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4회 봉황대기 고교야구 소식
본문
제34회 봉황대기 전국고교야구대회가 8월3일부터 총 57개교가 참가하는 가운데
동대문구장에서 벌어집니다.
특히, 작년부터 출전한 성심학교(청각장애인야구부)는 타구 소리를 듣지 못하는 야구를
펼치면서 잔잔한 감동을 안겨준 대회이기도 하였습니다.
소리를 듣지 못하고 야구를 한다는것은 치명적인 결함인데,작년 1회전에서 비록 성심고는
성남서고에 1대10으로 패하였지만,
[그날 야구부 창설 이후 첫 득점을 올린 성심고가 패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라는
KBS 기자의 평이 아주 좋았습니다.
어쨋든,
2002년,2003년 내리 준우승을 거둔 본교는, 금년 마지막 전국규모의 대회에서
기필코 우승하겠다는 집념을 불태우고 있습니다.
좌완 이재영, 우완 연승규,송장석,김영수,조준명,노대호등이 버티는 중앙마운드는
점점 좋아지고 있고, 청소년 국가대표로 선발된 김지수, 프로야구 지명을 받은 외야의
김지웅,박세민등이 이끄는 타선은 가히 폭발적이라는게 야사모 회원들의 평입니다.
본교는 8월4일(수) 저녁6시30분 구리 인창고를 상대로 1회전을 펼치며,
2회전은 8월13일(금) 12시30분 대구고와 진흥고 승자와 일전을 벌이게 됩니다.
유난히 더운 금년 여름을 봉황기와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동대문구장에서 벌어집니다.
특히, 작년부터 출전한 성심학교(청각장애인야구부)는 타구 소리를 듣지 못하는 야구를
펼치면서 잔잔한 감동을 안겨준 대회이기도 하였습니다.
소리를 듣지 못하고 야구를 한다는것은 치명적인 결함인데,작년 1회전에서 비록 성심고는
성남서고에 1대10으로 패하였지만,
[그날 야구부 창설 이후 첫 득점을 올린 성심고가 패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라는
KBS 기자의 평이 아주 좋았습니다.
어쨋든,
2002년,2003년 내리 준우승을 거둔 본교는, 금년 마지막 전국규모의 대회에서
기필코 우승하겠다는 집념을 불태우고 있습니다.
좌완 이재영, 우완 연승규,송장석,김영수,조준명,노대호등이 버티는 중앙마운드는
점점 좋아지고 있고, 청소년 국가대표로 선발된 김지수, 프로야구 지명을 받은 외야의
김지웅,박세민등이 이끄는 타선은 가히 폭발적이라는게 야사모 회원들의 평입니다.
본교는 8월4일(수) 저녁6시30분 구리 인창고를 상대로 1회전을 펼치며,
2회전은 8월13일(금) 12시30분 대구고와 진흥고 승자와 일전을 벌이게 됩니다.
유난히 더운 금년 여름을 봉황기와 함께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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