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3회 이동우 선배님께 올리는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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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3회 이동우 선배님께 올리는 글 >
저는 66회 김정태 입니다.
아래내용은 제 개인적 의견임을 미리 밝힙니다.
계우닷컴에 대한 정관이의 태도에 대해
선배님의 지적은 어느 한편 일리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관산회가 다음으로 두집살림 차린것을 두고 어떤 후배가
세컨드 운운한 것도 지나치다고 사료됩니다.
그렇지만 선배님의 질책중에
"다수의 동기생들이 있는 동기회를 매도했다"
"자신들의 깃수에서 사무처장이 나오니까 이젠 감싸고 돌며
마치 자신들이 정권이나 잡은양~ "
"마치 육동회가 중앙전체의 동기회를 대변하는듯이 이야기를 하는 것은
정말 가관이 아닐수 없기에 ~ "
이런 식의 표현은 계우닷컴의 본질을 외면한 적절치 못한 것이라 생각됩니다.
계우닷컴은 동창회 싸이트지 어떤 권력기관이나 이익집단이 아닙니다.
후배가 동창회에 대한 열정이 지나쳐 독선으로 흐른다면
그때 그때 그 사람을 꾸짖거나 충고해주는것이 올바른 선배의 태도이지,
그 후배 동기 전체를 싸잡아 정권운운 하는 것은
선배님이 그토록 혐오하시는
사회주의적 사고방식과 다를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장자의 말씀에 "학의 다리가 길다고 자르지 말라 " 는 구절이 있습니다.
육동회가 동창회싸이트에서 활발하게 활동한다면
칭찬받을 일이지 비난 받을 일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그럴수록 좀 더 겸손해져야겠지요.
또한 구 집행부를 비난 했다는데
그것은 그동안 자신이 마셔왔던 우물에 침뱉는 행위가 아니라
우물맛이 이상해지니깐 우물맛을 개선 해야 한다고 떠드는 수준이 아닐까요?
그 우물이 가망 없다고 판단되면
다른곳에 새로 우물을 뚫는 것 또한 비난 할 수 없듯이...
어찌됐건 이런 방법론의 차이가 본질 자체를 왜곡하거나
어떤 사실을 침소봉대하는 우를 범해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보기엔 이동우 선배님이나 정관이 같은 열정이
계우닷컴을 선도하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선배님의 표현대로
"선후배 간의 끈끈한 관계가 다른학교 졸업생보다 더있다"
이것이야말로 우리가 소중히 지켜나가야하는 것이 아닐까요?
혹 제표현이 거칠었다면 너그럽게 양해해 주시기 바라오며
중국에 계신다니 언제 한국에 나오실때
"천년고독" 이나 "수정방" 이라는 중국명주 한병 들고 나오십시오.
정관이와 제가 깎듯이 선배님 모시겠습니다.
저는 66회 김정태 입니다.
아래내용은 제 개인적 의견임을 미리 밝힙니다.
계우닷컴에 대한 정관이의 태도에 대해
선배님의 지적은 어느 한편 일리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관산회가 다음으로 두집살림 차린것을 두고 어떤 후배가
세컨드 운운한 것도 지나치다고 사료됩니다.
그렇지만 선배님의 질책중에
"다수의 동기생들이 있는 동기회를 매도했다"
"자신들의 깃수에서 사무처장이 나오니까 이젠 감싸고 돌며
마치 자신들이 정권이나 잡은양~ "
"마치 육동회가 중앙전체의 동기회를 대변하는듯이 이야기를 하는 것은
정말 가관이 아닐수 없기에 ~ "
이런 식의 표현은 계우닷컴의 본질을 외면한 적절치 못한 것이라 생각됩니다.
계우닷컴은 동창회 싸이트지 어떤 권력기관이나 이익집단이 아닙니다.
후배가 동창회에 대한 열정이 지나쳐 독선으로 흐른다면
그때 그때 그 사람을 꾸짖거나 충고해주는것이 올바른 선배의 태도이지,
그 후배 동기 전체를 싸잡아 정권운운 하는 것은
선배님이 그토록 혐오하시는
사회주의적 사고방식과 다를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장자의 말씀에 "학의 다리가 길다고 자르지 말라 " 는 구절이 있습니다.
육동회가 동창회싸이트에서 활발하게 활동한다면
칭찬받을 일이지 비난 받을 일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그럴수록 좀 더 겸손해져야겠지요.
또한 구 집행부를 비난 했다는데
그것은 그동안 자신이 마셔왔던 우물에 침뱉는 행위가 아니라
우물맛이 이상해지니깐 우물맛을 개선 해야 한다고 떠드는 수준이 아닐까요?
그 우물이 가망 없다고 판단되면
다른곳에 새로 우물을 뚫는 것 또한 비난 할 수 없듯이...
어찌됐건 이런 방법론의 차이가 본질 자체를 왜곡하거나
어떤 사실을 침소봉대하는 우를 범해선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보기엔 이동우 선배님이나 정관이 같은 열정이
계우닷컴을 선도하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선배님의 표현대로
"선후배 간의 끈끈한 관계가 다른학교 졸업생보다 더있다"
이것이야말로 우리가 소중히 지켜나가야하는 것이 아닐까요?
혹 제표현이 거칠었다면 너그럽게 양해해 주시기 바라오며
중국에 계신다니 언제 한국에 나오실때
"천년고독" 이나 "수정방" 이라는 중국명주 한병 들고 나오십시오.
정관이와 제가 깎듯이 선배님 모시겠습니다.
댓글목록
~~답다 라는 말을 참 좋아 합니다.선배는 선배 답게 후배는 후배 답게...러너스에 있으면서 알게 된 58선배들과 66회 후배들은 하나같이 너무나 우애깊고 사랑스런 선후배 사이 입니다.중앙의 울타리 안에서 모두가 사랑하기 바쁜 사람들 입니다..그것이 중앙의 마력인가 봅니다.사랑은 그냥 주는 것입니다..그러면 사랑은 흘러 흘러 넘칠 것입니다.사랑의 중앙인!
선배님, 저희는 올려진 선.후배님의 한 줄이라도 항상 겸허한 마음으로 읽어보고있습니다.66회 일원으로서 대단히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