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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위, 정당성 등 모든 일이 명명백백 하여야 한다는 생각에 퍼서 올립니다. 실명이 거론되는 당사자의 해명이나 댓글등 무엇이든 하여서 해결을 보아야 할 것 같아서 말입니다.
비는 어제 왔는데 마음 속에 또 비가 내립니다........
(펌 글)
계우닷컴의 문제점 해결 미팅에 참여하고 온 후배에게,
그간 신혼여행을 다녀오느라고 제대로 연락도 못 취한 것 같아 미안하다. 이제 다시 하얼빈으로 돌아와 일을 보게 되어 관산회사이트에도 자주 들어 올 수가 있어 그간에 못한 일들을 해 놓으려고 하네.
다름이 아니라 우리의 자유게시판에 66회 박정관 후배가 계우닷컴의 문제점이 많이 보완되어 별 이상이 없이 그대로 사용을 하면 좋겠다는 취지의 글을 또 자료에 대한 백업 CD를 공문으로 신청을 하면 해 준다고 해 놓았는데 지난번에는 해 줄 수 없다고 하더니 이젠 된다고 하니 조속히 좀 공문으로 신청을 해 주면 좋겠고, 그 백업시디를 받아 오프라인 사무실에서 보관을 하여주면 참 좋겠네. 공문으로 신청을 하여 받게 되면 그 결과를 사이트에 올려 놓아주면 좋겠네.
또한 지난 번 불통사태 이후 불통이 없다고 하는데 내가 말레이시아를 여행하면서 속도가 느린 호텔의 다이얼업을 사용해서인진 몰라도 사이트를 열어보지 못한 경우와 너무 속도가 느려서 어떻게 해 볼 도리가 없는 경우가 많아 호텔에 전화요금만 잔뜩 물게 된 경우가 발생이 되어 연결을 하질 않고 여행을 하게 되었는데 정말 나만 그런 것인지 모를 일이라 속도가 느린 것이 언제나 해결이 가능할 지도 좀 알려주기 바라네.
그리고 회원들이 앞으로 올리는 자료와 사진들을 계우닷컴에 올릴 것이 아니라 다음카페로 올리도록 권장을 하고 있는 이유는 계우닷컴이 개편이 되는 방향이 지금 사용하고 있는 사이트에 솔루션을 제공해준 업체의 관리자를 찾지 못하여 이 상태로 계속 운영이 되어야 한다는 지난 번 보고 내용대로라면 다른 대안은 새로이 사이트를 만드는 것일 것인데 그렇게 된다면 새로운 사이트가 만들어지기 전까지(언제나 만들어지는 지 향후의 일정을 알게 되면 참 좋겠다.) 새로이 만들어지면 또 다시 이사를 가야 한다는 번거로움은 있겠으나 지금처럼 답답한 상황에서는 탈피를 할 수가 있겠어서 지금 계우닷컴에 있는 데이터 중 백업을 해 놓되 꼭 보관을 하거나 회원들이 다시 읽어 볼만한 것들 그리고 사진들을 추려서 계속 옮겨 놓고 있어 만일의 사태에 대비를 할 겸 시간을 내어 하고 있는데 이러한! 노력을 마치 계우닷컴을 사용치 않는 것이 교우회의 집행부에 반기를 또는 새로이 교우회의 집행부가 구성이 되었는데 시간을 주지 않는 것으로 이야기를 하면 안 되지 않겠는가 하는 생각에서 서로 의견을 교환해 보는 것이 어떤가 하여 글을 올리네.
또 박정관후배가 이렇게 글을 올려놓는다면 지난 집행부는 잘못을 한 것이고 새로이 구성된 집행부에 시간을 주고나면 모든 것을 잘 해결을 해 줄 수 있는 것처럼 교묘하게 말을 바꾸어 해 놓은 것으로 왜 지난 집행부에게 모든 화살을 돌리고 66회 손창수 후배가 사무처장이 되었고 54회 백순지 선배가 회장이 되었으니 잘 될 것이라고 이야기를 해 대고 있는지 알다가도 모를 일이네. 절대 이래서는 안 된다고 생각하네. 사실 교우회가 재정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계우닷컴을 만들고 그나마 현재와 같이 회원들에게 교우회의 일선창구로서의 역할을 하도록 한 전 집행부는 아무것도 없는 상황에서 그나마 교우들을 사이버공간에 끌어 모은 공로가 절대 있는 것이라 생각을 하네. 특히 우리 관산회는 처음에 계우닷컴에 만들어 놓기 이전에 MSN에도 사이트가 있어 계속 그곳을 이용하였다면 지금과 같! 은 논쟁은 하질 않아도 되는데 나의 주장이 받아들여져서 지금의 계우닷컴에 있는 것이기 때문에 잘못된 결정을 내린 나의 잘못이 너무 크기에 지금 책임을 통감하고 있는 중으로 여러 회원! 들에게 송구스러운 마음 이루 말할 수 없네.
모교를 사랑하는 마음이 어느 한 사람 또는 소수에게만 있다고 생각을 하는 것은 큰 착각이 아닐 수 없지 않겠는가. 일단 외관적으로 보면 동기생들이 많이 모이는 기수가 활성화 되어 있는 기수이긴 하겠지만 반드시 그렇다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애교심을 발휘하고 있는 다수의 동기생들이 있는 동기회가 매도되어서는 안 될 것일세. 중앙을 졸업한 사람으로서 누구나 모교를 생각하고 모교를 사랑하고 있다고 생각하네. 그래서 더욱 선후배간의 끈끈한 관계가 다른 학교 졸업생보다도 더 있게 된다고 늘 생각을 하여 왔네. 그런데 멀리 해외에 있어 자세한 교우회내의 일은 잘 모르겠고 그러한 일에 간여하기도 싫은 나로서는 최 일선에서 교우들이나 우리 관산회원들을 만나는 창구는 바로 이 웹 사이트인데 이 웹 사이트가 어떤 이유에서건 잘 운영이 되질 않는다면 여러 회원들의 귀중한 노력과 ? 챨?그리고 바로 그 시간이 돈이기 때문에 눈에 보이지 않는 피해를 끼치게 되기에 그런 것을 방지해야 하지 않겠는가 하는 생각에서 수차의 개선을 요구한 적이 있고 또 이런 저런 부탁을 했던 것인데 제대로 시원하게 들어준 경우는 한 번도 없고(동기! 생이 사무처장이었는데도 불구하고) 오히려 우리 관산회원들에게는 폐만 끼치게 되는 것 같아 다음카페에 중앙관산회를 만들어 놓은 것일세.
그리고 솔직하게 말해서 다음카페에 들어와 실제로 사용을 해 보니 우리 정도(교우회전체 인원이 사용을 한다 해도 좋을 정도) 규모의 회원들이 사용하는 데는 안성맞춤의 솔류션이 제공되고 있고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들어보아도 이 다음카페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을 뿐 아니라 그 평가가 좋기에 또 메일을 사용하면서 여러 다른 다음카페도 많이 이용들을 하고 있기에, 그리고 또 가장 중요한 것은 별도의 비용을 회원들에게 징구를 하지 않아도 되고, 더욱이 생업 때문에 시간에 쫒기는 사람들에게는 단 일분일초가 아까운 시간이란 생각이 들 것인데 이 다음사이트는 연결과 속도 문제에 있어서도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카페로 성공한 업체이기도 하고 검증된 사이트로 여러 가지 편리한 기능들도 제공을 해 주고 있어 단점 보다는 장점이 더 많은 것 같아 오히려 진작에 문제가 많! 이 발생되고 있을 때 차일피일 미루지 말고 옮겼다면 지금처럼 왈가왈부를 할 필요가 없지 않겠는가 하는 생각과 괜한 오해를 불러일으키지도 않았을 것이란 생각이 많이 드네.
여하튼 박정관 후배의 말을 100% 수용을 하더라도 그것은 교우회의 입장에서 또는 박정관 후배가 생각하여 하는 이야기이고 우리 관산회가 교우회의 지시를 받거나 교우회에 회비를 자발적으로 납부를 해 주고 있는데 그것이 꼭 해야 되는 의무사항도 아니어서 차라리 개개인들이 교우회의 일에 참석을 하는 것은 다 자유롭게 할 수 있는 일이고 관산회도 회원들의 회비로 움직이는 마당에 교우회에서 지원을 받는다면 몰라도 그런 것 하나 없이 박정관 후배의 말대로 따라 해야 할 의무는 절대 없다는 생각에 후배의 의견도 들어 보고 싶네.
다시 부연하면 중앙교우회가 회원들의 회비로 운영이 된다고 한다면 관산회도 마찬가지로 회원들의 회비로 운영이 되는데 이렇게 회비로 운영이 되는 단체들은 언제나 충족한 살림을 살 수가 없는 경우가 많아서 정말 비용을 아껴 살림을 살아야 한다고 생각하네. 지원은 하나도 없이 이래라 저래라 하는 투의 글이나 올리는 것은 정말 참을 수 없는 일이며 박정관이가 아무리 육동회를 계우닷컴의 사이트에서 잘 키워 놓았다고 해도 그것은 자신들끼리 칭찬하고 자랑해야 할 일이지 그 자화자찬이 지나쳐서 마치 육동회가 중앙전체의 동기생회를 대변하는 듯이 이야기를 하는 것은 정말 가관이 아닐 수 없기에 화를 금할 수 없는 것이 나의 마음이네. 모든 것이 지나치면 안 되는데 이를 왜 그리 모르는지... 그 사람의 성격이 그래서 그러려니 하다가도 표현을 안 할 수가 없네. 지금의 상황에서는 나! 보고 평상의 마음을 찾으라고 까지 언급을 하니 참으로 왜 그리 자기만 잘 낫다고 하는지가 의문이네. 나는 극히 평상의 마음이기에 우리의 온라인 관산회를 위해 차선의 대안으로서 다음카페에 관산회를 만들어 놓은 것으로 지금 그나마 작동이 되고 있을 때 필요한 것들은 옮겨 놓고 관산회의 홈페이지로서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가 연결이 되고 있는 그런 사이트가 회원들이 방문했을 때 항상 보여 지도록 해 놓고 싶은 심정에서 그리 한 것이네.
지난 불통사태 때에는 그 누구보다도 구 집행부를 엄청나게 공격을 해 대곤 하던 사람이 자신들의 깃수에서 사무처장이 나오니깐 이젠 감싸고돌며 마치 자신들이 정권이나 잡은 양 다른 사이트를 돌면서 이래라 저래라 하는 꼴은 정말 눈 가리고 아웅 하는 마치 정치꾼들이나 해 대는 일들이 교우회 내에서 일어나고 있지 않았나 하는 생각마저 드는 것은 나만이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 관산회원이면 몰라도 그렇지 않다면 우리들의 결정을 가만히 보고 있어야 맞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많이 드는 것은 내가 육동회에 들어가서 이렇게 하는 것이 좋다 저렇게 하는 것이 좋다고 간섭을 해대면 그 후배들은 가만있겠는가 하는 점을 한 번 생각해 봐주게.
모교를 사랑하는 마음들은 박정관 후배나 교우회에서 활동하는 사람들만 가지고 있는 것은 결코 아니며 중앙을 졸업한 사람들이면 누구나 간직하고 있는 것은 자명한 일로써 돈과 시간을 내어 교우회에 헌신한다고 결코 더 중앙을 사랑한다고 볼 수는 없지 않겠는가 하는 생각을 나는 하네. 마치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애국을 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지 꼭 국민의 세금으로 자신의 삶을 영위하거나 국민의 세금으로 프로젝트를 집행하는 사람들이 더 애국자인 것은 아닌 것과 마찬가지일 것일세.
요즈음의 세태를 보면 정말 혼란이 극심한 것을 지난 번 모국 방문 시에도 느낀 바 있지만 나라 전체가 사회주의화 하고 있기에 마치 국민이라는 이름으로 국민들을 자신들의 영달을 위해 속이고 있는 작태들로 한국은 더 발전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추락을 하고 있는 것 같네. 마찬가지로 어떠한 조직이라도 그 속에 몸담게 되어 그 속에 있다면 또 맡은 자의 입장이라면 그 직분을 다해야 할 말이 있는 것이지 그렇지 않다면 두고두고 욕을 먹게 되는 경우가 인생을 살다보면 많은 것은 새삼 이야기하지 않아도 모두가 다 아는 일일 것일세.
교우회의 일에 콩 나와라 팥 나와라 하기가 싫기도 하고 괜시리 계우닷컴 내에 관산회를 만들어서 처음의 의도와는 정 반대로 일이 진행이 되어가고 있는 것 같아 관산회를 이끌고 있는 여러 선후배들에게도 정말 송구스럽기 한이 없다네.
다시 정리를 하자면 이번의 이전문제를 수도의 이전문제와 같이 생각을 하지 말았으면 하네. 또 어떤 교우의 이야기처럼 애교심 내지 애국심의 문제로 까지 비약을 하지 말기 바라는 마음이네. 현실적으로 어떠한 사이트를 사용하더라도 그 사이트의 서비스가 제대로 되지 않는다면 우리들은 과감히 더 나은 사이트로 이사를 가야 하는 것이 사이트를 운영하는 사람으로서는 추천을 하고 그렇게 추진을 해야 한다고 나는 생각하네.
이상스레 애교심을 언급하면서 본질을 호도하고 불편을 감수하며 개개인의 희생을 강요하는 사고는 자유민주주의적 사고가 아니라 극히 위험한 사회주의내지는 공산주의적 사고방식인데 바로 이러한 사고를 나는 이해하지도 수용할 수도 없는 점도 이해해 주면 좋겠네.
교우회를 운영하는 사람들의 생각이 절대 관료적이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고, 교우회의 직함들은 다 민주사회에서 살아가는데 자신의 잉여 시간을 공동체의 활동에 적극 봉사함으로써 자기만족을 얻고 또 그로 인해 다른 사람들로부터 칭찬과 존경을 받게 되는 일에 흥미가 있어야 하지 그것을 벼슬로써 생각하는 전근대적인 사고를 하는 사람들이라면 절대 지금과 같은 민주주의 사회에서는 그런 인물의 봉사는 우리가 받아서도 받게 해서도 안 됨을 나는 주장하고 싶네.
지금 나의 의견을 중앙을 사랑하지 않아서 조강지처를 버리고 세컨드에게 가는 것으로 인간사의 잘못된 상황 논리에 적용을 시키는 것은 감정에 흐른 나머지 사실을 직시하지 못하는 것으로 결국 모두에게 감성에만 호소한 나머지 눈에 보이지 않는 피해만 잔뜩 끼치게 된다는 점을 꼭 알아주면 좋겠네.
그간의 파행적 운영을 일삼던 계우닷컴의 전철을 밟지 않도록 이번의 일을 교훈삼아서 다음번에 만드는 사이트는 그렇지 않다는 것을 또 그렇지 않게 운영을 하겠다는 의지와는 별도로 누구 한 사람의 말을 들을 것이 아니라 그렇지 않게 재정적인 충분한 밑받침과 제대로 된 운영자의 선정을 거쳐 다음커뮤니케이션과 같은 운영을 해 준다면 몰라도 그렇지 않다면 아마 전체 교우 4만 명 중 지금처럼 10% 미만이 가입을 하고 또 실제 이용하는 사람들은 아주 소수에 머물 것이 자명한 일이 아닌가 하네.
계우닷컴이전의 사이트 또 계우닷컴을 교훈삼아 교우회에서는 교우들이 무엇을 필요로 하는 지 또 교우회에서는 회비를 받아 어떠한 서비스를 교우들에게 제공해 주어야 교우들이 더 많이 모이게 되는 지를 잘 생각해야 할 것이라는 견해는 재삼 언급을 하지 않아도 다 알고 있는 사실들일 것으로 새 집행부가 장고의 시간을 거쳐 또 그간의 실패를 거울삼아 훌륭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사이트를 만들어 준다면 우리 회원들은 누구 할 것 없이 그 사이트로 옮겨가는 것에 동의를 할 것이네만 그렇지 않다면 또 교우들을 실망시키는 결과만 초래할 것이 분명하네.
다시 한 번 언급을 하자면 우리와 같은 규모면 다음카페를 통해 얼마든지 훌륭하게 서로의 소식도 전하고 정보도 교환하면서 회원간의 유대강화를 이끌어 나갈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해 나가 별도의 비용을 지불하지 않고 현실적으로 잘 사용을 할 수 있기에 나의 생각을 올려놓는 것이니 함께 의견을 모아 앞으로의 방향을 잡아 나갔으면 하네.
그럼, 이만 줄이면서 후배의 견해를 꼭 올려 주면 좋겠네.
관산회사이트 마스터 63회 이동우
중국의 하얼빈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