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장:▶분노하는 시민들,국제테러추방시민운동본부결성!살인주범 현상금 걸고 지구 끝까지 추적키로...
본문
○문서번호:활빈-100 2004.6.24
○수신:강호제현 애국시민
○발신:시민단체 활빈단(活貧團/대표.홍정식) www.hwalbindan.co.kr/ (019)234-8646
○제목: ▶분노하는 시민들,국제테러추방시민운동본부결성!살인주범 현상금 걸고 지구 끝까지 추적키로...
●이라크무장단체 만행규탄 및 자국민 구출에 실패한 무능한 외교부 규탄시위:(1)25-26일경 시간미정:운구도착시 인천국제공항 또는 김해국제공항(2)주한이라크대사관철수로 이슬람사원앞 (3)서울역-경부선 KTX내-부산역(4)부산시립의료원 빈소(5)영결식장(6)발인후,외교통상부 규탄 및 청와대앞
●향후(1)파병이후를 감안 우리국민과 장병들에 대한 제2의 참수만행 음모에 쐐기를 박고 지구촌평화를 위한 해외교민 포함한 범국민조직으로 (가칭)국제테러추방운동본부(또는 시민연대)결성(정전협정일인 7.27까지)예정(2) 군특수부대출신등 의열청년,애국시민들과 연대,살인범주범및 일당들에게 현상금걸고 지구촌 끝까지 추적소탕해 부산영도구 태종대자살바위로 압송계획(3)유가족측과 협의,이라크현지 또는 알자지리방송에 출연해 강력한 항의규탄 및 미백악관 방문시위후 UN을 방문해 세계지도자들에게 테러없는 지구촌건설 호소 예정
(애 도 문)
신이여 보호하소서...부친의 칠순도 못보고 먼저 가야만하는 못다 핀 아름다운 청년 故 김선일씨 영전에 비통한 심정을 눈물로 뿌리며 삼가 정중히 애도의 뜻을 표합니다.이루지 못한 꿈을 테러없는 하늘나라에서 다하시고 부디 영면하소서...고인의 살려달라며 울부짓던 간절한 모습을 연상하면 지금도 가슴이 무너지는 듯 합니다. 부디 하늘나라에 홀연히 가시는 故김선일씨의 명복을 빌며 사랑하는 아들과 형제를 잃은 부모님,형제등 남아계신 유가족분들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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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명 서)
김선일씨 시신에 부비트랩까지 설치한 이라크무장세력의 잔혹한 만행을 강력히 규탄하며 이 천인공노할 충격적인 사건에 대해 아래와 같이 국민들의 분노를 담아 우리의 뜻을 밝힌다.
1.무고한 민간인을 볼모로 해 무참히 참수한 후 시신에 부비트랩까지 동원한 잔인한 야만적 범죄행위를 강력히 규탄한다.
1.이라크무장세력은 국제사회가 분노하는 잔혹한 테러행위야 말로 결코 목적수행도 이루지 못할 뿐더러 이라크의 장래에도 악영향만 줄뿐이라는 사실을 명심하라.용서받을 수 없는 반인륜적 테러 만행에 대해 한국민에 대해 알자지리 방송,CNN,APTV을 통해 즉각 사과하라
1.일본은 자국민이 당하는 인질사태 발발시 최악의 상태에서도 발빠르게 움직여 전원구출하는데 반해 국민의 생명하나 못건지는 우리정부에 대해 국민들의 원성이 들끓고 있다.알자지라TV에 방영될 때까지 전혀 사태를 파악하지 못한 외교부는 각성하라.피랍후 대처에도 안이한 협상태도로 일관한 외교부를 강력히 규탄한다.우리는 무사안일에 빠진 외교통상부장관과 관계자들에 대해 대통령이 파면등 즉각문책과 교체할 것을 요구한다.
1.노무현대통령은 이제라도 알자지리방송에 출연해 추가테러는 결코 좌시하지않겠다는 강경한 발언과 함께 미국CNN,CBS방송을 통해 파병은 반세기전 6.25전쟁시 도와준 점에 대한 수은불망 실천은 물론 세계각국으로 부터 고립과 곤경에 빠진 미국을 돕기 위해 파병하고 있는 점을 특별히 강조하여 미국민들의 머리에 한국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간직하도록 할 것을 촉구한다.
1.정부는 교민들에 대한 안전비상대책을 총체적으로 재점검해 추가테러 재발방지등 자국민생명 안전보장책을 실효성 있게 즉각 수립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1.위험이 도사린 이라크지역에서 우리병사들이 겪을 앞날에 대해서 장병부모와 가족및 국민들은 극도로 불안해 하고 있다.구슬땀 흘리며 이라크재건을 위해 봉사하는 장면이 현지 언론에 비치도록 해 인도적 자원봉사를 실천하는 우호적단체로 각인되도록 하라.평화재건구원군 이미지 메이킹화및 헌신적 봉사로 극도의 반감을 갖는 미군과 차별화해 지지와 성원을 받도록 할 것을 권고한다.
1.의열시민들은 우리동포를 죽인 이라크무장세력을 동해보복심정으로 특공대를 결성해서라도 궤멸하고 싶지만 피의 보복 특히 무고한 민간인을 살상하는 일이야말로 평화의 적이자 피비린내나는 지옥으로 가는 살육의 악순환을 초래하며 또한 이는 자유세계가 결코 원치 않는다는 점을 깊히 인식하고 오늘부터 자국민생명안전보장 시민운동이자 지구촌 인류평화를 위해 '테러와의 전쟁'을 수행하는 가칭[국제테러추방운동본부]를 결성키로 하였음을 내외에 천명한다.
:
삼가 故人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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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20일 방송 - 동영상 ☜ 클릭~!
:
: ⊙김선일: 한국 군인 여러분! 이라크를 떠나세요.
: __________나는 죽고 싶지 않습니다, 살고 싶습니다.
: __________여러분의 생명은 중요합니다.
: __________하지만 내 목숨도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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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활빈단, 김선일씨 구출위한 각종 묘안 제안
[뉴시스 2004-06-22 11:15]
【부산=뉴시스】
시민단체 활빈단(活貧團)은 22일 이라크 저항세력의 김선일씨(33) 납치사건과 관련해 김씨 구출을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을 정부측에 촉구하는 한편 부산시민구출운동본부를 결성할 것을 부산시장과 부산동구청장에게 제안했다.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이날 성명을 통해 “이라크 무장세력에 의해 참수위기에 처한 김선일씨를 구하기 위해 정부는 외교력을 최대한 발휘해 김씨를 조기에 구출하고 현지의 주재원 등 한국인들 보호에도 최선을 다하라”고 촉구했다.
이어 “외교부는 일본 정부의 경험을 참고로 해 이라크대사가 현지 부족장과 이슬람종교지도자, 중동 이슬람국가등 영향력이 큰 협상 루트를 찾아 접근하도록 실효적 구출노력에 임하라”고 말했다.
또 “알자지라 방송을 통해 한국군의 이라크 재건 발전을 위해 땀흘리는 인도적 지원노력과 평화적인 활동상을 현지인들에게 최대한 홍보하라”고 당부했다.
활빈단은 “인질로 잡힌 사실을 알고도 늦게 공개한 (주)가나무역과 미국당국은 우리 외교부에 늦게 통보한 이유를 소상히 설명하라”고 촉구했다.
이와 함께 “네티즌들도 적극 나서 무고한 민간인인 김선일씨를 가족의 품에 돌려 보내달라는 구출호소문 보내기와 함께 가족들의 애태워하는 방영 장면과 이라크축구팀에 대한 한국인들의 열렬한 응원 등 우호적 장면 등을 현지 유력방송 등 모든 언론체널을 통해 이라크 저항세력에게 전달되도록 적극적인 활동에 다함께 나설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활빈단은 “김선일씨 본가의 지자체인 부산시장 및 동구청장이 부산시민구출운동본부를 긴급 결성해 범시민이 참여하는 석방촉구 서명운동 등 다각적인 해결노력에 앞장서고, 특히 김씨의 출신교 총학생회 및 전국대학의 아랍어과 학생들도 이라크 언론매체 홈페이지 등을 통해 인간적 접근의 석방호소운동에 주력할 것을 긴급 제안한다”고 말했다.
윤정규기자 jkyoon@newsis.com
○수신:강호제현 애국시민
○발신:시민단체 활빈단(活貧團/대표.홍정식) www.hwalbindan.co.kr/ (019)234-8646
○제목: ▶분노하는 시민들,국제테러추방시민운동본부결성!살인주범 현상금 걸고 지구 끝까지 추적키로...
●이라크무장단체 만행규탄 및 자국민 구출에 실패한 무능한 외교부 규탄시위:(1)25-26일경 시간미정:운구도착시 인천국제공항 또는 김해국제공항(2)주한이라크대사관철수로 이슬람사원앞 (3)서울역-경부선 KTX내-부산역(4)부산시립의료원 빈소(5)영결식장(6)발인후,외교통상부 규탄 및 청와대앞
●향후(1)파병이후를 감안 우리국민과 장병들에 대한 제2의 참수만행 음모에 쐐기를 박고 지구촌평화를 위한 해외교민 포함한 범국민조직으로 (가칭)국제테러추방운동본부(또는 시민연대)결성(정전협정일인 7.27까지)예정(2) 군특수부대출신등 의열청년,애국시민들과 연대,살인범주범및 일당들에게 현상금걸고 지구촌 끝까지 추적소탕해 부산영도구 태종대자살바위로 압송계획(3)유가족측과 협의,이라크현지 또는 알자지리방송에 출연해 강력한 항의규탄 및 미백악관 방문시위후 UN을 방문해 세계지도자들에게 테러없는 지구촌건설 호소 예정
(애 도 문)
신이여 보호하소서...부친의 칠순도 못보고 먼저 가야만하는 못다 핀 아름다운 청년 故 김선일씨 영전에 비통한 심정을 눈물로 뿌리며 삼가 정중히 애도의 뜻을 표합니다.이루지 못한 꿈을 테러없는 하늘나라에서 다하시고 부디 영면하소서...고인의 살려달라며 울부짓던 간절한 모습을 연상하면 지금도 가슴이 무너지는 듯 합니다. 부디 하늘나라에 홀연히 가시는 故김선일씨의 명복을 빌며 사랑하는 아들과 형제를 잃은 부모님,형제등 남아계신 유가족분들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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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명 서)
김선일씨 시신에 부비트랩까지 설치한 이라크무장세력의 잔혹한 만행을 강력히 규탄하며 이 천인공노할 충격적인 사건에 대해 아래와 같이 국민들의 분노를 담아 우리의 뜻을 밝힌다.
1.무고한 민간인을 볼모로 해 무참히 참수한 후 시신에 부비트랩까지 동원한 잔인한 야만적 범죄행위를 강력히 규탄한다.
1.이라크무장세력은 국제사회가 분노하는 잔혹한 테러행위야 말로 결코 목적수행도 이루지 못할 뿐더러 이라크의 장래에도 악영향만 줄뿐이라는 사실을 명심하라.용서받을 수 없는 반인륜적 테러 만행에 대해 한국민에 대해 알자지리 방송,CNN,APTV을 통해 즉각 사과하라
1.일본은 자국민이 당하는 인질사태 발발시 최악의 상태에서도 발빠르게 움직여 전원구출하는데 반해 국민의 생명하나 못건지는 우리정부에 대해 국민들의 원성이 들끓고 있다.알자지라TV에 방영될 때까지 전혀 사태를 파악하지 못한 외교부는 각성하라.피랍후 대처에도 안이한 협상태도로 일관한 외교부를 강력히 규탄한다.우리는 무사안일에 빠진 외교통상부장관과 관계자들에 대해 대통령이 파면등 즉각문책과 교체할 것을 요구한다.
1.노무현대통령은 이제라도 알자지리방송에 출연해 추가테러는 결코 좌시하지않겠다는 강경한 발언과 함께 미국CNN,CBS방송을 통해 파병은 반세기전 6.25전쟁시 도와준 점에 대한 수은불망 실천은 물론 세계각국으로 부터 고립과 곤경에 빠진 미국을 돕기 위해 파병하고 있는 점을 특별히 강조하여 미국민들의 머리에 한국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간직하도록 할 것을 촉구한다.
1.정부는 교민들에 대한 안전비상대책을 총체적으로 재점검해 추가테러 재발방지등 자국민생명 안전보장책을 실효성 있게 즉각 수립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1.위험이 도사린 이라크지역에서 우리병사들이 겪을 앞날에 대해서 장병부모와 가족및 국민들은 극도로 불안해 하고 있다.구슬땀 흘리며 이라크재건을 위해 봉사하는 장면이 현지 언론에 비치도록 해 인도적 자원봉사를 실천하는 우호적단체로 각인되도록 하라.평화재건구원군 이미지 메이킹화및 헌신적 봉사로 극도의 반감을 갖는 미군과 차별화해 지지와 성원을 받도록 할 것을 권고한다.
1.의열시민들은 우리동포를 죽인 이라크무장세력을 동해보복심정으로 특공대를 결성해서라도 궤멸하고 싶지만 피의 보복 특히 무고한 민간인을 살상하는 일이야말로 평화의 적이자 피비린내나는 지옥으로 가는 살육의 악순환을 초래하며 또한 이는 자유세계가 결코 원치 않는다는 점을 깊히 인식하고 오늘부터 자국민생명안전보장 시민운동이자 지구촌 인류평화를 위해 '테러와의 전쟁'을 수행하는 가칭[국제테러추방운동본부]를 결성키로 하였음을 내외에 천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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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 20일 방송 - 동영상 ☜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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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선일: 한국 군인 여러분! 이라크를 떠나세요.
: __________나는 죽고 싶지 않습니다, 살고 싶습니다.
: __________여러분의 생명은 중요합니다.
: __________하지만 내 목숨도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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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활빈단, 김선일씨 구출위한 각종 묘안 제안
[뉴시스 2004-06-22 11:15]
【부산=뉴시스】
시민단체 활빈단(活貧團)은 22일 이라크 저항세력의 김선일씨(33) 납치사건과 관련해 김씨 구출을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을 정부측에 촉구하는 한편 부산시민구출운동본부를 결성할 것을 부산시장과 부산동구청장에게 제안했다.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이날 성명을 통해 “이라크 무장세력에 의해 참수위기에 처한 김선일씨를 구하기 위해 정부는 외교력을 최대한 발휘해 김씨를 조기에 구출하고 현지의 주재원 등 한국인들 보호에도 최선을 다하라”고 촉구했다.
이어 “외교부는 일본 정부의 경험을 참고로 해 이라크대사가 현지 부족장과 이슬람종교지도자, 중동 이슬람국가등 영향력이 큰 협상 루트를 찾아 접근하도록 실효적 구출노력에 임하라”고 말했다.
또 “알자지라 방송을 통해 한국군의 이라크 재건 발전을 위해 땀흘리는 인도적 지원노력과 평화적인 활동상을 현지인들에게 최대한 홍보하라”고 당부했다.
활빈단은 “인질로 잡힌 사실을 알고도 늦게 공개한 (주)가나무역과 미국당국은 우리 외교부에 늦게 통보한 이유를 소상히 설명하라”고 촉구했다.
이와 함께 “네티즌들도 적극 나서 무고한 민간인인 김선일씨를 가족의 품에 돌려 보내달라는 구출호소문 보내기와 함께 가족들의 애태워하는 방영 장면과 이라크축구팀에 대한 한국인들의 열렬한 응원 등 우호적 장면 등을 현지 유력방송 등 모든 언론체널을 통해 이라크 저항세력에게 전달되도록 적극적인 활동에 다함께 나설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활빈단은 “김선일씨 본가의 지자체인 부산시장 및 동구청장이 부산시민구출운동본부를 긴급 결성해 범시민이 참여하는 석방촉구 서명운동 등 다각적인 해결노력에 앞장서고, 특히 김씨의 출신교 총학생회 및 전국대학의 아랍어과 학생들도 이라크 언론매체 홈페이지 등을 통해 인간적 접근의 석방호소운동에 주력할 것을 긴급 제안한다”고 말했다.
윤정규기자 jkyoon@newsis.com
댓글목록
사진은 삭제해줄 것을 부탁 합니다.고인에 대한 애도의 도리가 아닌 것 같습니다.명분 없는 전쟁에 휘말린 힘없는 대한민국이 안따까울 따름 입니다.그리고 성급하고 단세포적인 미숙한 일 처리가 결국 한 사람의 선하디 선한 젊은이를 죽음으로 몰고 갔습니다.24시간의 시간 여유를 활용할 줄도 모르고 뭐가 그렇게 화급하게 파병 고수 방침을 서둘러 발표해야 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