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이명박대통령취임3주년-[보도자료]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이명박대통령 취임3주년을 맞아 취임초 '경제 대통령'으로서 경제발전에 올인하겠다던 이대통령에게 취임사에서 천명한 공약이행과 비생산적인 정치·사회적 갈등 해소,일방적 소통이 아닌 현실감 있는 쌍방간 소통과 화합의 실천과 제대로 된 실용정책 집행을 촉구했다.
활빈단은 “지난정권 처럼 레임덕 신경 쓸시간에 급선무인 구제역사태 진정등 더 땀흘려 위국헌신하는 일꾼 대통령으로 평가받도록 큰 밑그림을 제시하고 빈틈 없이 실천하면서 정치적 폭발력이 강한 첨예한 사안에 대해선 대통령이 수완을 발휘하고 허트러진 국정 중심을 바로잡아 활기차게 국가발전을 이끌어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활빈단은 취임사대로 ‘7ㆍ4ㆍ7(7% 경제성장, 10년 내 국민소득 4만 달러, 세계 7대 강국) 공약’ 실천 이행을 위해 더욱 노력하고 민생안정으로 국태민안 구현에 전념하라고 말했다.
또한 활빈단은 이대통령에 야권의 날선 정치공격에 일일이 각진 대응 대신 德政을,세계 7위 수준의 무역규모국 답게 경제외교를 더욱 강화하고 좋아지고 있는 경제지표와 달리 폭등하는 물가,전혀 개선될 조짐이 보이지 않는 청년실업,이어지는 줄도산,저출산ㆍ고령화, 양극화, 빈익빈 부익부 심화에다 전세대란속에 살아가기가 고통스럽다면서 정부가 서민 경제를 너무 조이고 있다며 아우성치는 서민들에 희망을 갖도록 더욱 다부진 국정운영으로 우등국을 넘어 선진국대열 진입노력을 주문했다.
이와함께 활빈단은 글로벌 금융위기를 극복했다고 넘치는 의욕과 열정감으로만 무리수 국책사업추진 지양, CEO형 국정운용방식을 탈피해 나라 전체 관점에서 균형감각있게 탄력적으로 국정 분야를 중심잡고 특히 서민경제 회생에 주력한다는 명분으로 목표 달성 집착말고 국가발전정책 집행을 적시에 효율적으로 집행하라고 요구했다.
아울러 활빈단은 부실하고 불공정한 고위직인사를 혁명적으로 쇄신해 초야에 뭍힌 바른 인재를 발굴해 등용하라고 간력 요구했다.
------------------------------------------------------------------------------------------
(사진설명)
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대표와 뉴라이트전국연합 주동식 홍보위원장이 이명박대통령 취임3주년일을
하루앞둔 24일 오후 청와대가 바라보이는 광화문광장 세종대왕동상 앞에서 취임3주년을 축하하고 남은 임기동안
민생경제 살리기와 통일을 위한 북한 민주화 추진에 올인해 줄 것을 촉구하는 爲國[위국] 시위를 벌이고 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