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동회원들의 산소호흡기?
본문
육동회원들에게 계우닷컴은 산소호흡기와 같은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산소호흡기를 통해서 맑은 공기를 흡입하던 사람에게서 산소호흡기를 제거하면....팔닥거리다가...
2002년 2월 28일 중앙교우회 홈페이지가 계우닷컴으로 새출발하면서 모두가 출발선에서 함께 출발했지만,
28개월이 지난 지금 육동회커뮤니티는 495명의 회원이 가입되어 있으며,
하루 평균 100명내외, 일주일평균 200명내외의 회원이 최소 한 번이상 방문하는 사이트로 발전해있습니다.
http://www.gyewoo.co.kr/ZZData/DataView.asp?Table=1483&Page=1&sfield=&sword=&IDNo=6563 ☜클릭
(최근에 알게된 사실이지만, 계우닷컴 하루 평균방문자수가 300명미만인 것을 생각하면...엄청난 비중...)
국민 모두가 월드컵분위기에 들떠 있을때도 육동회커뮤니티는 자체 이벤트행사를 개최하며 오로지 회원가입을 독려했고,
대선과 국회의원선거로 국론이 보수와 진보, 수구와 개혁의 소용돌이에 빠져서 허우적거릴 때에도 오로지 육동회커뮤니티의 활성화에 매달려 왔습니다.
그러는 동안에 육동회원들은 하나 둘씩 계우닷컴에 가입했고, 열성회원으로 중독?되어 갔습니다.
(66회동기들도 40대 후반의 컴맹세대입니다. 자발성보다는 몇몇 광분하는 친구들의 권유로 반강제적으로 가입했지만, 가입하고, 방문하다보니...열성회원이 된것입니다. 세상에 공짜점심은 없답니다)
세상일이 힘들고 영육이 지치면 계우닷컴에 접속해서, 산소호흡기에서 나오는 맑은 공기를 들여마시듯 친구들의 소식이나 유익한 정보를 접하며 원기를 회복하고, 재충전의 시간, 평생교육의 시간으로 삼아 꼭 방문하는 하루의 일과가 되었습니다.
최근에는 대장암말기 판정을 받고 오로지 민간요법에 의존하며 투병하는 동기를 비롯하여, 심각한 질병과 전쟁을 치루는 동기들도 매일 방문해서 그곳에서 용기와 희망을 얻고, 자신의 느낌을 Memo로 남기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래에 소개하는 동기도 20년전, 결혼식 하루전에 뇌졸중(중풍)이 도져 모든 것이 흐트러진 채 잊혀져 지내왔던 친구입니다.
육동회커뮤니티의 회원가입을 독려하던 이벤트를 진행하던 중에 우연히 연락이 되었고, 육동회가 기증한 PC의 사용법과 인터넷사용법을 배운 뒤에 비로소 계우닷컴에 접속한 동기입니다.
뇌졸중의 후유증으로 왼쪽 손가락만으로 마우스를 조작하고 키보드를 입력하여 글과 Memo를 남겨야 하는 불편한 몸이지만, 그가 힘들게 남긴 글들이 육동회동기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인간승리 그 자체입니다.
이처럼, 육동회커뮤니티는 대다수 육동회원들에게는 이미 산소호흡기가 되어버렸습니다.
그런데, 만일 산소호흡기를 30시간이상 떼어버린다면...
고개를 들어 숲을 보세요.
지금 계우닷컴에는 졸업동기회인 육동회의 사례이외에도, 재학시 동아리인 관산회, 블루스카이와 같은 좋은 사례도 있으며, 특히,중앙러너스클럽(JRC)처럼 졸업후 마라톤동아리로 시작한 교우들의 모임도 계우닷컴을 활용해서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중앙교우회의 계우닷컴이 울창하고 푸른 숲으로 되기 위해서 꼭 필요하고, 소중한 경험을 축적하고 있는 커뮤니티에게 최소한의 필요조건은 시스템의 안정입니다.
그것은 다른 설명이 필요없는 기본입니다. 기본에 충실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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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호흡기를 통해서 맑은 공기를 흡입하던 사람에게서 산소호흡기를 제거하면....팔닥거리다가...
2002년 2월 28일 중앙교우회 홈페이지가 계우닷컴으로 새출발하면서 모두가 출발선에서 함께 출발했지만,
28개월이 지난 지금 육동회커뮤니티는 495명의 회원이 가입되어 있으며,
하루 평균 100명내외, 일주일평균 200명내외의 회원이 최소 한 번이상 방문하는 사이트로 발전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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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알게된 사실이지만, 계우닷컴 하루 평균방문자수가 300명미만인 것을 생각하면...엄청난 비중...)
국민 모두가 월드컵분위기에 들떠 있을때도 육동회커뮤니티는 자체 이벤트행사를 개최하며 오로지 회원가입을 독려했고,
대선과 국회의원선거로 국론이 보수와 진보, 수구와 개혁의 소용돌이에 빠져서 허우적거릴 때에도 오로지 육동회커뮤니티의 활성화에 매달려 왔습니다.
그러는 동안에 육동회원들은 하나 둘씩 계우닷컴에 가입했고, 열성회원으로 중독?되어 갔습니다.
(66회동기들도 40대 후반의 컴맹세대입니다. 자발성보다는 몇몇 광분하는 친구들의 권유로 반강제적으로 가입했지만, 가입하고, 방문하다보니...열성회원이 된것입니다. 세상에 공짜점심은 없답니다)
세상일이 힘들고 영육이 지치면 계우닷컴에 접속해서, 산소호흡기에서 나오는 맑은 공기를 들여마시듯 친구들의 소식이나 유익한 정보를 접하며 원기를 회복하고, 재충전의 시간, 평생교육의 시간으로 삼아 꼭 방문하는 하루의 일과가 되었습니다.
최근에는 대장암말기 판정을 받고 오로지 민간요법에 의존하며 투병하는 동기를 비롯하여, 심각한 질병과 전쟁을 치루는 동기들도 매일 방문해서 그곳에서 용기와 희망을 얻고, 자신의 느낌을 Memo로 남기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래에 소개하는 동기도 20년전, 결혼식 하루전에 뇌졸중(중풍)이 도져 모든 것이 흐트러진 채 잊혀져 지내왔던 친구입니다.
육동회커뮤니티의 회원가입을 독려하던 이벤트를 진행하던 중에 우연히 연락이 되었고, 육동회가 기증한 PC의 사용법과 인터넷사용법을 배운 뒤에 비로소 계우닷컴에 접속한 동기입니다.
뇌졸중의 후유증으로 왼쪽 손가락만으로 마우스를 조작하고 키보드를 입력하여 글과 Memo를 남겨야 하는 불편한 몸이지만, 그가 힘들게 남긴 글들이 육동회동기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인간승리 그 자체입니다.
이처럼, 육동회커뮤니티는 대다수 육동회원들에게는 이미 산소호흡기가 되어버렸습니다.
그런데, 만일 산소호흡기를 30시간이상 떼어버린다면...
고개를 들어 숲을 보세요.
지금 계우닷컴에는 졸업동기회인 육동회의 사례이외에도, 재학시 동아리인 관산회, 블루스카이와 같은 좋은 사례도 있으며, 특히,중앙러너스클럽(JRC)처럼 졸업후 마라톤동아리로 시작한 교우들의 모임도 계우닷컴을 활용해서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중앙교우회의 계우닷컴이 울창하고 푸른 숲으로 되기 위해서 꼭 필요하고, 소중한 경험을 축적하고 있는 커뮤니티에게 최소한의 필요조건은 시스템의 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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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5 | 9/8/9반 이병택 ~회원가입 95일만에 방문수 1,000번 돌파~天壽클럽 | 박정관( pjk90000 ) | 2004-06-14 | 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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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이병택 선배님의 글을 늘 주의깊게 보고있슴다.. 주변에서 이야기도 많이 듣고있슴다.. 세상에 보시하기위하신 분임다...
저도 이병택 선배님의 글을 일고 있지요...좋은글과 육동회 선배님들의 친구 사랑이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