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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110회 작성일 2012-03-06 15:41
정치꾼들에대한 경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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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은 과포화 상태를 지나 숨쉬기도 어려운 도시로 변질된지 오래

 

다.돈을 아무리 쏟아 붓고,집을 아무리 많이 짓는다 하여도 집없이

 

떠돌이 생활하는 많은 사람들의 원성은 하늘을 찌를듯 솟구치기만

 

하는 현실인데 굴러가는 지하철과 버스속에서 시달리며 하루,하루를

 

어쩔수없이 살아가야만 하는 서울시민들의 애환을 뉘라서 알아줄수

 

있으랴만,그래도 먹이사슬로 연결된 빌딩숲 어딘가엔 하루를 지탱할

 

많은 먹잇감이 있다보니 서울로,서울로 몰려드는게 아니겠나?

 

더군다나,서울시장이라는 작자는 무상급식,무상교육 ..등 서울만

 

가면 그나마 남이하는 공부를 공짜로 할수 있으려니,솔낏한 마음에

 

보따리를 둘러메고 달려들게 만들고 있고 이런 무식한 정치꾼들로

 

서울은 더욱 만원속에 헤어나지 못하고 있는것이니 이 어찌 통탄한

 

일이라 않으리오? 서울과 지방간의 균형발전이라고 입버릇처럼 떠

 

들던 정치꾼들 속에서 서울은 과대망상증 환자가 되버린 지금,

 

반대로 지방의 웬만한 소도시엔 오갈데없는 머리 하얀 사람들만

 

구부정한 허리를 펴지못한채 어렵게 살아가고 있는것을 정치꾼들은

 

진정 모른단 말인가?거기에 불이라도 붙이려 하는걸까?시골학교

 

통학버스에 지원하던 지원금을 끊겠다고 하였으니 이놈들이 제정신

 

이란 말인가?지방을 육성하고 발전시켜 지방과 서울의 격차를 줄여

 

균형발전을 이룬다면 서울 집중화에 따른 문제점도 해소할수 있다고

 

생각이라도 한다면 어찌 이런 정책을 쓸수가 있단 말인가?

 

서울시 교육감처럼 1심에서 벌금형까지 받은 인간이 자리를 차고

 

앉아 교육행정을 좌지우지 하는 나라. 만일에 다음 재판에서 실형을

 

받아 그의 생명이 끝이 난다면 그가 그 자리에서 행한 그 많은 일의

 

공과는 어떻게 되는걸까? 功은 놔두고 잘못된 일로인하여 발생한

 

많은 피해는 누군가가 받아야 했으니 그것을 어찌해야 한단말인가

 

?정치꾼들로 인하여 갈길을 잃고 해메는 이 나라에 법이라도 살아

 

있다면 하는 아쉬움을 가슴에 품고 다가올 총선에서 후회없는 1표

 

를 던지리라 다짐 하면서도 과연 어떤 인간에게 내 마음을 던져야

 

할까? 걱정이 태산이다.

 

교우들이여!  현명한 판단으로 후회없는 1표를 던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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