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예 <font color=blue>조민호(68회)</font>작가 중국 항주 전시회 <칭다오 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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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분청, 터짐 최고의 작가로 알려진 조민호씨가 중국 최초로 외국인 개인전을 중국 항주공예 미술 박물관에서 열었다. 이미 조 작가는 터짐기법으로 북경 올림픽기념으로 열린 동남아 작가 작품전에서 유네스코 등록 작가로 선정이 되었으며 일본 주니치 신문사 초청으로 일본에서도 인기 작가이기도 하다. 개막식 첫날부터 한류의 열풍에 힘입어 17개의 TV,신문, 잡지, 인터넷방송에서 대단한 취재의 열기를 보였다 박물관 타오슈예펑관장은 이렇게 많은 취재진은 개관이후 처음이라고 말을 했다. 아무쪼록 1월26일(두달간)까지 성공리에 전시가 잘 마무리 되기를 바란다.
전시관 입구부터 신경을 써준 박물관 관장이하 직원들의 노고에 다시 한번 감사한다. 전시관 내부 가운데가 작가와 박물관 관장
각 매체의 취재진
현장에서 직접 시현 설명을 하고 있는 작가
관장의 인터뷰
취재후 관장과의 앞으로의 지속적인 한중 예술 문화 교류와 발전에 대해 담화를 나누었다. 마무리는 맛있는 중국음식으로.......보람있고 즐거운 하루였다. |
출처 :Hi, Hanhzhou. Awesome Life in China ! 원문보기▶ 글쓴이 : 여원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