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校友들의 힘찬 함성이 울려 퍼지기를 기대하며
校友들이여!
壬辰年 새 아침이 밝았읍니다.
기다림속에 맞이한 새해는 아니지만 변함없이 솟구치는 저 붉은
太陽은 어찌하여 저리도 숨가삐 달려 가는지 쫓는자의 두려움을
모르는척 또 하루를 날려 버리고 있읍니다.
유럽발 경제위기설, 한반도 주변국들의 미묘한 움직임,20대의
젊은 나이로 권력을 물려받은 북한 김정은의 알수없는 도발적 행태,
총선과 대선이 맞물려 있는 가운데 여,야의 더러운 정권 쟁탈전. 등
그 어느때 보다 무거운 중압감속에 맞은 임진년은 아마도 우리에게
너무나도 크나큰 시련을 안겨줄 한 해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이럴때일수록 우리 스스로가 현실을 직시하고 국가와 민족의 장래를
위하여 할 일을 찾아 행할수있는 슬기로움을 갖을수만 있다면 다행
이겠지만 ....
校友여러분
총선과 대선이 어우러진 임진년을 대한민국 중흥의 해로 만드는데
동참하지 않으시렵니까? 더러운 정치꾼들로 인하여 막장속으로
끌려 가고있는 나라를 구원하기위하여 이제부터 뜻을 모아 입만 벌
리면 온갖 거짓말과 감언이설로 국민을 호도하는 인간,정치판을 싸
움판으로 만드는 인간, 과거를 용서 받지 못할 인간 등, 을 과감히
도려내어 참 정치 구현에 앞장 서지 않으시렵니까?
정몽준 의원을 비롯하여 정치에 몸 담고있는 많은 校友들이 바른
정치를 할수있도록 끌어주고 채찍질을 함으로써 中央人의 자긍심을
살릴수있도록 힘을 모아주지 않으시렵니까?
大韓民國 歷史에 길이 남을 中央人였다는것에 자랑스러워 할수있는
그 날을 위하여 우리 다 함께 구호를 외칩시다.
中央, 中央 VICTORY!
中央人이여! 永遠 하라!
壬辰年 을 맞이하여 56회 李寬榮 拜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