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들이여!
본문
앞만 보고 달렸던 지난 날
돌이켜 보며 후회를 한들 무슨 소용이 있을까요?
계동 골목을 누비던 그 젊음을 떠나보낸 지금에와서 후회란 사치가 아닐
까요? 후회속에 자신을 망가뜨리지 말고,오는 새해를 한 주먹에 움켜쥐
고 흑룡을 타고 힘차게 날아 오릅시다. 모든 중앙인의 눈길이 서로를 위
해 모두어 있는 한,중앙인은 영원할 것입니다. 기운 내십시오. 축 쳐진
어깨로 첫날,떠오르는 태양을 맞이할수 없지않아요? 우리 서로를 위하여
축배를 드십시다. 中央人 이여! 永遠 하라!
56회 이관영 拜上
댓글목록
가지 말라고 그렇게 울며,불며 매달렸던 2011년이 매몰차게 떠나갔읍니다
할 일이 산더미처럼 쌓여있는데 그 님은 주름살과 흰 머리칼을 남겨놓고 도망갔읍니다
어차피 잊어야했고 또,신발을 거꾸로 신어야 한다면 골르기전에 무술인을 찾아가
속 궁합이라도 맞나 물어보고싶은데,다 늙어서 궁합은 무슨 궁합.
에라,다시 한번 속는 셈치고 또 한年 살아보지.
2012 年 흑龍의 해를 맞이하여 校友님들의 健康 과 健鬪를 빕니다
할 일이 산더미처럼 쌓여있는데 그 님은 주름살과 흰 머리칼을 남겨놓고 도망갔읍니다
어차피 잊어야했고 또,신발을 거꾸로 신어야 한다면 골르기전에 무술인을 찾아가
속 궁합이라도 맞나 물어보고싶은데,다 늙어서 궁합은 무슨 궁합.
에라,다시 한번 속는 셈치고 또 한年 살아보지.
2012 年 흑龍의 해를 맞이하여 校友님들의 健康 과 健鬪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