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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우닷컴입주자모임은 잘 치루어 졌는지요? 박정관선배님 수고 많으십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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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을 갖는 다는 메일을 받았으며, 또 지금은 어떠한 의견과 결론이 나왔었는지 궁금합니다. 회의에 참석했던 누군가가 올려주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계우닷컴을 운영하는 교우회전산차장 장영춘교우와 유정열사무처장이 함께 참석을 못한 것에 대하여는 매우 아쉽게 생각합니다.
사이트를 이용하는 대표들의 입장과 운영하는 관리자의 입장이 서로 교환되고 개진되었었으면 했기 때문입니다.
저는 교우신문인 ‘계우회보’ 편집위원으로서 계우닷컴 탄생에는 관여하지 않았지만 그 과정과 운영에 대하여 약간은 알고 있습니다.
우리 계우닷컴은 그동안 장영춘 전산차장이 고군분투하며 관리해 왔습니다. 일정액의 관리비등과 같은 어떠한 보상을 받으면서 해 온 것도 아니고, 자기사업을 해가면서도 많은 시간과 노력을 할애하여 현재의 계우닷컴에 이르게 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게시판을 읽다보니, 얼마전 사이트가 다운되어 많은 교우들이 불편했었다는 글을 보았습니다. 또 더구나 주말이었기에 더욱 그랬었을 것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그 때 장영춘교우는 주말이라 가족들과 지방에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사이트복구가 빨리 이루어 지지 않아 이용하는 여러 교우들이 불편 했었을 것입니다. 사이트를 이용하던 교우들의 불편 했었던 점과 답답 했었던 점을 저는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러나, 한편으론 24시간 상시 관리 할 수 없는 장영춘교우의 애로점 또한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해합니다.
계우닷컴도 이젠 많이 커졌습니다. 앞으로는 더욱 이용자가 늘어날 것입니다. 그리고 상기와 같은 모순점들이 더욱 늘어날 것입니다.
따라서 게우닷컴을 사랑하는 교우들의 모임이 있을 때, 관리자 대표인 사무처장과 관리자인 전산차장이 함께 모여 서로의 생각들을 모아 계우닷컴이 더욱 발전되기를 바랍니다.
제 사견을 덧 붙이자면, 이젠 계우닷컴을 어느 개인 혼자서 관리할 수 없을 정도로 그 규모가 커진 것 같습니다. 따라서 계우닷컴을 유지보수할 외부업체를 정하여 일정액을 주고 관리를 맡기던지, 아니면 교우들중에서 유급관리팀을 조직하여 24시간 상시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방법등이 먼저 정해졌으면 합니다. 그래서 틈틈이 시간을 내어 애를 씀에도 불구하고 쓴 소리를 듣는 교우가 없었으면 합니다.
계우닷컴이 더욱 발전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몇자 적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