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진석(41회· 대주교) 교우, 성탄절 메시지 발표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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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279회 작성일 2002-12-18 00:00
정진석(41회· 대주교) 교우, 성탄절 메시지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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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ble width=250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align=right> <tr><td width=10></td><td> <IMG no="0" border="0" align="right" vspace="0" hspace="0" src="http://www.chosun.com/media/photo/news/200212/200212170348_00.jpg" ></td></tr><tr><td width=10></td><td width=220 bgcolor=#F6#F6#F6 class=pic_caption>▲사진설명 : <font color=#860001><b>정진석</b></font> 대주교(왼쪽), 백도웅 총무 </td></tr> <tr><td width=10></td><td height=5></td></tr> </td></tr></table>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font color=#860001><b>정진석</b></font>(鄭鎭奭) 대주교는 17일 성탄절 메시지를 발표, “성탄은 우리 안에 있는 현실을 바라보고 시선을 가난한 사람들 안에 계신 주님께로 돌려야 하는 때”라고 말했다. 정 대주교는 “새 대통령 당선자는 흩어진 국민의 마음을 모으고 남북의 화해와 평화 통일의 길을 열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p>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KNCC) 백도웅(白道雄) 총무도 “성탄절은 죽음을 이기는 영원한 생명의 희망”이라는 성탄 메시지를 발표했다. 백 총무는 “우리 민족이 밝고 힘찬 새 시대를 열어가기를 기원하며 욕심과 미움, 절망과 번민을 떨치고 아기 예수와 함께 평화와 사랑의 생명잔치에 참여하자”고 호소했다. 한편 불교 조계종 정대(正大) 총무원장도 17일 ‘예수님 오신 날 축하 메시지’를 발표, “인류가 폭력과 전쟁의 극단적인 혼란을 맞고 있는 지금이야말로 예수님의 사랑과 평화의 정신이 절실히 요청되는 때”라고 말했다 <p> <p> (李先敏기자 smlee@chosun.com) <p> <!!--bodyend--> </f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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