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장:6월 10일,<u>~입주자대표회의</u> 준비모임을 진행하면서 느낀점
본문
지난, 6월 10일, (가칭)계우닷컴 입주자대표회의 준비모임을 진행하면서 느낀 점이 많지만 두가지만 언급하겠습니다.
첫째는, 48회 박수환선배님의 경우에서 보듯이 노력하면 인터넷에서 나이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오히려, 젊은 교우들이 인터넷의 필수도구인 태그에 대해 무지, 무관심하므로 배우려는 노력이 더 요구됩니다.
둘째는, 커뮤니티를 활성화시키기 위해서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수많은 고민과 시행착오를 감행해야합니다.
단순히 커뮤니티를 개설했다고 해서, 회원을 가입시켰다고해서 자동으로 굴러간다고 생각하면 큰 착각입니다.
진정한 마스터, 진정한 관리자는 일반회원들이 잠들고 있는 시간에도 깨어나서 미리 준비하고(적절한 새글을 올리고), 회원들의 요구사항,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수시로 점검하며, 세세한 부분까지도 신경을 써야합니다.
생업에도 매진해야하는 마스터에게는 너무 과중한 일이겠죠?
그래서, 육동회는 작년 10월부터 3학년때의 반, 10개반에서 각 1명씩, 10명의 부마스터를 3개월단위로 임명하는 부마스터제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부마스터들은 cyber반창회를 주도하고(예컨데, 3-3반은 매월 3일, 13일,23일에 개최), 최소한 10일에 한 번은 당직마스터의 역할을 하도록, 권한과 책임을 분담시키고 있습니다.
또, 주기적으로 부마스터들의 오프모임을 마련해서, 애로사항도 청취하고, 태그등 교육도 시키며, 좋은 아이디어도 취합하여 커뮤니티의 운영에 반영합니다.
비록, 열심히 하는 부마스터와는 비교가 될 정도로 제역할을 못하는 경우가 생겨도, 최소한 커뮤니티관리의 어려움은 공유하고 있지요.
(너무나, 엄청난 일이라구요? 세상에 공짜점심은 없습니다. 그정도 했기에, 이정도입니다~!)
지난, 28개월동안 육동회커뮤니티를 관리하면서 겪은 여러가지 경험은 너무 소중한 것이라고 생각하며,
계우닷컴이 좀 더 활성화되도록 다른 동기회나, 동아리에 전파하기 위해서 가끔 관련글을 올리겠습니다.
배경음악은 비틀즈의 Yesterday입니다.
첫째는, 48회 박수환선배님의 경우에서 보듯이 노력하면 인터넷에서 나이는 문제가 되지 않는다.
오히려, 젊은 교우들이 인터넷의 필수도구인 태그에 대해 무지, 무관심하므로 배우려는 노력이 더 요구됩니다.
둘째는, 커뮤니티를 활성화시키기 위해서는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수많은 고민과 시행착오를 감행해야합니다.
단순히 커뮤니티를 개설했다고 해서, 회원을 가입시켰다고해서 자동으로 굴러간다고 생각하면 큰 착각입니다.
진정한 마스터, 진정한 관리자는 일반회원들이 잠들고 있는 시간에도 깨어나서 미리 준비하고(적절한 새글을 올리고), 회원들의 요구사항,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수시로 점검하며, 세세한 부분까지도 신경을 써야합니다.
생업에도 매진해야하는 마스터에게는 너무 과중한 일이겠죠?
그래서, 육동회는 작년 10월부터 3학년때의 반, 10개반에서 각 1명씩, 10명의 부마스터를 3개월단위로 임명하는 부마스터제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부마스터들은 cyber반창회를 주도하고(예컨데, 3-3반은 매월 3일, 13일,23일에 개최), 최소한 10일에 한 번은 당직마스터의 역할을 하도록, 권한과 책임을 분담시키고 있습니다.
또, 주기적으로 부마스터들의 오프모임을 마련해서, 애로사항도 청취하고, 태그등 교육도 시키며, 좋은 아이디어도 취합하여 커뮤니티의 운영에 반영합니다.
비록, 열심히 하는 부마스터와는 비교가 될 정도로 제역할을 못하는 경우가 생겨도, 최소한 커뮤니티관리의 어려움은 공유하고 있지요.
(너무나, 엄청난 일이라구요? 세상에 공짜점심은 없습니다. 그정도 했기에, 이정도입니다~!)
지난, 28개월동안 육동회커뮤니티를 관리하면서 겪은 여러가지 경험은 너무 소중한 것이라고 생각하며,
계우닷컴이 좀 더 활성화되도록 다른 동기회나, 동아리에 전파하기 위해서 가끔 관련글을 올리겠습니다.
배경음악은 비틀즈의 Yesterday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