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 김현준 어~린이가 말하지 않아도, 오! 월은 살맛나는 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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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콘, 김현준 어~린이가 말하지 않아도, 오! 월은 살맛나는 달이다.
어~린이 날에는 만돌 갯벌에서 막 캐온
백합 한 바가지를 배추이파리 하나 주고 가져와서
백수해안을 돌아 월야막걸리를 사
성율이네 상추와 풋마늘로
큰 놈은 회로, 막걸리 한 사발하고
백합탕으로 또 한 사발 걸치니 실명소설이 생각났고
어제는 노가다 여섯 멍과 한 잔하고 실명소설 1회분 연재 시작하고
성오별와 미령별 칭찬에 실명소설 청와대까지 뿌리고 났더니
상규별과 경애별이 성오별네와 손바닥치듯 교대하여
막걸리에 소주 맥주를 마시고 0시에 깼다.
오늘은 해님 운동회에 테니스까지.
담주 토요일은 중딩 모임을 일림산 가족산행으로
그 담주 토요일은 구례 곡성 담양, 전남의 장수고을 구곡담 테니스대회를 구례에서
그 담담주 토요일은 서울 초딩모임을 무등산에서 하기로 했다.
하루에 두 탕 이상은 안 뛰기로 했는데 어찌까이.
샘들을 고려하여 놀토를,
교인들을 신경 써, 주일을 피하다보니 정작 생오지는 잊어버렸네....
그래 까짓 것, 지금부터 가불하여 걱정하면 지금별이 아닝께, 그때 가서 또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