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중 독도가실 분 연락주세요...(019)234-8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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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독도 16일부터 정기유람선 뜬다
울릉도∼독도를 매일 운항하는 관광유람선이 16일 취항한다.
경북 울릉군은 독도관광해운(대표 윤성근·44)이 울릉∼독도 92km 구간을 왕복하는 유람선 삼봉호(106t·정원 215명)를 16일 오전 8시부터 하루 2, 3회 운항한다고 15일 밝혔다.
삼봉(三峰)은 조선 초기에 사용된 독도의 다른 이름. 동해 어민들이 세금과 군역을 피해 삼봉도에 들어갔다는 기록이 있다.
삼봉호는 평일에는 오전 8시와 오후 2시반, 성수기에는 오전 5시와 오전 10시, 오후 3시에 도동을 출발해 독도 주변 바다를 두 바퀴 둘러본 뒤 울릉도로 돌아온다.
운항시간은 왕복 4시간가량, 요금은 일반석 기준으로 3만7000원선이다.
독도 관광유람선은 그동안 포항∼울릉 정기여객선인 썬플라워호가 부정기적으로 토요일에 운항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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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에서 해보는 모놀포즈...
뿌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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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6/16 14:09 송고
활빈단, 일본 장관 망언규탄 해상시위
(대구=연합뉴스) 이강일 기자 = 시민단체 활빈단은 독도유람선 취항과 관련한 일본 관방 부장관의 망언을 규탄하는 시위를 다음 주 중 독도 주변 해상에서 열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활빈단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일본 관방 부장관의 발언은 우리 민족 자존을 훼손한 망발"이라며 "당사자는 발언을 취소하고 한국 국민과 정부에 사과해야 할 것" 이라고 주장했다.
또 "독도 유람선으로 취항한 삼봉호는 일본에서 수입된 것이다"며 "해당 해운회사 등은 민족 자존 수호차원에서 선박을 순수 국내 기술을 사용해 거북선형으로 할 것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한편 야마자키 마사아키(山琦正昭) 일본 관방 부장관은 독도 유람선 취항을 하루 앞둔 15일 독도관광해운의 독도관광선 운항계획에 대해 "대단히 유감스런 일"이라며 한국정부에 운항계획을 중지시켜 주도록 요청하겠다고 말했었다
leeki@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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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울릉-독도 유람선 첫 출항 돌연 취소, 활빈단 "일본총리 망언 탓"
[뉴시스 2004년 06월 16일 15:00] 뉴시스기사 목록보기
【포항=뉴시스】
16일부터 첫 운항될 울릉도에서독도간 유람선 출항 연기가 일본 관방장관이 우리정부에 운항중지를 요청해 취항이 취소됐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활빈단(단장.홍정식)은 16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울릉-독도간 삼봉호 첫 운항 연기는 야마자키 마사아키(山琦正昭) 일본 관방부장관이 운항중지를 한국정부에 요청하겠다는 망언에 따른 것이라며 다음주 독도해상에서 망언규탄시위를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활빈단은 일본관광객들이 직접 독도해상에 가 독도가 분명한 한국영토임을 눈으로 확인해 느끼게끔 울릉도 및 독도관련 여행사측에 적극적인 유치활동에 나설것도 요구했다.
또 활빈단은 알루미늄합금제 선박으로 일본에서 수입된 삼봉호를 민족자존수호차원에서 거북선형으로 순수 국산제작해 대체 운행할 것을 해수부와 국내굴지의 해운업체들에게 제안했다.
활빈단은 17일 오전 주한일본대사관 앞에서 야마자키의 주권침해 망언규탄시위와 함께 일본측 부당한 요구에 굴복, 첫 운항허가를 취소시킨 해수부장관을 방문해 강도높게 규탄대회를 가질 예정이다.
한편 16일 울릉-독도간 유람선을 첫출항할 예정이었던 (주)독도관광해운측은 해수부측이 첫운항일전까지 아무런 말이 없다가 출항시간을 얼마 남기지않고 '해기사 면허증'잘못을 지적해 출항을 취소한 것은 일본 측의 요구하고도 무관하지 않을것이라고 주장했다.
따라서 해수부측이 이런 이유를 들어 계속 출항을 허가치않을 경우 관광객들에게 무료로 유람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오주섭기자 zoo428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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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신:강호제현/외교부,해수부,경북도청,포항시청,울릉군청기자실/주일특파원
○발신:시민단체 활빈단(活貧團/대표.홍정식)
www.hwalbindan.co.kr ☎(019)234-8646
○제목(요약):독도관광선운행중지 억지요청등 주권침해망언한 日관방부장관규탄및 日측 부당한 요구에 굴복해 첫운항허가 취소시킨 해수부장관규탄시위 / 시위일시,장소▶(1)17일 오전12시 주한일본대사관앞,오후1시 해수부장관실(2)다음주 울릉도에서 삼봉호승선후 독도해상시위
●16일부터 운항되는 독도관광선 삼봉호 운항과 관련해 야마자키 마사아키(山琦正昭) 일본 관방 부장관이 운항중지를 한국정부에 요청하겠다는 망언을 쏟아내고 있는 가운데 시민단체 활빈단(단장.홍정식)은 즉각 항의시위에 나서 다음주중 독도해상에서 망언규탄시위를 전개할 계획이다.
●또한 활빈단은 야마자키부장관이 요미우리신문등 일본언론과의 기자회견에서 "그런 사실이 있다면 용인할 수 없다"고 주장한 민족자존훼손 망발을 도저히 묵과할 수 없다고 강도높게 규탄하고 즉각 日관방부장관의 발언 취소와 함께 우리정부와 국민들에게 진솔하게 사과할 것을 촉구했다.
●이와 함께 활빈단은 일본관광객들이 직접 독도해상에 가 독도가 분명한 한국영토임을 눈으로 확인해 느끼게끔 울릉도및 독도관련여행사측에 적극적인 유치활동에 나서도록 할 것을 요구했다.
●아울러 활빈단 홍정식단장은 알루미늄합금제 선박으로 일본에서 수입된 삼봉호를 민족자존수호차원에서 거북선형으로 순수 국산제작해 대체 운행할 것을 해수부와 국내굴지의 해운업체들에게 특별제안했다.
●한편 활빈단은 17일 오전 주한일본대사관앞에서 야마자키의 주권침해 망언규탄시위와 함께 日측 부당한 요구에 굴복해 첫운항허가를 취소시킨 해수부장관을 방문해 강도높게 규탄하며 즉각 운항재개 촉구후 다음주 울릉도에서 삼봉호승선후 독도해상시위를 벌일 예정이다.
(성 명 서)
우리는 민족자존훼손 망언 망동으로 그간 수없이 한국민의 분노를 일으킨 일본이 관방부장관 까지 독도관광선 운항을 중단하라는 억지주장에 일본측의 도발이 이제 인내의 한계를 넘어선 것으로 인식하고 있다.우리 민족자존수호 애국시민단체들은 평화헌법개정이란 미명아래 군사력을 증강해 전쟁도 불사할 수 있는 나라가 되보자는 일본내부의 우경화 여론과 군사대국화 획책이 갈수록 커지고 있는 게 오늘의 일본이 처한 현실임을 냉철히 직시하면서 독도우표발행중단 억지주장에 이어 독도를 점거하겠다는 日극우세력의 망동에다 한술 더떠 독도관광선 운행도 중지하라는 일측의 망발을 철저히 분쇄응징코자 애국시민들과 함께 나라사랑운동에 총력을 다해 조국영토 보위에 앞장서 나설 것을 굳건히 결의하며 아래와 같이 우리의 뜻을 내외에 밝힌다.
1.독도는 우리가 실질적으로 점유하고 있는 엄연한 우리 영토다. 지난 5월 한국땅 독도에 대한 日극우단체의 상륙기도에다 16일 일본 관방부장관이 독도관광선 운행을 용인할 수 없다는 망언은 독도문제를 한일간 분쟁화 시켜 국제문제화 하려는 고도의 속셈이 깔려 있음이 자명하다.우리는 세계의 관심을 집중시켜 독도를 영토분쟁지역으로 만들려는 일본의 침략주의 회귀술책을 단호히 응징분쇄 할 것을 다짐한다.
1.고이즈미 일총리에게 묻는다.독도가 역사적 증거와 지리적,국제법상 모든 면에서 명백한 대한민국의 영토인 실체적 진실을 바꿀 수는 없다.우리는 독도관광선 운행중단을 억지 요구하는 일본에 대해 “주권침해 망발행위”라며 그 속내를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도대체 일본의 양심은 어디에 숨겨났는가. 고이즈미총리등 일정부 고위직과 일극우세력은 편협한 민족주의를 부추겨 양국간 마찰과 대립갈등으로 이어져 한일 선린우호관계에 재를 뿌리는 도발적 망언 망발 만행을 즉각 중단하라!
1.日측의 부당한 운항중단 요구에 굴복해 삼봉호의 첫운항허가를 취소시킨 해수부장관을 민족의 이름으로 규탄하며 즉각 운항재개토록 조치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정부는 한·일 관계가 다소 불편해지더라도 단호하게 대응해 독도가 분명한 한국 영토임을 전세계에 천명하라.또한 독도수호를 위해 일측의 도발작태에 보다 효과적인 저지대책을 세우고 외교통상부는 우리의 단호하고 결연한 입장을 일본정부에 즉각 전달하라!
1.우리는 독도경비와 해상경계를 더욱 철저히 할 것과 일 극우세력이 우리 영해상에 들어오는 즉시 국제법과 국내법을 적용해 신속하고도 단호하게 침략자들을 일망타진 체포하고 선박을 나포해 무서운 본때을 보여 줄 것을 해경과 독도경비대에 강력히 촉구한다.
1.우리는 日관방장관의 망언이 일극우파의 독도영유권 억지주장에다 금년초 들어 일본총리까지 독도=일본땅이란 망언가세로 비롯된 극우세력의 총체적 망발로 간주하며 앞으로도 일본의 자성의 기미가 보이지 않으면 국내 애국시민단체들과 연대해 열기구로 현해탄 건너 대마도땅에 내려 태극기 꽂으며 대마도=한국땅! 선언으로 우리땅 찾기운동 실행등 보다 강도높은 반일투쟁과 극일운동에 돌입할 것을 천명한다.
1.우리는 국민들도 일극우세력의 침략회귀성 움직임에 보다 큰 경각심을 갖고 안이한 국가관에서 깨어나 호국충정 정신을 가다듬어 나라지킴이운동에 앞장서길 호소한다.
2004.6.16
민족자존수호 시민단체 활빈단(단장.홍정식),독립유공자유족회(회장.김삼렬),북경대고문교수 김형석(前장개석총통작전참모장/국부군 육군소장),동해수호국민운동본부(상임대표.최인상),투명사회운동본부(본부장.박순종),윤봉길의사 월진회(회장.박충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