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약품(대표 김영진)은 대한약사회(회장 원희목)와 공동으로 '사랑플러스 캠 페인'을 전개한다고 3일 밝혔다.
한독약품은 소화제 '훼스탈 플러스' 10정당 판매 수익금 10원과 회사 기부금 등 1억원을 모아 조성한 성금을 대한약사회 전국 16개 지부를 통해 매년 불우 이웃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달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전국 소년소녀가장과 독거노인들에게 구급 약 상자 5000개를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두 차례에 걸쳐 전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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