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갈매기(재부동문회애칭)들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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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갈매기 들이여!
선,후배 가릴것없이 우리들의 만남은 소중했고
막걸리잔에 나누는 그 情談이 또한 소중했다오.
비릿한 바다 내음속에 힘들고 괴로웠던 모든것들을 묻어 버린채
만날 날을 기다리는 것도 부산 갈매기들이 있었기 때문이니 더 이상
무엇을 바라리오. 며칠후면 맞는 설날. 비록 떡국과 함께 한살도
더 먹겠지만 우리 다 함께 웃으며 잔을들고 가는 세월을 보내 줍시
다. 아쉬웠던 지난날의 잔재들까지 모두 다 세월에 얹어 보내줍시다
健康, 幸運이 함께하길 祈願하면서
56회 이 관 영 拜 上
댓글목록
2008년(?) 이던가 중앙 야구부 따라서 화랑대기 응원 갔을 때 왕 세창 선배님(부산여대 부총장) 이하 여러 선배님들께서 환대해 주셨던 기억이 납니다.
해운대 근처에서 술도 맛있게 먹고요..ㅎㅎ
내 마음의 고향같은 푸근한 부산입니다^^
해운대 근처에서 술도 맛있게 먹고요..ㅎㅎ
내 마음의 고향같은 푸근한 부산입니다^^
그 당시 재부 동문회 부산 회장이었던 왕세창(현 부산여대 총장)후배가 부산 지부의 발전을 도모하기위해 열정적으로 일할땐데 김희범후배가 기억을 새롭게 하는구먼.차치하고,부산은 마음의 여유만있다면 너무나도 살기 좋은곳이니 부산을 잊지말고 생각 날때마다 찾아준다면 환대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