국이“과거사 문제 제기 않겠다 하지 않았느냐며 올가미를 씌울 경우 꼼짝없이 당하는 것이 아니냐”며 주의를 환기시키고 특히 가상적인 상황에는 확정적으로 말하지 말 것과 국가통치권자로서 외교분야 발언만큼은 국익을 위해 최대한 말을 아끼고 언어사용에 신중을 기할 것을 간곡히 호소했다. ●이와 관련해 활빈단 홍정식대표는 일본이 독도를 ‘다케시마’라며 자기네 땅이라 우기는 마당에 노대통령이 ‘다케시마’라고 생각없이 말한 황당한 표현에다 한술 더떠“한국이 계속 반복해서 (과거사를)거론하는 것은 일본인들이 느끼기에 사과를 몇번 하라는 것이냐는 반발이 생길 수도 있다.”고 일본옹호성인 친일적 언어를 구사하고서도 전혀 실수라고 인정하지 않는다면 국민정서를 외면하는 너무나도 뼈아픈 인식이 아닐 수 없는 일이라 통열히 지적하고 국가원수가 도리어 국민적 분노를 야기하는 사려깊지 못한 발상을 즉각 중단하라고 강력하게 요구했다. ●한편 활빈단은“우호적인 분위기를 만들려고 일부러‘다케시마’라는 표현을 썼다”며 노대통령의 잘못을 애써 감싸돌며 설명하고 “우리는 과거사를 새로운 전기 마련으로 합의의 계기가 마련되지 않는 한 공식적으로 제기하지 않겠다.”고 말한 반기문 외교통상부장관장관에게도 바른소리를 할 줄 아는 장관으로 거듭나 대통령을 제대로 보필하라고 요구하고 알랑떠는 아부성 자세를 즉각 탈피하고 일국의 장관답게 중심을 갖고 품격과 체통을 잃지 말 것을 주문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앞서 활빈단은 22일 제주에 급거 내려가 고이즈미 日총리가 제주를 떠나기 전에 침략과거사에 대한 진솔한 사과와 독도망언,역사왜곡,신사참배 망발중단을 촉구하는 시위를 벌였고 앞으로도 제주를 시작으로 전국을 돌며 극일(克日)운동과 함께 독도수호및 나라뺏긴 국치일에 즈음해 대마도에 상륙해 태극기 꽂기등 대마도탈환범국민운동에 돌입할 요량이다 |
활빈단, 독도망언 규탄 1인 시위/ | |
고이즈미 총리에게 사과 촉구하는 활빈단 뉴시스 4시간전 【제주=뉴시스】 고이즈미 준이치로 일본 총리가 한.일 정상회담을 위해 제주를 방문한 가운데 활빈단의 홍정식 단장이 22일 제주 일본 영사관 앞에서 중간에 X표시가 된 일장기를 들고 고이즈미 총리에게 독도 망언과 신사참배... 포토 > 일반포토 관련기사 검색 | [포토]섹션만 검색 | '뉴시스'만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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