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장) 계우닷컴의 문제점해결책, 단 한가지가 비용문제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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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제목 : (답장)계우닷컴의 문제점해결책, 단 한가지가 비용문제일까요?
연로(89세)하신 저의 부친께서 갑자기 입원하시게 되어, 어제(6/19)새벽에 출발하여 지방을 다녀오느라, 이 글과 Memo를 뒤늦게 보게 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제때 응답하지 아니한 점을 양해해주실 바랍니다. 제가 글제목으로 쓴 "할 수 있을 때 하지 않으면, .......없다~! "처럼 , 失機한 답변이 될까 염려되어 답장쓰기를 망설렸습니다.
하지만, 제가 732번글에서 [공개제안]한 내용 ☜클릭~! 과 이종관선배님께서 답장으로 남기신 내용과는 논점이 너무 다릅니다.(순수한 의미의 [공개제안]을..."비판과 질책보다는 격려와 감사가 필요~"로 변질?),
또 ,[계우닷컴의 문제점의...해결책은 -단 한가지 비용의 문제]라는 견해에 대해서는 저의 의견을 피력 하는 것이 오해의 확산을 막는 지름길이라 생각하여, 뒤늦게나마 답장을 올립니다.
먼저, 과분한 칭찬의 표현(~중앙사랑 열정~)에 얼굴이 화끈거렸지만, 후배사랑의 마음으로 고맙게 받아드리겠습니다.
다만,, 제게 바라는 두가지 중에
첫째, "...순화된 문장 등이 필요하다..."는 것은 구체적으로 무엇을 지적하시는 것인지요?
둘째, "...비판과 질책보다는 격려와 감사가 필요하다..."는 것은 저의 무슨 언행을 근거로 그렇게 표현하게 되셨는지요?(보다 구체적으로 저의 잘못을 지적해주시면 겸허히 시정하겠습니다. 그동안 작금의 문제와 관련하여 직접적인 불만표시는 극도로 자제하였고 엄청 인내하며 노력중입니다.)
이종관선배님이나 저도 상임이사이지만, 교우회장님을 비롯한 중앙교우회 모든 임원들이 " 무보수로 일하는.. 아니 오히려 자신의 시간과 비용을 써가며 고생하는 담당 교우 들~"이 아닌가요?
봉사하는 자리이지만 맡은 이상 책임을 다해서 묵묵히 일하는 것이 아름다운 모습이라고 생각하며, 그것을 일반 교우들이 인정해주어야 값진 것이 아닐까요?
같은 집행부의 일원끼리도 격려와 감사하는 자세는 필요하겠지만, 그것을 너무 의식하거나, 책임회피의 도구로 남발하는 것은 좀 ...
중앙교우회에 열성인 분들은 누구나 같은 처지에서 같은 생각과 행동을 해오신 것으로 믿고 싶습니다.
1976년에 계산관악회(재학시 브라스밴드부 동창회)의 창립부터 시작해서, 중앙교우회와 관련된 일을 직접, 간접으로 관여해오면서 벌써 28년이 흘렀군요.
그동안 저는 중앙교우회와 관련해서는, 어떤 지위에 있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중앙교우회를 위해서 무슨 일을 어떻게 최선을 다하느냐로 고민을 해왔으며. 앞으로도 무엇이 되기보다는 그동안 추구해온 殺身?의 추억을 더 소중하게 간직하며 활동할 것임을 밝힙니다.
마지막으로, "(계우닷컴 문제점의)... 해결책은 -단 한가지 비용의 문제...,교우면 누구나 아는 일..." 라는 견해에 대해서는 그 단순명쾌함에 새삼 놀라고 깨달은 바가 큽니다.
그처럼 단순하고 명쾌한 문제를 저는 왜 밤낮으로 고민하고 있고 있는가? 반성도 해봅니다.
그런데, 현재 계우닷컴의 문제점과 해결책이 과연 단 한가지 비용의 문제뿐일까요?
28개월전 당시에도 별 문제없이(다소 문제가 있었다면 홈페이지 주소가 너무 길었던...), 서서히 활성화되어가고 있던 중앙교우회 홈페이지"choonganghighschool.co.kr" 를 당시로서는 막대한 비용을 들여서 새집을 짓고, 교우들에게는 평생이멜주소를 제공한다며...이전에 축적된 모든 사연과 추억(글이나 자료)를 몽땅 버리면서까지 계우닷컴으로 출범한 것을 잊으셨습니까?
한 두사람의 생각과 판단으로 결정하기에는 계우닷컴은 너무 방대한 문제이며 소중한 문제입니다.
마치 정치권에서 행정수도의 이전을 놓고, "국민투표 실시..." 등등 엄청난 논쟁이 필요한 것처럼, 계우닷컴의 제반 문제점은 관심있는 중앙교우들의 공론과정을 충분히 거치고, 또한 전문가들의 지혜를 모아서 결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 돈이 해결책이라고 진단과 결론이 나오면, 돈을 모으면 됩니다.
2) 접속중단사태를 막는 24시간 관리시스템,우선 당장 이것이 가장 시급한 과제라면, 가장 경제적인 관리시스템업체를 지정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힘들게 배정된 2003년예산을 그런 곳에 쓰지 않고 남겼다는 것은 절약이 아니라 관리부재이며, 큰 실책이 아닐까요?)
3) 전문가의 전문지식이 필요하다면 중앙교우 인재풀을 가동시키거나 사계의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4) 계우닷컴의 활성화와 각 커뮤니티의 연계활동이 필요하다면 그 경험자의 체험적인 제안을 수용하여 이미 상임이사회에서 통과된 "전산운영위원회"를 가동시키거나, (가칭)계우닷컴 입주자대표회의 모임을 자발적으로 결성하고 운영하도록 권장해야 합니다.
5) 그밖에도 젊은 교우들의 통통 튀는 건설적인 제안을 수용하려는 전향적인 자세(예, 익명게시판 신설...)가 필요합니다.
이처럼, 여러 논점들을 공론과정을 거치면서 지혜롭게 해결하는 것이 계우닷컴이 발전하고, 100주년을 눈앞에 둔 중앙교우회가 반석위에 오르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요?
평소에 많은 고민을 해온 만큼, 제게도 미약하지만, 준비된 몇가지 복안은 있습니다.
하지만, 수많은 교우들의 의견개진을 기다리며 직접적인 언급은 자제해오고 있었음을 밝힙니다.
특히, 젊은 후배들의 열정적인 의견개진을 도모하기위해서, 필요한 것이라면 저에 대한 어떠한 비판도 겸허하게 받아들이겠다고 약속드립니다.
중앙학교와 중앙교우회의 장점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해서는 형식적으로 엄격한 서열주의보다 창의적이고 건설적인 제안이 물흐르듯이 제기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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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교우의 중앙 사랑 열정에 우선 감사드립니다.
: 계우닷컴의 문제점에 대한 지적도 옳은 부분이 많은 것 같구요
:
: 다만 바라는 것이 두가지 있습니다.
:
: 첫째, 과한 것은 모자라니만 못합니다. 박교우의 열정을 나무라는 것이 아니라 조금의 속도조절과 순화된 문장 등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 둘째, 무보수로 일하는.. 아니 오히려 자신의 시간과 비용을 써가며 고생하는 담당 교우 들에게도 비판과 질책 보다는 격려와 감사가 필요하리라고 봅니다.
:
: 해결책은 - 단 한가지 비용의 문제란 것은 계우닷컴에 자주 방문하는 교우면 누구나 아는 일입니다.
:
: 중앙사랑과 교우회사랑이 남다른 박교우의 열정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이만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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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원진(cwj648) 2004-06-19 주말인 오늘도 약 5시간 불통되는 일이 있었습니다. 매번 계속되는 이런 사태가 안정적으로 해결될 수 있는 길을 찾아야하지 않을까요 ?
■ 정원진(cwj648) 2004-06-19 비용을 지불하더라도 지금 이룰수있는 것은 이루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절대 과하거나 너무 앞서나간다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계우닷컴 더욱 충실해져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모든 교우들이 바라는 바 일것입니다.
■ 이병택(leebt56) 2004-06-19 해결책은 뭡니까? 저도 늘 방문하지만 무슨말씀을 하시는지 모르겠군요. 세상이 광속으로 변하는데 젊잖은 것만 찿으시는것이 아닐까요? 질책하려고 하는것이 아니라 문제의 조속한 해결을 촉구하는거라고 여깁니다.
■ 김문주(coree77) 2004-06-19 과하지는 않은 것 같은데..적절한 요구라고 봅니다..많은 교우들이 그 열정을 더 높이 사주는 분위기가 되길 희망합니다.제2, 제3의 박정관이 많이 탄생할 수록 중앙교우회가 빛이 나고 활력이 넘칠 것입니다.그 열정이 너무 부럽습니다.그리고 뜨거운 박수와 격려를 보냅니다..내가 너무 부족하기에 더욱 더 그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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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로(89세)하신 저의 부친께서 갑자기 입원하시게 되어, 어제(6/19)새벽에 출발하여 지방을 다녀오느라, 이 글과 Memo를 뒤늦게 보게 되었습니다. 결과적으로 제때 응답하지 아니한 점을 양해해주실 바랍니다. 제가 글제목으로 쓴 "할 수 있을 때 하지 않으면, .......없다~! "처럼 , 失機한 답변이 될까 염려되어 답장쓰기를 망설렸습니다.
하지만, 제가 732번글에서 [공개제안]한 내용 ☜클릭~! 과 이종관선배님께서 답장으로 남기신 내용과는 논점이 너무 다릅니다.(순수한 의미의 [공개제안]을..."비판과 질책보다는 격려와 감사가 필요~"로 변질?),
또 ,[계우닷컴의 문제점의...해결책은 -단 한가지 비용의 문제]라는 견해에 대해서는 저의 의견을 피력 하는 것이 오해의 확산을 막는 지름길이라 생각하여, 뒤늦게나마 답장을 올립니다.
먼저, 과분한 칭찬의 표현(~중앙사랑 열정~)에 얼굴이 화끈거렸지만, 후배사랑의 마음으로 고맙게 받아드리겠습니다.
다만,, 제게 바라는 두가지 중에
첫째, "...순화된 문장 등이 필요하다..."는 것은 구체적으로 무엇을 지적하시는 것인지요?
둘째, "...비판과 질책보다는 격려와 감사가 필요하다..."는 것은 저의 무슨 언행을 근거로 그렇게 표현하게 되셨는지요?(보다 구체적으로 저의 잘못을 지적해주시면 겸허히 시정하겠습니다. 그동안 작금의 문제와 관련하여 직접적인 불만표시는 극도로 자제하였고 엄청 인내하며 노력중입니다.)
이종관선배님이나 저도 상임이사이지만, 교우회장님을 비롯한 중앙교우회 모든 임원들이 " 무보수로 일하는.. 아니 오히려 자신의 시간과 비용을 써가며 고생하는 담당 교우 들~"이 아닌가요?
봉사하는 자리이지만 맡은 이상 책임을 다해서 묵묵히 일하는 것이 아름다운 모습이라고 생각하며, 그것을 일반 교우들이 인정해주어야 값진 것이 아닐까요?
같은 집행부의 일원끼리도 격려와 감사하는 자세는 필요하겠지만, 그것을 너무 의식하거나, 책임회피의 도구로 남발하는 것은 좀 ...
중앙교우회에 열성인 분들은 누구나 같은 처지에서 같은 생각과 행동을 해오신 것으로 믿고 싶습니다.
1976년에 계산관악회(재학시 브라스밴드부 동창회)의 창립부터 시작해서, 중앙교우회와 관련된 일을 직접, 간접으로 관여해오면서 벌써 28년이 흘렀군요.
그동안 저는 중앙교우회와 관련해서는, 어떤 지위에 있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중앙교우회를 위해서 무슨 일을 어떻게 최선을 다하느냐로 고민을 해왔으며. 앞으로도 무엇이 되기보다는 그동안 추구해온 殺身?의 추억을 더 소중하게 간직하며 활동할 것임을 밝힙니다.
마지막으로, "(계우닷컴 문제점의)... 해결책은 -단 한가지 비용의 문제...,교우면 누구나 아는 일..." 라는 견해에 대해서는 그 단순명쾌함에 새삼 놀라고 깨달은 바가 큽니다.
그처럼 단순하고 명쾌한 문제를 저는 왜 밤낮으로 고민하고 있고 있는가? 반성도 해봅니다.
그런데, 현재 계우닷컴의 문제점과 해결책이 과연 단 한가지 비용의 문제뿐일까요?
28개월전 당시에도 별 문제없이(다소 문제가 있었다면 홈페이지 주소가 너무 길었던...), 서서히 활성화되어가고 있던 중앙교우회 홈페이지"choonganghighschool.co.kr" 를 당시로서는 막대한 비용을 들여서 새집을 짓고, 교우들에게는 평생이멜주소를 제공한다며...이전에 축적된 모든 사연과 추억(글이나 자료)를 몽땅 버리면서까지 계우닷컴으로 출범한 것을 잊으셨습니까?
한 두사람의 생각과 판단으로 결정하기에는 계우닷컴은 너무 방대한 문제이며 소중한 문제입니다.
마치 정치권에서 행정수도의 이전을 놓고, "국민투표 실시..." 등등 엄청난 논쟁이 필요한 것처럼, 계우닷컴의 제반 문제점은 관심있는 중앙교우들의 공론과정을 충분히 거치고, 또한 전문가들의 지혜를 모아서 결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1) 돈이 해결책이라고 진단과 결론이 나오면, 돈을 모으면 됩니다.
2) 접속중단사태를 막는 24시간 관리시스템,우선 당장 이것이 가장 시급한 과제라면, 가장 경제적인 관리시스템업체를 지정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힘들게 배정된 2003년예산을 그런 곳에 쓰지 않고 남겼다는 것은 절약이 아니라 관리부재이며, 큰 실책이 아닐까요?)
3) 전문가의 전문지식이 필요하다면 중앙교우 인재풀을 가동시키거나 사계의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4) 계우닷컴의 활성화와 각 커뮤니티의 연계활동이 필요하다면 그 경험자의 체험적인 제안을 수용하여 이미 상임이사회에서 통과된 "전산운영위원회"를 가동시키거나, (가칭)계우닷컴 입주자대표회의 모임을 자발적으로 결성하고 운영하도록 권장해야 합니다.
5) 그밖에도 젊은 교우들의 통통 튀는 건설적인 제안을 수용하려는 전향적인 자세(예, 익명게시판 신설...)가 필요합니다.
이처럼, 여러 논점들을 공론과정을 거치면서 지혜롭게 해결하는 것이 계우닷컴이 발전하고, 100주년을 눈앞에 둔 중앙교우회가 반석위에 오르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요?
평소에 많은 고민을 해온 만큼, 제게도 미약하지만, 준비된 몇가지 복안은 있습니다.
하지만, 수많은 교우들의 의견개진을 기다리며 직접적인 언급은 자제해오고 있었음을 밝힙니다.
특히, 젊은 후배들의 열정적인 의견개진을 도모하기위해서, 필요한 것이라면 저에 대한 어떠한 비판도 겸허하게 받아들이겠다고 약속드립니다.
중앙학교와 중앙교우회의 장점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해서는 형식적으로 엄격한 서열주의보다 창의적이고 건설적인 제안이 물흐르듯이 제기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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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2 | 답장: 그것이 뭔 이유인가 하면......... | 이종관( duke_52 ) | 2004-06-19 | 61 |
: 박교우의 중앙 사랑 열정에 우선 감사드립니다.
: 계우닷컴의 문제점에 대한 지적도 옳은 부분이 많은 것 같구요
:
: 다만 바라는 것이 두가지 있습니다.
:
: 첫째, 과한 것은 모자라니만 못합니다. 박교우의 열정을 나무라는 것이 아니라 조금의 속도조절과 순화된 문장 등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 둘째, 무보수로 일하는.. 아니 오히려 자신의 시간과 비용을 써가며 고생하는 담당 교우 들에게도 비판과 질책 보다는 격려와 감사가 필요하리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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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결책은 - 단 한가지 비용의 문제란 것은 계우닷컴에 자주 방문하는 교우면 누구나 아는 일입니다.
:
: 중앙사랑과 교우회사랑이 남다른 박교우의 열정에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이만 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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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원진(cwj648) 2004-06-19 주말인 오늘도 약 5시간 불통되는 일이 있었습니다. 매번 계속되는 이런 사태가 안정적으로 해결될 수 있는 길을 찾아야하지 않을까요 ?
■ 정원진(cwj648) 2004-06-19 비용을 지불하더라도 지금 이룰수있는 것은 이루어야된다고 생각합니다. 절대 과하거나 너무 앞서나간다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계우닷컴 더욱 충실해져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모든 교우들이 바라는 바 일것입니다.
■ 이병택(leebt56) 2004-06-19 해결책은 뭡니까? 저도 늘 방문하지만 무슨말씀을 하시는지 모르겠군요. 세상이 광속으로 변하는데 젊잖은 것만 찿으시는것이 아닐까요? 질책하려고 하는것이 아니라 문제의 조속한 해결을 촉구하는거라고 여깁니다.
■ 김문주(coree77) 2004-06-19 과하지는 않은 것 같은데..적절한 요구라고 봅니다..많은 교우들이 그 열정을 더 높이 사주는 분위기가 되길 희망합니다.제2, 제3의 박정관이 많이 탄생할 수록 중앙교우회가 빛이 나고 활력이 넘칠 것입니다.그 열정이 너무 부럽습니다.그리고 뜨거운 박수와 격려를 보냅니다..내가 너무 부족하기에 더욱 더 그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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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박정관 교우 의견에 동의합니다. 보다 안정되고 신뢰할만한 서비스를 통해 사이버 동창회에 활력소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전례를 볼 때 이것은 단지 비용 문제 만이 아닌 것 같군요.
처음엔 짜증이 났지만 이제 포기하고 느긋하게 마음 먹어야 스트레스를 안받지..그러니 해결 하라고 애쓰는 사람은 얼마나 속이 터질지 가히 짐작이 갑니다.가장 기본적인 문제인 것 같은데 왜 해결이 안되는지 답답합니다.노력하는 분들께 달리 도와줄 마땅한 대안이 없는데,다시 한번 용기와 힘을 보태 주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