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가리의 지혜를 배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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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 판에 노니는 왜가리들은 "꾸 꾸 꾸"하는 소리를 잘 내는데 하늘을 날아갈 때는 특히 소리를 더 많이 낸다고 한다. 그러면 독수리는 곧 그 소리를 듣고 달려 와서 왜가리를 잡아 챈 다고 한다. 그런데 신기한 것은 나이가 들고 경험이 풍부한 왜가리들은 독수리에게 잘 잡히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들은 멀리 날아갈 일이 있으면 입 속에 꽉 들어차는 돌멩이를 하나 집어 문다고 한다. 그러면 울음소리를 낼 수 없기 때문에 독수리에게 들키지 않아서 죽음을 피하게 된다는 것이다. 한낱 날 짐승이 이러 하거늘 만물의 영장이라는 인간이 입을 다물 때와 입을 열 때 를 잘 알아야 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 아닐까? . 松山 박수환 |
댓글목록
좋은 말씀입니다.특히 지도자급에 있는 사람들은 더 더욱 필요하기에 꼭 명심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