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나는 애국자도 아니고 골통 보수주의자도 아닙니다.그러나 속으로
삼키고 있자니 정신이 혼미해질것 같아 말을 하는 것입니다.
어지러운 세상으로 끌고 들어가는 인간들.
1; 6.25전쟁을 북침이라 우기는 인간들.
2; 천안함사건을 남측의 자작극이라고 떠드는 인간들.
(이 인간들,아직도 전사자들 영전에 헌화조차 안했음)
3; 연평도사건을 남측의 도발로 시작됐다고 우기는 인간들.
4; 한미 FTA 를 나라를 팔아먹는 역적이라 호도하는 인간들.
(이 인간들, 지거들이 노무현정권하에서 발의한것을 팽게치고)
5; 제주도 해군기지를 해적기지라 피를 토하는 인간들.
(이것도 지거들이 노 정권하에서 발의한것을 망각하고)
6; 시위대의 앞장에 서서 때려 부시는데 이골이 난 인간들.
(이들이 국회에서 해머로 두들겨 부수며 책상을 뛰어넘어
이단 옆차기로 태권도 시범을 보이는가 하면 최루탄을
터뜨려 정서가 메마른 국회의원들에게 눈물을 자아내게 하여
국민적 감동(?)을 자아내게 함으로써 당의 지지율을....)
7; 뇌물이나 기타 금품수수를 하고서도 대가성이 없는 돈이라고
우기거나 지는 모른다고 오리발을 내 밀거나,심지어는 마누라
가 지거 몰래 받아 썼다고 마누라까지 팔아먹는 인간들.
(세상 어느놈이 대가없이 돈을 주는가?)
8; 광우병사건때 거품을 물고 정권 타도에 앞장섰던 인간들.
(지금 이들이 즐겨먹는 소고기가 미국에서 수입한 것이라
이 인간들이 광우병에 걸려 미친 세상을 만들고 있는게아닐까?)
9; 여,야의 싸움질을 본받은것일까? 검찰과 경찰의 싸움이
점입가경인데 이를 즐기는 인간들.
(보수층의 분열과 정치적 혼란으로 반사적 이익을 얻으려는
인간들은 과연 누구일까?)
10; 나꼼수에 글을 올려 유언비어를 그럴듯하게 퍼뜨리는 인간들.
(그들의 욕심은 대중적 지지를 끌어내어 정계에 진출하는것
이니 제주도 해군기지를 해적기지라고 선전한 대가로 서울
노원갑에서 출마하게 되었으니, 이참에 나도 떠들어 볼까?)
11; 이번 총선에서 민주당이 승리하면, (미군철수)(한미FTA파기)
(제주 해군기지 파기및 그 입안자들에 철퇴)등...
왜,그들은 미국만 나오면 니죽고 나 살자고 덤벼들까?
12; 30대 재벌기업을 3000개로 쪼게어 구멍가게로 만들겠다는
발상을하는 인간들.
(이들은 대기업의 기업 이념,개념,그리고 사회적 기여도를
얼마나 알고 있을까?)
13; 국회의원 금뱃찌를 달고 엄청난 혈세를 낭비하는 인간들.
(임기내내 타협이란 아예 없고 허구헌날 싸움질로 일관하여
국민적 반발과 정치인에 대한 혐오감을 증폭시키는...)
총선을 맞이하여 인간다운 인간을 선출하여
인간답게 살수있는 사회를 건설할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바보같은 인간의 바보같은 넋두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