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우들의 우렁찬 박수가 필요합니다
본문
中央 校友 여러분!
太陽 은 변함없이 떠 올랐읍니다.
그러나, 지난날을 좀더 보람있게 살지못했다는 자책감보다는
금년 한해가 더 걱정스러운 까닭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금년엔 우리가 해야될 중대한 일들이 너무도 많기때문입니다.
삼대세습이라는 현대사회에서는 결코 일어날수없는 불가사의한 북한의
동향. 거기다 총선,대선까지 맞물려 어쩌면 자칫 힘들고 후회스러운 해가
되지않을까? 하는 우려때문입니다. 여당은 친박이다,친이다하여 자기들
밥그릇 싸움에 국민의 원성엔 아랑곳 없고, 야당은 북한 추종 세력들과
노동계,재야 세력들을 아울러 정권탈취에만 혈안이 되있으니 올 한해를
어떻게 보내야 할지 암담하기 그지 없읍니다
校友 여러분!
지금 한나라당의 비상대책위원으로 우리의 교우인 김종인 회장께서
신념을 갖고 고군분투하고 계십니다. 사명감이라기 보다는 역사적 소명
을 갖지 않고는 결코 맡을수없는 자리에 앉아 자칫,천추의 한을 남기고
죄인이 될수도 있다는 두려움도 잊은채 싸우고있을 김종인 회장님이
보다 자랑스러운 회장님으로 우리곁에 남아있도록 우리 다함께 진심으
로 기원 하십시다. 그분의 업적은 곧 우리 중앙인의 업적입니다.
그분이 우리 모두의 우렁찬 함성 소리에 한껏 용기를 내어 中央,中央人의
자긍심과 자존심을 높일수있도록, 자! 다함께 외칩시다.
中央, 中央, VICTOR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