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장: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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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님
고생하셨습니다.
항상 일정 정도의 아집을 가지고 일을 하시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경험과 기회를 주셨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아울러, 개인적으로도
일본에 가면서 항상 선배님의 말씀을 생각하고는 했습니다.
가끔 술먹고 전화드렸는데,
이제는 정말 술 취하기 전에 전화드리는 후배가 되겠습니다.
아침에 학교에 와서 열어보고는. . . .
그래도 물은 항상 흘러야 한다는 말씀이시지요. . .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